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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살이8년.

전세 조회수 : 6,065
작성일 : 2018-05-03 05:13:02
10년에 결혼 전세9천집에서 시작
결혼 8년 다 되어가는 지금 2억2천모아서 3억 천만원 됐지만
집값상승에 저희부부 모은돈이 못 따라가네요.
지금집에서 난방이랑 주차문제. 평수땜에 스트레스 받아 더 나은 환경으로 가고자하니
가격과 평수가 괜찮음 난방과 주차가 걸리고
저3가지룰 다 충족하면 가격이 걸리고
주제에 또 비슷한 평수는 눈에 안차서 30평대가 눈에 들어오고
집값은 계속 오를 것 같아 큰평수로 확지를까 생각하다가 대출 압박의 스트레스받을거 같아 접었다가
좁은집 이라도 내집이다 맘편히 살까 하다가 지금집과 별반 다를바 없는 크기에
그럼 큰평수 또 전세로? 그럼 전세만 10년 되는데 ㅜㅜ
첫째 아이 학교갈때쯤엔 집 살 수 있겠지.. 막연히 생각햤는데 현실은 이러니 제가 너무 안일했나봐요....
전세로만 사는거 어떤가요? 이번에 또 어찌해야할지 이사는 이번에 꼭 가야하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223.62.xxx.19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시마
    '18.5.3 5:52 AM (93.203.xxx.166) - 삭제된댓글

    작은 평수집으로 대출적게 내서
    빨리 자기집 마련하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직장다니고 돈 벌때는
    전세나 자가 별 차이 못 느낄지 모르나
    은퇴하면 표 납니다.
    큰집 갈려고 전세만 전전하지 마시고
    하루 빨리 대출없는 자기집을 마련하는 게
    현명합니다.
    대출 내신다면 50세전에는 다 갚는다는 각오하시구요.

  • 2. @@
    '18.5.3 6:00 AM (223.39.xxx.242)

    작은 집 부터 사세요....
    사람이니깐 그런 마음..욕심은 당연한데 생각이 너무 많으면 실행이 안되요..
    마음 좀 비우고 적은 대출부터 시작하세요...
    살다보면 또 방법이 나타나요..분명.

  • 3. 저도
    '18.5.3 6:35 AM (211.221.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대출받아서 집 샀어요
    모든걸 다 만족할 수 없어서 적당히 포기할건 포기하고 샀어요
    주차도 난방도 편의시설도저번보다 좀 못한데.... 집도 넓어지고 조금 손보고 들어와서 깨끗하고...
    만족해요
    정말 집을 사실거면 포기할건 포기하고 선택하세요

  • 4. ...
    '18.5.3 6:57 AM (210.105.xxx.216) - 삭제된댓글

    저도 전세 3번 살다가 2년마다 집 알아보고 이사하고 정리하고 이런 일들이 너무 소모적이라고 생각되어 대출 왕창 받아 구매했어요. 자기가 집 한 번 안 알아보고 이사, 정리 과정에 손 하나 까딱하지 않던 남편은 전세 좋은데 집 왜 사냐며 반대했지만 제가 밀어붙여 강행했죠. 대출 있으니 돈도 좀 더 아끼며 살게 되구요 내 집 있으니 안정감도 있고 좋아요. 아이 있다면 꼭 매매 추천해요.

  • 5. 저희집
    '18.5.3 7:20 AM (125.191.xxx.148)

    보다 낫네요 ㅎㅎ
    저흰 3천 전세 살이 로 시작햇네요 ㅠㅠ
    완전 빌라 원룸같은곳이엇죠 ㅎ
    정말 10년 전세살다가 도저히.. 전세 가격이 안맞아ㅠ
    계획에 없던 집을 덜컥 삿죠
    당시 큰애가 초2엿는데
    고르고 골라
    살때는 다른거 안보고가성비 따져삿는데..
    지금 집든처로 지하철 뚫린다고 난리네요 ㅎㅎ
    암튼 집살때 너무 오를대로 오른곳말고 약간 저평가된 곳으로 가격대비 살짝 아쉬운곳으로 사는게
    초등입학전이나후 가 아무래도 안정적으로 살기 좋네요..

