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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사고날뻔했는데 동네 엄마 대처가

ㅎㅅㄱ 조회수 : 3,519
작성일 : 2018-03-25 12:22:53
애들이 공원에서 노는 걸
동네 엄마랑 둘이서 이야기하며 보고 있었는데
동네 엄마의 아들이
연—- 우리 아이—-실타래를 잡고 뛰는 그 집 아이
사이에 연이 꼬여서 또 어떻게 목에 감긴거에요.
막 뛰려는 찰나 제가 너무 놀래서 소리를 꽥 질러서 애들이 놀라
얼어붙어서 사고는 면했는데
그 광경을 본 건 저 밖에 없었어요.
저만 가슴이 철렁했고 제가 큰 소리로 소리 질렀다며 절 보고 무슨 일이길래 소리를 그렇게 아줌마처럼 지르냐고 웃는거에요.
제가 애 목에 실이 감겨서 못 봤냐니까 무슨 일인지 감이 안잡히는지... 저도 큰 일은 안났길래 그냥 넘어갔는데
집에오니 목에 실이 그래도 스쳤는지 빨갛게 자국이 있더라고요. 너무 속상해서 톡으로
이러이러했고 집에와서 보니 이렇게 자국도 났더라
평소에 그 집 애가 장난이 심하다.
이렇게 보냈는데
이제 이 사이는 끝인거겠죠?
IP : 67.244.xxx.1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5 12:40 PM (221.157.xxx.127)

    사과도 안하다니 어이없

  • 2. 제발
    '18.3.25 12:4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카톡하지말고 그 자리에서 자초지종 말하고 받고싶으면 사과 듣고
    혼내야하면 그 집애 따끔하게 혼내고
    그 자리서 풀어요.

    원래 그 집애가 싫었으면 같이 놀개 하지말고

  • 3. 일부러
    '18.3.25 12:50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연날리는데 일부러 다른친구 몸에 감기게 하려고 움직였다면 모를까 이건 그냥 사고 아닌가요?
    장난치다 그런거라면 그 자리에서 해결하고 위험했다고 아이들에게도 말해야 해요. 장난이 아니었어도 아이들도 부모도 위험했음을 알아야죠.
    아이가 장난이 심한테 또 엄마는 무딘 사람이라면 같이 놀면 놀수록 관계가 악화됩니다.

  • 4. 좀...
    '18.3.25 12:55 PM (218.54.xxx.216)

    놀다가 그런거고 연날리기는 그래서 조심해야하는데
    몇 살이길래 목에 줄이 감겼는데 모르고 엄마가 소리질러 멈춘건지...사과를 주고받을일은 아닌거같은데요?
    가끔 안전에 예민한 분들이 있는데 반대입장에서는 황당할듯

  • 5. @@
    '18.3.25 1:39 PM (121.131.xxx.199)

    일부러 목에 감기게 한거 아닌데 그집 아이탓 할수 있나요?
    그런일이 있다면 바로 그곳에 가서 이렇게 목에 실이 걸려 위험하니 조심해야 한다고 하셨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나중에 그 집아이 장난이 평소에 심했다 라고 톡했으면 그집아이가 일부러 그렇게 했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서로 조심하고 위험한 상황에선 바로 말해야 한다고 봅니다

  • 6. @@
    '18.3.25 2:26 PM (175.223.xxx.248)

    이건 그렇게 따질 일이 아니지 않나요??
    아이가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마지막 카톡은 그집에서 보면 얼척 없을 듯.....

  • 7. 원글님이
    '18.3.25 2:27 PM (119.69.xxx.28)

    화난건 원글님 아이가 위급했다고 느꼈는데 상대 엄마한테서 전혀 공감을 못받았기 때문이에요. 거기다 아줌마처럼 소리지른다고 비아냥 거리는 느낌도 줬잖아요. 아이 같이 어울리게 하는 사이가 참 애매해요. 친구 아닌 친구사이죠.

    보통은 왜 무슨 일 있냐고 같이 놀라주고 어머 내 아이가 그랬냐고 미안하다고 허둥지둥 난리를 치게 되요. 그래야 원글님도 마음이 누그러지죠. 그랬다면 사과하라거나 장난이 심했다..그런 말은 안나왔을거에요.

  • 8.
    '18.3.25 3:21 PM (117.53.xxx.240)

    으이구 예민해서 같이 놀리겠나요.

    그 애도 뛰었지만 님 아이도 같이 뛴거에요. 어떻게 될지 어찌 예측하나요. 서로 잘못인 사고인걸요..
    둘 다 주의 줘야 할 듯

  • 9.
    '18.3.25 3:38 PM (117.53.xxx.84)

    윗글에 이어
    상대방 아이 잘못은 아니구요.

    상대방 엄마는 원글님이 오바하신다고 생각하는데 둘다 방향이 틀리니 만나지 마세요.. 원글님은 좀 예민하구요. 상대방 엄마는 좀 뻔뻔해요.

  • 10. 위험했는데 사과도 없이
    '18.3.25 7:38 PM (211.177.xxx.94)

    아무리 장난치다 같이 그럴 수 있다고 해도

    내 행동이 그런 위험한 일을 불러올 수 있다는 걸 알려주며 크는 거죠.

    어릴 때 이런 위험을 통해서 말이에요.

    장난이라고 장난으로 끝나나요? 큰 사고 나잖아요.

    그래서 노는 걸 어른이 지켜보는 거고..그 여자 웃기네요.

    카톡 반응은 어떤데요? 아무리 실수고 장난이었어도 사과 받아야죠.

    자기가 개념없이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남한테도 그렇게 넘어가려고 하는 건 개매너죠.

    사과 안하면 상대하지 마세요.

  • 11. ㅇㄱ
    '18.3.25 9:02 PM (67.244.xxx.196)

    119.69 님 말처럼 제가 사고 날 뻔 했다고 했는데도 저한테 아줌마같이 행동한다고 느긋하게 웃은게 기분 나쁜거에요.
    저도 사고인거 인지하구요.
    그 친구가 실타래 들고 뛰려는거 제 아이가 들고 뛰지 마라규 말리는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긴 해요. 그건 뭐... 제가 화난 이유는 아니지만요.
    답장은 안보냈네요. 원래 읽씹 잘 하는 스타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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