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때 좋아하던 연예인 브로마이드
어릴 때 선물받은 때가 꼬잘꼬질한 인형들
하나라도 버리면 난리가 납니다.
자기 물건 자잘한 것 하나라도 없어지면
그거 어디 있냐고 귀신같이 알아차립니다.
이런 자녀 흔하지 않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무살이 넘도록 어릴 적 물건에 집착하는 자녀 있으신가요?
..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18-03-31 04:00:40
IP : 110.70.xxx.2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31 4:32 AM (39.121.xxx.103)제가..그래요...전 마흔 넘었는데..
모든 물건에 그런게 아니라..몇몇개가 있어요.
근데 대부분 그런 물건 있지않나요?2. 혹시
'18.3.31 5:20 AM (111.118.xxx.4)당연한거 아닌가요
혹시 따님이 엄마인척하고 글 적으신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정도예요3. 파리
'18.3.31 5:26 AM (122.46.xxx.148)사실 이게
자기걸 챙기는데서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는게 문제가 있는거죠
보통 이런아이들의 성격은 사소한것을 넘어가지 못해서
스스로 괴로워하고 툭 털지 못해서 교우관계가 원만치
못하는 증상을 동반하기때문 입니다
어떠신가요?4. 윗님
'18.3.31 5:47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제 딸이 딱 저런데요..
교우관가 힘들다거나 ,사소한거에 집착 등등 이런 것과는 거리가 멀어요. 아주 잘 지내요.
애기때부터 샀던 인형들 물건 못버려요. ㅠㅠ
나름 사연이 있다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