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꺼풀 수술 안하신분 손들어보세요

난안했다 조회수 : 5,948
작성일 : 2018-04-25 17:50:34

쌍꺼풀 수술 안하신분

자연산 그대로의 내눈이신분 손들어보세요

어떤 수술도 안한 자연산 내눈 만족도는 몇퍼센트?




IP : 222.111.xxx.225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5 5:51 PM (223.62.xxx.241)

    후회해요~
    우리딸 쌍수한거 보니
    쌍수한게 훨씬 이뻐요...
    쓸데없는 천연부심 의미없을만큼~

  • 2. 저요 속쌍겹이라
    '18.4.25 5:53 PM (116.122.xxx.229)

    80프로는 만족인데
    나이드니 필요할거 같네요

  • 3. 접니다
    '18.4.25 5:53 PM (121.168.xxx.16) - 삭제된댓글

    안 했는데 쌍거플이 생겨버린..약간 짝짝이라서..한 90 프로 만족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의심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 4. ....
    '18.4.25 5:54 P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저요.
    근데 눈꺼풀 얇고 아주 얇게 속쌍꺼풀 있고 큰 눈이라서
    할 필요성을 못느낀거지
    작은 눈이었으면 했을 것 같아요.
    속쌍꺼풀이라 아이라인을 안그리던가 아주 굵게 그려야 해야지 평범하게 그리면 눈 깜빡이면서 여기저기 번지는거 빼곤 만족합니다.

  • 5. ..
    '18.4.25 5:54 PM (221.156.xxx.144)

    쌍꺼풀 있어서~
    눈은 괜찮음.ㅋ

  • 6.
    '18.4.25 5:54 PM (117.111.xxx.241)

    원래 쌍수가 있는 눈이고 앞트임 할거 없이 트인눈이라서 인지 만족이고 불만족이고 이별 생각이 없어요.
    좀 큰 쌍겹이라 얄쌍한 속상이면 어떨까 싶다가 또 까먹고 살다 이쁜 눈보면 하면 어떨까싶다 또 까먹고~~~~
    뭐 불만없으니 만족에 가깝겠네요

  • 7.
    '18.4.25 5:55 PM (121.131.xxx.66)

    저는 90프로쯤 만족해요
    눈꺼풀 얇고 큰편이라서...
    단점이라면 좀 사나워보이는거? ㅋㅋ

  • 8. ????
    '18.4.25 5:55 PM (117.110.xxx.7)

    얼굴에 손을 댄다는 생각조차 없이 살고 있으나 천연부심 뭐 그런 생각도 없으면 자격이 없나요!
    그냥 이생에선 이대로 주어진 것에....

  • 9. ....
    '18.4.25 5:55 PM (211.36.xxx.15)

    저요.근데 눈꺼풀 얇고 아주 얇게 속쌍꺼풀 있는 큰 눈이라서 할 필요성을 못느낀거지 작은 눈이었으면 했을 것 같아요.
    속쌍꺼풀이라 아이라인을 안그리던가 아주 굵게 그려야지 평범하게 그리면 눈 깜빡이면서 여기저기 번지는거 빼곤 만족합니다

  • 10. ..
    '18.4.25 5:56 PM (116.127.xxx.250)

    어릴땐. 안해줌 엄마 원망했는데 지금은 만족해요 눈이 둥글어서.

  • 11. ...
    '18.4.25 5:58 PM (121.165.xxx.164)

    이런거 다 부질 없어요 자연부심
    하면 더 예뻐요
    보톡스 범벅얼굴이나 코성형 심한거 눈밑애교지렁이 아니면
    쌍수 정도는 좋아요

  • 12. 손!
    '18.4.25 5:58 PM (1.225.xxx.199)

    생각도 안해봤어요
    눈 길고 외꺼풀. 나이 들며 눈두덩이 지방이 빠지면서 눈이 좀 더 커졌어요.
    나름 괜찮은데 ㅎ

    대학동기 5명이 아직 만나는데 다 수술 안했고 치아교정만 둘이 했네요.
    냐 주위엔 안한 사람이 90%네요

  • 13.
    '18.4.25 5:59 PM (222.111.xxx.225)

    자연부심이 뭐가 어떻다고.
    자연부심은 당연히 성형부심보다 가질만하지 않나요?