  • 6. 쩜두개
    '18.5.3 7:30 AM (124.49.xxx.157) - 삭제된댓글

    전세는 주거비가 낮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만
    내 현실을 잊게하면서 눈높이를 올린다는 큰 단점도 있습니다.

    사람은 별거 아닌 동물이라서 하나를 가지면 둘을 가지고 싶고
    둘을 가지면 셋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내집이든, 전세를 살던 좀더 넓은집, 좀더 새집, 좀더 주차 편한집, 좀더 교통 좋은집, 좀더 아이 키우기 좋은집 등등 계속 조금더 좋은집을 원하면서 돈이 모이면 이사를 가고 싶어합니다.

    돈이 되면 실제 이사를 가며 더 좋은 환경으로 갑니다. 돈이 없어서 못가는 것일뿐...

    문제는 내집보다 전세를 살면
    더 좋은 환경으로 쉽게 갈수 있다는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실제 내 재산 수준보다 높은 곳에 살게 되고
    내 재산수준에 맞는 집 자가 구입은 지금보다 크게 다르지 않거나, 수준이 떨어지게 되니 하지 않으려 하게 되면서 계속 전세살이하고, 전세 대출받아서 살게됩니다.

    인생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고 피눈물 흘리는 경험을 해야 뭔가를 깨닫게 되는데
    내집마련의 경우 피눈물 1번 흘리고 내집마련 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2번 흘리면 은퇴가 몇년 안남았을때이고
    3번 흘리면 은퇴이후라서 큰돈 움직이기 어려울 때입니다.

    간단히 말해 imf 이후 김대중 정부 때 전,월세 살다가 피눈물 1번 흘리고
    내집마련 한사람은 참여정부 시절에 큰돈을 벌었을 것이고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까지 전,월세 살면서 피눈물 2번 흘린사람이
    몇년전에 집을 샀으면 지금 문재인 정부 시절엔 은퇴를 앞둔 50대지만 그래도 내집은 있고
    자산가치가 많이 상승했을것입니다.

    참여정부 시절에도 2번째 피눈물 흘리고 정신 못차린 사람이면
    지금 문재인 정부 시절에 오르는 집값에 분통터지고, 자산형성이 안된채로 은퇴가 다가오고 있어
    불안한 미래에 휩싸인 상황이 될것이구요.

    원글님은 10년전 결혼하셨으니
    30대 중반 ~ 40대 초반 정도 되실거 같고, 지금 피눈물 1번째로 흘리는 중인겁니다.

    여기서 깨닫고 전세제도로 내 재산 수준에 맞지 않는 걸 누리는걸 포기하고
    내 재산 수준에 맞는 내집을 갚을수 있는 대출을 껴서 마련을 하신다면

    앞으로 가족의 삶이 안정적이고, 돈을 모아서 조금씩 더 좋은 환경으로 늘려나갈수 있을것이고

    지금을 포기하기 싫어서 혹은 무지해서 정치인들 말 듣고 집값 떨어지겠거니 기대를 하며 전세살다가는
    나중에 2번째 피눈물을 흘리고 나이만 먹을 겁니다.

    지금 살아있는 서민들과 중산층은 특별히 뛰어난 수입의 직업을 가진게 아닌이상
    피눈물 안흘리고 운이든 공부든 미래를 예측하고 내집마련을 빨리했는냐

    아니면 1번 피눈물 흘리고 내집마련 했느냐에 따라 중산층, 중상층이 되는것이고

    2번 피눈물 흘리고 내집마련했으면 은퇴전에 그래도 노년을 보낼 내집은 있게 되는것이고

    3번 피눈물 흘릴때까지 못 깨닫고 세상 저주하며 보낸 인생이면 노년에 주택연금잡을 재산조차 없게 되는것입니다.

