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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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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을 남에게 맡기기도 하나요?

짜장밥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18-04-06 15:08:57
강사로 일하고 있어요. 
해당 기관에서 급여 지급시 영수증에 찍을 용도로 도장을 맡기라네요.
도장 없으니 싸인한다고 했더니, 막도장 파서 달라고... 
계약 끝나면 돌려준다고 하네요. 

아무리 막도장이라지만, 제 도장이 제 손을 떠나 남의 책상 안에 있는 걸 이해를 못하겠어요. 
저 한 10여년만에 사회생활 하는데요... 
아직 한국 사회에서 만연한 풍조인가요? 


IP : 58.140.xxx.1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6 3:32 PM (49.142.xxx.181)

    솔직히 인감도장이 아니면
    별 의미 없잖아요.
    누구든 돈만 내면 다 김개똥이든 박모시기든 팔수 있으니..

  • 2. 발랄한기쁨
    '18.4.6 5:18 PM (175.201.xxx.144)

    예전에 공공기관에서 사무보조로 일한적 있는데요.
    총무부에 월급관련해서 매달 계약직 직원들 출석체크 문서를 같이 부착해야하는데 거기 출석을 도장으로 찍어서줘야됐어요.
    근데 현장 일하시는 계약직 직원분들 매일 사무실 들어와서 체크할 수 없으니 사무실에 막도장 하나씩 맡겼어요.
    좀 별론데?하고 생각했지만 윗님 말씀처럼 도장 뭐 파자면 아무나 다 팔 수 있는거고.. 인감도 아니니 그냥 했어요.
    나중엔 출퇴근 지문등록으로 바뀌더라구요. 도장찍는거도 점점 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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