    쌍꺼풀도 해서 망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 14. 내일
    '18.4.25 5:59 PM (222.116.xxx.187)

    저는 눈이 쳐져서 어쨀까 고민입니다
    작은눈 속쌍가풀마냥 작아진 게다가 쳐져서

  • 15. ㄴㄹㅎ
    '18.4.25 6:00 PM (112.237.xxx.156)

    저도 후회..안한걸...할걸그랬어요..

  • 16. 40대 넘어서니
    '18.4.25 6:01 PM (121.133.xxx.55)

    점점 처지는 느낌이 있어서, 마흔다섯쯤
    수술할까 생각중입니다.

  • 17. snowmelt
    '18.4.25 6:01 PM (125.181.xxx.34)

    쌍수 후회합니다. 이삼년 반짝 빛나고 말았어요.

  • 18. ...
    '18.4.25 6:02 PM (14.1.xxx.121) - 삭제된댓글

    성형수술 안했어요. 만족하며 삽니다. 어디가서 못 생겼다는 말보다 이쁘다는 말 많이 들어요.

  • 19. 음...
    '18.4.25 6:03 PM (124.50.xxx.85)

    칼이 무서워서 얼굴에 칼댈 생각해본적 없어요. 고친다고 이뻐질 얼굴도 아니라서....
    내 얼굴 보믄서 '아 자연산 내얼굴~' 이러는것도 웃겨요 ㅋㅋㅋㅋ

  • 20. ...
    '18.4.25 6:04 PM (59.15.xxx.61)

    저도 쌍커풀 대수냐...
    생긴대로 살지...했는데
    50 중반에 드니 심하게 처지기 시작해요.
    이젠 쌍커풀 수술이 아니고
    하안검수술인가 그거 하래요.
    근데 내 본모습이 바뀌는게 싫어요.

  • 21. 안 했어요
    '18.4.25 6:05 PM (220.83.xxx.189)

    전 원래 눈이 크고 괜찮은 편인데
    나이들면서 피부가 조금 쳐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큰 편이예요.
    제 눈은 누가 봐도 자연산인거 다들 아는데요.
    물론 쌍거풀 했다면 눈이 더 크고 예뻤을지 모르겠지만
    쌍거풀 없는, 원래의 눈이 남에게 신뢰를 주는 인상에 한몫 하는거 같아요.
    믿음직 하고 편안한 인상이래요.

  • 22. 저요
    '18.4.25 6:05 P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자연산 홉겹입니다
    40후반인데 나이드니 눈위가 꺼풀이 살짝 쳐지는 느낌있어요
    근데 쌍수 고민 수없이 하고 있지만
    잘못된 두꺼비눈 될까봐 이대로 살고 있어요

  • 23. ...
    '18.4.25 6:05 PM (119.64.xxx.92)

    수술한건 아니고 나이 들어 (40살쯤?) 여기저기 주름살이 생기면서 눈위 주름살이
    쌍꺼풀처럼 됐거든요.
    젊었을때보다 이쁘다는 소리 열배쯤 많이 듣는거 같음.
    나이 들어서 늙었지 이뻐졌을리는 없고, 딱 쌍꺼풀 하나 차인데.
    그래서(?) 다들 쌍수하나 싶었어요.

  • 24. 자연인
    '18.4.25 6:08 PM (221.149.xxx.183)

    성형수술 안했어요. 눈 크고 길고 틔였고 쌍거풀 커요. 나이 드니 쳐져서 고민입니다.

  • 25. 저요
    '18.4.25 6:08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눈 이쁘단 소리 많이 들었어요.
    제 눈가지고 쌍꺼플 수술을 했네 안했네 내기 하는 사람도 있었구요 ㅎ
    큰눈에 진한 쌍꺼플이라 별명도 왕눈이 였는데
    늙으니 눈도 작아진거 같고 성냥도 올렸던 속눈썹도 다 빠지네요 ㅋ

  • 26. ㅋㅋ
    '18.4.25 6:09 PM (61.75.xxx.107)

    자연부심은 뭐고 자연부심이 필요없단건 뭐지
    그럼 성형했다고 솔직하게 말 안하는 사람은 뭐야?

