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양도 엄청 센 사람이라 더 들리는지 몰라도
업무 얘기도 아니면서 건너건너까지 다 들리게 껄껄 거리면서
야근중이라 사무실에 몇명 없으니 아주 자기네 거실로 착각하는듯.
고요한걸 바라지도 않고... 저는 귀가 어지간해선 잘 안들리는 스타일인데... 집중하는 와중에도 귓속을 파고들정도로 시끄러우니 짜증이 확..ㅡㅡ
대놓고 이어폰 꼽았지만. 나이 좀 지긋하신 분이라 대놓고 뭐라할순 없고 답답해서 하소연하구가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무실에서 떠드는 인간만 떠드네요.
... 조회수 : 841
작성일 : 2018-04-25 19:14:30
IP : 223.62.xxx.20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울렛
'18.4.25 7:56 PM (115.21.xxx.23)여자목욕탕에서도 떠드는년만 떠들어요 나는조용히하라고 말해요 귀아프다고
정말욕나와요 사람들 있는데서 왜 개인적인 이야기를 끝도없이 지껄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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