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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 때 창문/방문을 뗐다붙였다 하잖아요.

...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18-04-02 02:04:33
베란다 유리창이 더러워서 닦고 싶은데 떼어서 닦아서 다시 끼우는 게 가장 쉬울 거 같은데,
어떻게 떼는지 좀 알려주셔요. 
IP : 1.248.xxx.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ke
    '18.4.2 2:10 AM (211.219.xxx.204)

    어우 참으세요 클 납니다

  • 2. 말도 안되는 질문
    '18.4.2 2:15 AM (113.154.xxx.39)

    젊은 처자인가?

  • 3. 원글이
    '18.4.2 2:16 AM (1.248.xxx.74)

    앗, 위험한 거군요 ㅠㅠ 덜 위험한 방법으로 생각한 건데.

  • 4. ..
    '18.4.2 2:26 A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

    그거 바깥쪽으로 빼야해요. 굉장히 무겁습니다

  • 5. ㅇㅇ
    '18.4.2 3:54 AM (49.142.xxx.181)

    얼마전에 이사하면서 창만 뗐다 붙였다 하는거 봤는데 일반 창문은 모르겠고 베란다 창문은 떼는 도구가 있떠군요.. 큰 흡착판하고 큰 도르레 같은거..
    흡착판은 유리에 붙여 손잡이로 쓰고 큰 도르레는 밑에 넣어서 유리창 뗄때 쓰던데..

  • 6. 꽃과바람
    '18.4.2 6:37 AM (124.216.xxx.28)

    유리집에 사람을불러야 됩니다
    남자두명이와서 흡착판을부치고 떼어주면 유리를 닦고 다시 끼워달라면 해줍니다
    노임이비싸죠

  • 7. 의욕넘치는 새댁?
    '18.4.2 8:08 AM (218.38.xxx.178)

    저도 신혼때 베란다 유리창 어떻게 닦아요?라고 형님들께 질문하니
    그런건 닦는게 아니야 하시더군요

    아파트애서 주기적으로 닦아줘요
    그 정도로 만족하세요 ^^;;;

  • 8. ㅇㅇ
    '18.4.2 9:24 AM (175.223.xxx.66)

    방충망 떼서 닦다가 다신 하지 말아야지 후회했어요
    샷시 문은 말도 안되죠. 도구로 떼는건데

  • 9. 이웃
    '18.4.2 9:47 AM (121.133.xxx.121)

    젊은 부부가 샷시 떼다
    유리창이 미끄러져
    부인한테 덮침.
    119와서 실려가고 대퇴부 골절로 입원 수술했어요.
    개인이 떼어 닦는거 아닙니다.

  • 10. ㅇㅇ
    '18.4.2 11:45 AM (119.149.xxx.98) - 삭제된댓글

    하지 마세요~ 감당할수 없을 만큼 무거워요~
    혼자서는 절대 못합니다. 남자 둘이서도 간신히 떼는 겁니다

  • 11. 아울렛
    '18.4.2 12:04 PM (220.86.xxx.153)

    그거 닦아도 비한번오면 꽝되요 베란다문턱도 닦으면 비조금만와도 도로미타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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