  • 27. 자연인
    '18.4.25 6:12 PM (175.212.xxx.168)

    손댄 곳이 하나도 없어요.
    진짜 자연인...ㅠㅠ

    요새 살살 좀 고쳐보고 싶네요.

  • 28. ㅇㅇ
    '18.4.25 6:15 PM (49.142.xxx.181)

    저도 자연인 그대로에요.. 쌍꺼풀은 나이들면서 주름이 잡혀서 생겼고 (그러기엔 너무 젊을때 생겼네요 20대 초반에)
    그 이외는 만족하는 얼굴입니다.

  • 29. ....
    '18.4.25 6:16 PM (223.62.xxx.106)

    20살 무렵 쌍꺼풀 했고 20년째 매우 만족하고 살아요
    그때당시엔 우동가락 만들어놓는곳이 많았는데 아주 잘한다는곳 대기했다 받았구요. 두껍지도 않고 얇게 잘 되었어요. 평생 눈 이뿌단 소리 듣구요. 자연부심은 자연얼굴에 이쁘기까지 해야 갖을 수 있는 아주 보기 힘든 얼굴인데 솔직히 자연부심 가진 사람중 이쁜 사람은 못봤네요. 그냥 자연스러움에서 멈춘 사람이 부심이 지나친 사람은 몇 봤네요. 쌍꺼풀 수술 하나 한걸 가지고 성괴 취급 하면서요. 자연스럽게 잘 되면 적당한 수술 시술은 괜찮다고봅니다

  • 30. ....
    '18.4.25 6:16 PM (221.157.xxx.127)

    안이쁜데 자연부심은 어이없 그냥 자기만족

  • 31. 고민중
    '18.4.25 6:19 PM (59.31.xxx.242)

    어제 간만에 화장하는데 진짜 눈이..
    눈꺼풀이 속눈썹을 다 덮을것처럼
    내려와 있어서 처음으로 쌍수고민 했어요

    딸둘 쌍수하고 너무 예뻐졌거든요
    근데 우리 시누는 50에 했다가
    인상이 너무 사나워졌어요

    그래서 지금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
    자연 쌍커풀 있는분들
    쌍커풀 없어도 눈큰분들
    진짜 부럽네요

  • 32. ...
    '18.4.25 6:19 PM (211.36.xxx.125) - 삭제된댓글

    쌍커풀수술은
    얼굴에 있는 큰 흉터입니다.
    본인은 눈이 떠있을 때만 거울로 보여서 크고 예쁘다 생각들 뿐 깜박일 때 마다 티 나는 흉터라는 인식을 잘 못한다고 해요.

  • 33. ...
    '18.4.25 6:24 PM (58.230.xxx.110)

    쌍수없이 큰눈이지만
    어릴때 젊을땐 눈이 올라가서
    인상이 좀 찼어요~
    이제 나이드니 눈꼬리 내려오고
    눈주위살 빠져 눈이 더 커보이지만
    조카 쌍수한 이쁜눈보니
    진즉 나도 할걸 살짝 후회해요~
    여기 성형하도 욕하니 자연부심 말이 나온거겠지요...

  • 34. ...
    '18.4.25 6:28 PM (223.62.xxx.33)

    요새 쌍거풀라인 흉처럼 보이게 하는 성형외과가
    어디있는데요?
    요즘 실좋고 실력들 좋아 그냥 선이에요~
    흉터라니.
    이쯤되니 자연부심 말이 나올만도.

