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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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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씨에 축구하러 나간 남편...

.. 조회수 : 3,875
작성일 : 2018-03-25 11:13:51

무식한거죠?
어제 제가 미세먼지 얘기하며 걱정했더니
코웃음 치더군요.
나이 마흔도 안된 젊은놈이 왜리 개념없이
무식할까요?
아침 일곱시에 나갔는데 한두시쯤 들어올거래요.
계속 야외에 있는거죠.
속장터져 죽겠습니다.
IP : 223.33.xxx.17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25 11:15 A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어제 돌아다니다
    눈이 질못된건지 빨갛게 한쪽눈이 엉망이 되었어요
    ㅠㅠ
    남편분 어쩔

  • 2. ...
    '18.3.25 11:16 AM (220.86.xxx.41)

    날씨가 좋았어도 주말에 축구하러 가는 남편이 곱게 보일리는 없겠죠.

  • 3. ..
    '18.3.25 11:16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운동중독인 사람은 날씨 안따집니다
    못고쳐요

  • 4. 아뇨
    '18.3.25 11:20 AM (223.33.xxx.176)

    전 축구가는거 이해해요.
    축구만하고 뒷풀이 안하고 오고
    토요일엔 하루종일 애 데리고 놀아줘
    운동겸 스트레스 풀겸 나가라 해요.
    하지만!
    이런날은 아니란건데 이해를 못해요.ㅠㅠ

  • 5. ㅁㅁㅁㅁ
    '18.3.25 11:23 AM (119.70.xxx.206)

    에휴 무개념 ㅜ

  • 6. ..
    '18.3.25 11:23 AM (112.204.xxx.31)

    아무리 그래도 남편한테 무식한 젊은 놈이라니...남편은 밖에서 님을 똑똑한 늙을 년이라하고 다닐래나...

  • 7. ㅇㅇㅇ
    '18.3.25 11:28 AM (211.36.xxx.219)

    저도 남편놈..표현은 듣기 거북해요
    자기 인생인데 그냥 냅두세요. 본인 좋자고 나가는 운동인데~

  • 8.
    '18.3.25 11:29 AM (121.131.xxx.66)

    12살 울 아들도 어제 축구하고 들어왔어요 ㅠㅠ

  • 9.
    '18.3.25 11:31 AM (49.167.xxx.131)

    병나면 간호는 누가ㅠ 저도 애들도 남편도 제발 마스크라도 썼음

  • 10. 팔자요~~
    '18.3.25 11:32 AM (1.246.xxx.98)

    울남편 이날씨에 골프치러갔어요
    편하게 생각하려구요
    지몸 아프지 내몸아프냐 ㅋ
    우리남편은 한창 메르스 유행일때 다른남편들 칼퇴근해도(아파트 지하주차장7시전 만석)술마시고 회식하는 사람이예요
    그렇게 살라고 포기했어요
    다만 늙어 병걸리면 이젠 국제미아 만들어버릴정도로 구박할거예요

  • 11. ...
    '18.3.25 11:32 AM (220.86.xxx.41)

    그냥 미세먼지에 좋은 음료나 개념없는 무식한 남편한테 챙겨주세요.

  • 12. 47528
    '18.3.25 11:35 AM (114.201.xxx.36)

    남자들의 신체의 견고함은 여자랑 다른듯 하고
    이런날씨에도 나간다는건 아직 건강에 자신있는듯.

    그러다가 어디 한군데 삐끗하면 조금씩 정신차려가고
    나이 꽤너 먹은 후애야 그때 마누라가 화내면서 하지말러고 한걸
    하나씩 이해하는듯 하더군요.

    휴우우우우우~~

  • 13. 그집
    '18.3.25 11:39 AM (139.193.xxx.87)

    남편이 너무 불쌍하네요
    운동하러 나간다고 욕하는 마누라라니...

  • 14. 봄날씨
    '18.3.25 11:52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공원 나가보세요 사람 수두룩 합니다

  • 15. 조기회
    '18.3.25 11:55 AM (117.111.xxx.180) - 삭제된댓글

    비가오나
    눈이오나
    밤이나
    낮이나
    가깝거나
    멀리 원정이거나
    이가 부러지거나
    갈비뼈 빗장뼈에 금이가거나
    도가니가 나가거나 드오거나 등등

    아무상관없음다

    일단 차고 봅니다
    이차로 음주가무 안하고 오면 복받으신겁니다 ㅜㅜ

  • 16. dd
    '18.3.25 11:58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한동안 미세먼지 계속 될텐데
    계속 집에 박혀 있나요?
    환기안되는 집안 공기도 그닥 좋을것도
    없지 않나요?

  • 17. ...
    '18.3.25 12:09 PM (1.237.xxx.82) - 삭제된댓글

    울 남편은 어제부터 이틀간 골프치러 갔어요.
    전화 왔는데 목소리가 그저 좋네요...어휴ㅠㅠ

  • 18. 음..
    '18.3.25 12:12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그런데 미세먼지 때문에 아프거나 문제 생기면
    나나 내자식이 아픈것이 아니고 남편이 아플꺼잖아요?

    왜 걱정되죠?

    남편이 아픈데
    내 몸이 아픈것도 아닌데.

    저는 이런날에 골프치러 가는 남편에게 잘갔다와~
    혹시 미세먼지 많이 마셔서 아프면
    그건 내가 책임지지 않을꺼야~
    그건 니 책임이야~아프면 나가서 아파야해~라고 말해줘요.

    아플때도
    산업재해인지 이건 회사에서
    집재해인지 이건 집에서
    자기재해인지 이건 자기 스스로 알아서 치료하게

    이런 기준이 명확하고 기준내에서 행동하도록 남편에게 항상 말해두거든요.

    그래 자기재해로 상해를 입거나 죽을경우를 대비해서
    보험을 좀 들어놨어요.

  • 19. 울집은
    '18.3.25 12:28 PM (211.108.xxx.4)

    첫째 중딩 친구랑 야구
    둘째 중딩 친구랑 축구
    남편 테니스동호회
    이런집도 있어요
    저혼자 누워 tv보는데 마냥 좋구만요

  • 20. ....
    '18.3.25 12:30 PM (1.227.xxx.251)

    이 날씨에 다리 깁스하고 친구들 농구하는거 구경이라도 한다고 나간 고딩도 있어요
    이 아들이 자라 원글님 남편같은 철부지가 되겠죠 흑.

  • 21. ㅎㅎ
    '18.3.25 1:16 PM (223.62.xxx.209)

    이 날씨에필드 나가 공치는 사람도 있어요.
    에혀.....

  • 22. ...
    '18.3.25 1:29 PM (221.139.xxx.210)

    저희집 관악산 근처인데 등산객이 바글바글해요
    시누이는 마라톤 하고 왔대요;;
    의외로 미세먼지 전혀 신경 안쓰고 사는 사람 많아요

  • 23. 그나저나
    '18.3.25 2:18 P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짜 착하신듯
    저는 어이가 어려서 그런지 남편 운동하러 나가는 꼴 못봐요 ㅎㅎㅎ 주말에 친구들 못만난지 2년 됐어요 아이 두돌이라 주중에 일끝나고 후다닥 보는게 전부
    이 와중에 남편 건강부터 챙기시다니 진짜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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