    잘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 7. 쩜두개
    '18.5.3 7:33 AM (124.49.xxx.157)

    전세는 주거비가 낮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만
    내 현실을 잊게하면서 눈높이를 올린다는 큰 단점도 있습니다.

    사람은 별거 아닌 동물이라서 하나를 가지면 둘을 가지고 싶고
    둘을 가지면 셋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내집이든, 전세를 살던 좀더 넓은집, 좀더 새집, 좀더 주차 편한집, 좀더 교통 좋은집, 좀더 아이 키우기 좋은집 등등 계속 조금더 좋은집을 원하면서 돈이 모이면 이사를 가고 싶어합니다.

    돈이 되면 실제 이사를 가며 더 좋은 환경으로 갑니다. 돈이 없어서 못가는 것일뿐...

    문제는 내집보다 전세를 살면
    더 좋은 환경으로 쉽게 갈수 있다는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실제 내 재산 수준보다 높은 곳에 살게 되고
    내 재산수준에 맞는 집 자가 구입은 지금보다 크게 다르지 않거나, 수준이 떨어지게 되니 하지 않으려 하게 되면서 계속 전세살이하고, 전세 대출받아서 살게됩니다.

    인생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고 피눈물 흘리는 경험을 해야 뭔가를 깨닫게 되는데
    내집마련의 경우 피눈물 1번 흘리고 내집마련 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2번 흘리면 은퇴가 몇년 안남았을때이고
    3번 흘리면 은퇴이후라서 큰돈 움직이기 어려울 때입니다.

    간단히 말해 imf 이후 김대중 정부 때 전,월세 살다가 피눈물 1번 흘리고
    내집마련 한사람은 참여정부 시절에 큰돈을 벌었을 것이고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까지 전,월세 살면서 피눈물 2번 흘린사람이
    몇년전에 집을 샀으면 지금 문재인 정부 시절엔 은퇴를 앞둔 50대지만 그래도 내집은 있고
    자산가치가 많이 상승했을것입니다.

    참여정부 시절에도 2번째 피눈물 흘리고 아직도 정신 못차린 사람이면
    지금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전월세로 살면서

    오르는 집값에 분통터지고, 자산형성이 안된채로 은퇴가 다가오고 있어
    불안한 미래에 휩싸인 상황이 될것이구요.

    원글님은 10년전 결혼하셨으니
    30대 중반 ~ 40대 초반 정도 되실거 같고, 지금 피눈물 1번째로 흘리는 중인겁니다.

    여기서 깨닫고 전세제도로 내 재산 수준에 맞지 않는 걸 누리는걸 포기하고
    내 재산 수준에 맞는 내집을 갚을수 있는 대출을 껴서 마련을 하신다면

    앞으로 가족의 삶이 안정적이고, 돈을 모아서 조금씩 더 좋은 환경으로 늘려나갈수 있을것이고

    지금을 포기하기 싫어서 혹은 무지해서 정치인들 말 듣고 집값 떨어지겠거니 기대를 하며 전세살다가는
    나중에 2번째 피눈물을 흘리고 나이만 먹을 겁니다.

    지금 살아있는 서민들과 중산층은 특별히 뛰어난 수입의 직업을 가진게 아닌이상
    피눈물 안흘리고 운이든 공부든 미래를 예측하고 내집마련을 빨리했는냐

    아니면 1번 피눈물 흘리고 내집마련 했느냐에 따라 중산층, 중상층이 되는것이고

    2번 피눈물 흘리고 내집마련했으면 은퇴전에 그래도 노년을 보낼 내집은 있게 되는것이고

    3번 피눈물 흘릴때까지 못 깨닫고 세상 저주하며 보낸 인생이면 노년에 주택연금잡을 재산조차 없게 되는것입니다.