  • 35. 쌍꺼풀 수술 안함
    '18.4.25 6:39 PM (121.137.xxx.71)

    하지만 어려서 부터 수술했냐는 말 많이 들었어요.
    자랑같지만 넘 예쁘게 생긴 눈이라
    어설픈 얼치기 성형의 만나 배릴라
    병원 안갑니다 ^^

  • 36. ..
    '18.4.25 6:40 PM (112.144.xxx.154)

    전 자연산 쌍커플 눈이고...
    눈이쁘단 소리 참 많이 들었는데
    어릴땐 참 굵은 쌍커플이...나이드니 얇아졌네요
    처지면 수술을 해야하나 싶은데...
    그보다는 눈밑에 힘있게 실넣고 싶어요
    아직은 80%이상 만족합니다(50대)
    저도 자연부심 컸는데..
    딸,자연유착 해주며 자기얼굴에 맞게 디자인 해주니
    뭐 타고나는거 별 의미 없더라는
    민커플로 태어나 자기얼굴에 젤 어울리는 취향저격
    만드는게 갑인듯 해요~~

  • 37. ...
    '18.4.25 6:41 PM (183.76.xxx.96)

    안했고 100프로 만족해요. 생긴 그대로가 내 정체성이라 생각해요. 미녀는 커녕 평범도 안되지만 전 제가 스스로 이뻐서 만족해요.

  • 38. ㄴㄷ
    '18.4.25 6:54 PM (211.112.xxx.251)

    안하신분들이 더 많을걸요? 저도 보기 괜찮은 눈매라서 안했지만 제 딸은 무쌍 할아버지 닮아서 해줬습니다

  • 39. ...
    '18.4.25 7:17 PM (175.223.xxx.34)

    저요. 쌍꺼풀이 한 쪽만 있는데 그게 매력있어서 냅둠

  • 40. .....
    '18.4.25 7:27 PM (182.229.xxx.26)

    자연산 부심 저 있어요. 안 예뻐도 그대로 마음에 안다는 구석은 맘에 안 드는데도.. 내가 마음에 드는데 뭐 어때요? 그냥 내 모습은 이대로 조화롭다 생각합니다. 쌍꺼풀은 요즘 성형티도 안 나지만.. 그래도 저는 나가면 많이 보이는 고친 얼굴들이 거북스러워요.

  • 41. 저요2
    '18.4.25 7:29 PM (218.154.xxx.228)

    쌍커풀 안한 자연산..눈 이쁘단 소리 엄청 듣고 살았다는데 화장을 잘 못해서인지 눈화장해서 맘에 든 적이 거의 없고 화장 안하는게 낫다는 말만 듣고 살아서 화장은 피부화장만..입술만 발라도 화장했구나 얘기 듣기에 눈화장은 일년에 한번 상담갈때 아이라인,마스카라 하는게 전부예요.개인적으로 예쁜 눈은 쌍꺼풀보다 속눈썹이 풍성하고 긴 눈이 이쁘다고 생각해요.

  • 42.
    '18.4.25 7:31 PM (124.53.xxx.131)

    별 불만도 없고요.속쌍겹이라고들 하네요.
    우선 남편과 애들이 절대 안보려고 할거 같고
    뭣때문에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요.
    할머니들 보면서 느끼는 건데 나이들수록 칼댈게 아니라 살안찌고 자세 바르고 옷 단정하고
    목소리 안크고 온화하고 교양있게 나이 들어감을 목표로 하고 싶어요.
    온 몸이 이미 늙은이라고 표현하는데 얼굴은 자연스럽지 못해 기괴하고.. 너무 이상해요.

  • 43. 자연산이라니 웃기긴한데
    '18.4.25 7:45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제눈 진짜 이뻐요~~
    쌍커풀이 진짜 이쁘거든요.
    내 쌍커풀 떼어서 연예인주고싶을 만큼요.
    나이든 지금도 여전히 이쁜데, 이제는 눈두덩이에 지방이 없어서 눈이 퀭 하기는 해요.

