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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을 아이 친구가 준다고 해요~

엄마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18-04-03 15:57:04
제 아이가 중3으로 전학을 와서
일단 동복,춘추복은 맞춰서 잘 입고 다녀요.

하복도 맞춰야 할 때가 와서..
혹시 친구들이나 학교에 하복 구할 수 있는지 물어보라했어요.

다행히 같이 지내는 친구가 언니가 입던것 있다고 준다하네요.

요즘은 여름에 하복교복 잘 안 입고,생활복 위주로 입어서..
맞추기 아깝다고 생각했는데,졸업사진 찍을 때는 필요하다고 친구들이 얘기해줬다네요.

교복을 준다는 친구에게 고마운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도서상품권 괜찮을까요?

제가 딸아이 친구엄마를 아는것이 아니라..
친구만 한 번 본적이 있어서..

5만원은 과한가요?
IP : 125.181.xxx.1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만원은
    '18.4.3 3:59 PM (116.127.xxx.144)

    좀 과한거 같고
    빵이나 케잌 하나 살정도....하면 되지 않을까요....
    장사가...거래가 아니잖아요

  • 2. 지역 까페에서
    '18.4.3 4:09 PM (116.126.xxx.205)

    교복 드림 받았는데 유기농 빵 사다드렸어요.

  • 3. 이웃에게
    '18.4.3 4:13 PM (180.70.xxx.78)

    교복 자켓과 바지만 받았는데 설빙 3만원 기프티콘 폰으로 보내줬어요. 중3이면 친구끼리 카페도 가고 하니 이디아나 쥬시, 빽다방 등등의 기프티콘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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