    잘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 8. ㅁㅁ
    '18.5.3 8:12 AM (175.223.xxx.122)

    제가 30대 중반이고 10년에 결혼핬는데 제 직장 동료 중에 집 안 산
    사람이 딱 원글님같은 고민하네요. 모은돈이 5억인데 집이 5억 올랐어요 5억짜리가 10억된거죠. 제가 그렇게 집 사라고 했는데..
    제가 추천한 아파트에 전세살아요.
    애 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집 사셔야해요.
    부부가 경제활동을 10년가량하고 모은돈도 있는데 집이 없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 9. ...
    '18.5.3 8:13 AM (65.110.xxx.41)

    사람이 살면서 집 한채는 있어야 하는데 기왕 있는 거 내 집이 낫다는 생각으로 사세요 경험 상 대출 무서워 하면 돈 못 벌어요 다른 것도 아니고 집 장만 하느라 만든 대출은 착한 대출이라고 봅니다
    잘 고르시되 결정 하면 질러버리는 게 돈 버는 거라고 봐요

  • 10. ...
    '18.5.3 8:21 AM (58.230.xxx.110)

    저희가 빈손으로 시작해 별 대단한건 아니지만
    지금은 자가에 사는데요
    이사비용 이거 아까워 전 대출끼고 샀어요...
    오르기도 했고 내집이니 내가 계획할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죠~
    근데 지금은 좀 고점이라 고민되시긴 하겠어요...

  • 11. 원글
    '18.5.3 8:38 AM (223.62.xxx.196)

    4식구이고 맞벌이에 내년에 첫째가 학교가요. 부부 둘다 합쳐도 수입이 작아서 너무 큰 대출은 부담이고 딱 일억만 있음 좋겠어요 ㅎㅎ 투기지역 서울 구석인데 30평대도 무조건 5억이상이고 지금 고점이라 고민되긴하는데
    여러분들 댓글보니 제가 욕심부린것 같고 우리 수준에ㅜ맞는 작은집에서 시작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 12. 좋은 댓글이 많네요
    '18.5.3 8:40 AM (49.1.xxx.17)

    제 경험이나 주위 분들보면 금수저아닌 이상 한살이라도 젊을 때 비루한 주거환경 감수하고 집사고 투자한 사람이 나중에 편안해요.

    왕창 빚내서 하기는 힘드니 약간의 대출과 아이들 어릴 때 비좁고 허름한 집을 감수한 대신 생기는 여유돈으로 분양을 받던지 전세끼고 구입해서 늘리는 거에요.

    그게 종잣돈이 되어 시간이 갈 수록 커집니다.

    좀더 나이드시면 할 수도 없어요.

  • 13. ...
    '18.5.3 8:43 AM (1.239.xxx.251) - 삭제된댓글

    분양을 알아보세요.
    꼭 안살아도 핫한데 당첨되는것 만으로 억대 차익 가능해요.
    저도 서울변두리살다 경기도 분양받았는데 2억가까이 올랐어요.
    무주택기간은 돈주고도 못사는 소중한 기회에요.

  • 14. 결혼 8년간
    '18.5.3 9:10 AM (223.62.xxx.42)

    전세 사셨으면 안일한거 맞죠... 지금이라도 지난날의 어리석음을 반성하시고 집 구매에 대해 열심히 알아보세요

  • 15. ...
    '18.5.3 9:21 AM (14.1.xxx.55) - 삭제된댓글

    늙어서 맘편하게 살려면 작은 집이라도 내집 한채는 있어야해요.
    작은 빌라라도 대출끼고 사세요. 다 그렇게 시작해요.

  • 16. 저두
    '18.5.3 10:20 AM (211.110.xxx.124) - 삭제된댓글

    청약 통장있으시면 분양권이 답인데 갖고 계신 자금으론 서울에서 어려울 것 같아요.
    만약 서울 청약을 노리신다면 지금 전세금을 새집에 중도금으로 넣고 (요새 서울 새집 24평 6억넘어요ㅠ) 입주전까지 전세금대출로 버틸 수 있다면 추천! 확실히 불어납니다.

  • 17. ㅡㅡ
    '18.5.3 10:20 AM (175.118.xxx.47)

    답답하네요
    제일 핫한곳으로분양을받으세요
    몇억은무조건법니다
    자산은 그렇게불린사람과 아무생각없이 산사람과
    나중에 세배는차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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