  • 44. ..
    '18.4.25 7:54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안했는데 부심 없어요.
    20대 내내 수술했냐는 소리 듣고 살아서 지겨움. 쌍수 앞트임 다 있거든요.
    전 동양인 얼굴에 단아하게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무쌍에 긴눈이 취향이거든요. ㅠ

  • 45. ..
    '18.4.25 7:54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안했는데 부심 없어요.
    20대 내내 수술했냐는 소리 듣고 살아서 지겨움. 쌍수 앞트임 다 있거든요.
    전 동양인 얼굴에 단아하게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무쌍에 긴눈이 취향이라.. ㅠ

  • 46. ㅇㅇㅇㅇ
    '18.4.25 8:04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저요.
    근데 코도 아주 살짝 했고 교정도 했어요.
    눈은 100프로 만족하고 손댈 생각 없어요.
    눈은 인상을 너무 크게 좌우하고 만져서 이쁜 사람도 있지만
    진짜 인상만 강해지거나 흔한 얼굴 되거나 티 너무 나는 사람들이 많아서... 길가다 사람들 얼굴 함 보세요...
    눈은 진짜 미우면 몰라도 안만지는게 좋아요 안그럼 좀 쌑나요. 특히 쌍커풀 크게 잡거나 찢지 마세요 진짜 싼티나거나 보는 사람 거북스러워요. 특히 애교살 같은건 절대 하지 말고... 대학교 일학년 애들 눈 찢고 그러고 오는 애들 많은데 안쓰러워 죽겠음... 지금이야 심미안 없어서 눈을 저러고 오는데 저거 평생 복귀 안되고..
    얼굴 이뻐보일려면 윤곽이 예뻐야되요 눈 크고 그런게 아니라.

  • 47. 12233
    '18.4.25 9:11 PM (220.88.xxx.202)

    45세.
    얼굴어느곳하나 손 댄데 없어요.

    눈도 홉겹인데 눈이 큰편이어서.
    쌍수하지..이런얘기 들은적 없어요.
    눈웃음 치는눈이라 쌍수하면
    이게 없어질까봐 못 하겠어요.

    이목구비가 부리하지 않으니
    나이보다 젊게 봐요.
    근데 사진찍음 사진이 잘 안 나와요ㅠ

  • 48.
    '18.4.25 9:15 PM (27.1.xxx.155)

    저두요.45살인데
    아빠가 장동건같은 눈이에요.
    제가 빼박이라 쌍수 앞트임한거 같은 눈을 받았어요.
    눈만 이뻐요.^^;;

  • 49. 50대
    '18.4.25 9:25 PM (175.213.xxx.182)

    우리 집안 전부 쌍커플 타고 났어요.
    근데 속쌍커플이나 쌍거플 없이 큰눈이었다면 더 좋겠어요.
    전혀 얼굴에 칼 댄적없는 자연주의에 대한 부심 있어욯ㅎㅎ 손볼데가 없는지라 ㅋㅋㅋㅋ

  • 50.
    '18.4.25 9:38 PM (1.227.xxx.5)

    전 뭐.......
    자연산 쌍거풀이라. 집안 내력입니다요.
    여기서만 살짝 말하는데, 눈 예쁜 부심(눈썹 그렸냐 소리 자주 들을 만큼 눈썹 예쁘고 가지런히 났고-40평생 눈썹 그려본 적 없어요- 속눈썹 아래 위 모두 엄청 길고 숱많고, 쌍거풀 이쁘게 져 있고, 눈동자 크고 흰자위 맑아요. 눈은 백만불 짜립니다 제가...크흠....)은 있어도 자연산 부심은 전혀요.
    전 성형수술이 왜 나쁜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아주대 그.... 이국종 교수도 성형외과가 삶의 만족이란 측면에서 아주 중요한 과라 이야기 하시드만요. ( jtbc 손석희랑 인터뷰중 일반 외과가 아닌 성형외과로만 의사가 몰리는 현상에 대해 어찌생각하냐 질문하자 한 말)

    저한테 이리 기똥찬 눈 물려준 엄마 아빠(친가 외가 모두 쌍거풀이 흔해빠진 집안. 뭐 그중에서도 제 눈이 유별나게 예쁩니다만 ㅋㅋㅋ) 도 아부지 일흔 넘으니 눈꺼풀이 눈의 절반을 덮었고... 엄마 육십대 중반에 상안검 수술하셨네요. 저도 수술하지 않으면 아부지 눈 될텐데 전 수술 하려구요. 눈 많이 처지면.

