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카페에 갔더니
바둣 카페요.
바둑계에 미투로 난리더군요.
남자 중심의 보수적인 사회인데
그분이 얼마나 좋은 분인데 그럴리가 없다는
글들을 보면서
평생 바둑하고 살고
밥그릇 걸린 그곳에서
그 여자가 미쳤다고
없는 얘기 하겠느냐는
생각이 없는 걸 보니
참 답답하더군요.
카페에 가기전엔 몰랐던 일이기에
뉴스도 포탈에 안나고
그 렇게 미투만 하고
본인만 업계에서 묻히게 될까바 걱정이네요ㅡ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둑계도 미투로 사건 하나가 있던데요.
바둑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8-04-22 09:43:30
IP : 223.38.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18.4.22 9:45 AM (115.140.xxx.192)혹시 뉴스룸에 나왔던 그 내용인가요?
2. ..
'18.4.22 10:46 A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중립으로 기다리는게 답이예요
남아이돌 한명도 개쓰레기 만들어 놓더니 무혐의 더군요3. marco
'18.4.22 10:46 AM (39.120.xxx.232)김성룡이구만...
그럴리가 없는 ♂가 어디 있나요...4. ....
'18.4.22 11:26 AM (175.223.xxx.226)미투를 하지말고 경찰서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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