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재수없네요.
dbtjdqns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18-04-10 16:03:33
마트안에 있는 떡복이집가서 오뎅몇개먹으려는데 딱봐도 좀 이상한 아저씨가있는거예요..에이 먹지말자 그러고 돌아서려다가 그래 편견이지..허름하고 좀 이상하다고 떡복이도 못사먹나..함서 먹기시작하는데 뚫어지게 쳐다보네요ㅠ 재수없어 딱 고개쳐들고 째려봤더니 눈딱피하면서 헛기침하네요..그러더니 여자 중딩애들 교복치마입고 둘이 서서 떡복이 시키는데 앉아서 위 아래로 뚫어지게 쳐다보네요...지꺼 음식나왔단 소리도 못듣고ㅠ ㅅㅂ 시끼 집에가서 지마누라나 그리 쳐다보지..욕지기가나서 한개먹고 나왔네요..여러모로 남자들 정떨어져요.요즘..커피내려 아이스로 입가심중입니다...
IP : 110.70.xxx.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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