    여튼. 전 눈예쁜 부심은 있고 자연산 부심은 없어요.

  • 51. ㅇㅇㅇ
    '18.4.25 10:15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자연산 쌍꺼플인데
    부심없고 차라리없었다면 이쁘게 수술했을텐데
    이건 그냥자연산 이라..

  • 52. go
    '18.4.25 10:16 PM (1.237.xxx.130)

    저는 눈크고 쌍커풀도 진해요~
    눈이 큰건 만족하지만 사실 초등학교때부터 쌍수했냐거 말 엄청 들었네요ㅋㅋ 심지어 담임샘이 불러서 물어보기까지;;; 제 나이가 37인데 초등학교때면 쌍수 처음 나와서 대학병원에서 수술하던때.... 크면서 차라리 쌍수한 애들 눈이 더 자연스러워서 부러웠고요~~~ 근데 30대 넘어가며 약간 처지면서 이제야 자연스럽습니다. 아마 40대쯤되면 예쁠거같아요 ㅋㅋㅋㅋㅋ

  • 53.
    '18.4.25 10:28 PM (211.114.xxx.183)

    겁이많아서 못해요

  • 54. 저요
    '18.4.25 11:21 PM (39.7.xxx.125)

    근데 눈이 정말
    장동건 눈이라는
    흠잡을때 없는데 남자같아요
    6학년아들에게 외모우수상받았어요
    장동건같이 수려한 외모로
    문제는 장동건이 남자라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533 푸바오. 해리 푸터 ep.05 Fufu 19:09:34 6
1590532 카톡 차단 전 온 메시지 ... 19:07:20 80
1590531 나이 들수록 엄마와 닮아가는 나 걱정돼요 19:05:11 90
1590530 시부모 돌아가신 날 6 Gih 19:02:13 319
1590529 복개천이라 악취가 난다고하는데 참고 살수 있나요 3 서울 18:58:21 242
1590528 ebs 압수수색 이유가 ㅋㅋㅋ 11 .. 18:58:20 616
1590527 '비계 삼겹살' 논란 일파만파…제주지사 "식문화 차이도.. 4 ... 18:52:08 662
1590526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대통령의 희극, 국민의 비극 .. 1 같이봅시다 .. 18:51:32 119
1590525 누가 창문열고 바이올린연습중 이집 어떻게 찾아내나요? ... 18:50:09 269
1590524 강아지가 부르는 결혼식 축가 4 .. 18:47:56 299
1590523 LG나 삼성 등 대기업 정년 60세 아닌가요? 2 ㅇㅇ 18:43:41 693
1590522 남자는 돈만 많으면 50세 연하라도 5 돈돈 18:42:36 792
1590521 에스티로더보다 아래단계? 3 에스티로더 18:42:26 369
1590520 언니네 집 방하나가 엄마 짐인데 비워주시는게 맞는거죠? 10 급하게질문 18:42:23 818
1590519 뮤지컬배우 김소현 인성 좋네요 8 뮤지컬배우 18:41:35 1,128
1590518 밀라노 날씨 1 밀라노 18:37:13 173
1590517 식욕이라는 병... 2 ㅇㅇ 18:28:40 589
1590516 얼굴톤이랑, 속피부랑 색이 똑같으세요? 2 얼굴톤 18:26:06 355
1590515 저는 솔직히 민희진 이해가요 20 ...,,,.. 18:23:51 1,284
1590514 중3 영어...어느정도로 목표를 잡아야 하나요? 5 고민 18:23:43 380
1590513 은퇴 하신분들 남편이나 본인 나이 몇살에 은퇴 하셨나요?? 10 은퇴 18:09:26 972
1590512 이젠 애들은 안들어오고 남편은 꼬박꼬박 정시 퇴근 3 저녁메뉴 18:04:08 1,187
1590511 채상병 특검 통과됐지만 특별검사를 3 특검 18:02:27 1,050
1590510 동물약국에서 심장약도 판매하는 건가요. 7 .. 18:01:31 220
1590509 식탁에 유리 깔고 사용하나요? 18 취향 17:58:57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