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경비원 월급 보통 얼마할까요?

... 조회수 : 7,064
작성일 : 2018-04-05 14:22:52

제 남편의 소개로 친척을 소개해 드릴까하는데

현재 아파트 경비하고 계세요.

60중반이고 밤낮으로 근무하시더라고요.

남편이 구인하는곳은 월급 170만원정도 되고 이것도 계약직이긴하지만

정말 마음편하게 일할수 있는곳이고 매년 재계약은 걱정안해도 되는곳이예요.

경비월급이 170보다 훨씬 더 받을까요?

남편이 다른사람 주기 아까운 자리라고

전화해보라는데 전화하기전에 여러분 의견 듣고 싶어요.

친척이래도 조심스럽잖아요.

IP : 119.196.xxx.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5 2:25 PM (121.167.xxx.212)

    직접 물어 보세요
    최저 임금때문에 퇴직금까지 계산하면 그 정도 될것 같은데요 지금 하시는 곳이 익숙해서 안 가실지도 몰라요

  • 2. ...
    '18.4.5 2:27 PM (119.196.xxx.3)

    경비원 하신지는 1년 안됐어요

  • 3. ...
    '18.4.5 2:28 PM (119.196.xxx.3)

    출퇴근거리가 지금 하시는일보다 멀긴하네요.

  • 4. ..
    '18.4.5 2:42 PM (175.212.xxx.20)

    그정도 될거에요

  • 5. 히아신스
    '18.4.5 2:47 PM (221.147.xxx.19)

    저희 아버지 소개시켜드리고 싶네요. ^^

  • 6. 그런 자리
    '18.4.5 2:50 PM (59.11.xxx.175)

    재계약 걱정 안해도 되고
    월급도 괜찮고 그런자리 없을 것 같네요

  • 7. 저희는
    '18.4.5 3:00 PM (211.48.xxx.170)

    그보다 적은 거 같아요.
    나홀로 아파트라 120세대인데 관리비 고지서 보니 경비비로 세대당 5만 얼마 내더라구요.
    경비 아저씨 네 분 계산해 보니 한 분이 150만원 정도씩 돌아가요.
    많아야 160만원..
    경비비 너무 많이 나와 짜증냈는데 월급 드리는 거 계산해 보니 불평도 못하겠어요.

  • 8. ....
    '18.4.5 3:02 PM (119.69.xxx.115)

    같은 돈이라도 경비일이 힘들어요.월급도 경비가 더 낮을거에요. . 밤낮 교대근무해야하고 .. 직접 연락해서 물어보세요

  • 9. 동이마미
    '18.4.5 3:05 PM (182.212.xxx.122)

    마음편하게 일하고 재계약 걱정도 없다면 당연 기뻐하실 듯요ㅡ 그런데 사람 일이란 모르는 거라 얽히면 뒷말이 나오기도 해서ᆢ 아주 친한 친척이면 소개하지만 일년에 한두 번 보는 사이라면 고민 좀 해볼 듯 합니다

  • 10. 아마
    '18.4.5 3:28 PM (175.209.xxx.57)

    좋아하실거예요. 꼭 얘비하세요

  • 11. 요즘
    '18.4.5 6:26 PM (124.57.xxx.16)

    최저임금도 오르고 수당도 있어서 200 훌쩍 넘더라구요. 저희 아파트 경우.

  • 12. ㅇㅇ
    '18.4.5 7:54 PM (59.11.xxx.17)

    세전 170인가요?
    경비원 최저임금이지만 야간근무수당이 있어 임금이 적지 않아요.
    다만 밤에 편히 자고 규칙적인 생활을 원하심 월급이 더 적어도 가실수는 있지요. 게다가 갑질도 안당하고.
    여쭤보세요. 돈보다 편히 일하는걸 원하면 옮기실수 있으니깐요

  • 13. ...
    '18.4.5 8:27 PM (119.196.xxx.3)

    세후 금액이예요.

  • 14. 빨리하세요
    '18.4.5 11:53 PM (122.44.xxx.16)

    경비보다 나아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68 삼복더위에 첫째를 출산했는데... 땡글이 14:31:27 47
1741767 다이어트중에 라면을 미치고 먹고싶을때 꿀팁 1 ㅇㅇㅇ 14:31:21 35
1741766 작은 회사 다니는 50대중반 가장 연봉이,어케되세요? 1 몽실맘 14:30:49 54
1741765 하. .직장에서 열받네요 ........ 14:29:07 133
1741764 도마를 어디다 두시나요 1 주부 빵단 14:29:01 72
1741763 매일만보걷기 하는데 시원한바람이 7 ㄱㄴ 14:27:04 286
1741762 남자친구와 헤어지려고요. 5 상담 14:25:56 304
1741761 관세 15% 받아와야 외치던 국힘···하루 만에 13%는 됐어야.. 8 o o 14:19:43 772
1741760 겸공) 조국은 사면은 물론이고 국가배상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6 ㅇㅇ 14:18:11 366
1741759 시원하다는 글... 16 ... 14:15:56 739
1741758 인천 서구 치과 2 충치 14:15:03 87
1741757 허벅지에 멍울같은게 잡혀요. 이거 뭐죠? 4 뭐지 14:12:44 406
1741756 윤 언제 체포되서 나오나요? 4 14:12:28 396
1741755 혼자있는 분들 뭐해요? 3 지금 14:08:50 379
1741754 케데몬 일본판 더빙 노래 들어보셨나요? 000 14:07:54 277
1741753 보통 수술 후 입원기간동안 의사가 무슨설명을 해주는거지요.. 2 수술 14:03:10 185
1741752 그동안 콧구멍에서 냄새가 났네요 10 루비 13:50:47 1,946
1741751 심형탁씨 아들 하루는 11 ㅎㄹ 13:50:06 1,994
1741750 제발 최소한의 보험은 들고 삽시다 25 사노라면 13:48:41 2,026
1741749 저만 쿠팡 한 번도 안 써봤나요? 9 ㅇㅇ 13:47:25 539
1741748 같은 레인 회원이 제 수영복과 같은 수영복을 입고 오면? 16 수영하시는분.. 13:45:10 1,333
1741747 그 인간 발악하면 사지 통나무에 묶어서 11 사형 13:42:00 724
1741746 방광염으로 한의원 가도 되나요? 13 한의원 13:41:23 547
1741745 그 힘든 시절을 다 넘겼는데 정치적인 성향이 다른것은 극복 못하.. 10 미치겠다 13:37:44 941
1741744 트리거 보고 있는데요 ㅜㅜㅜ 4 ㅜㅜㅜ 13:37:15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