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혼자)최강창민하고 유노윤호 진짜 극과 극이네요ㅋㅋ

ㅡㅡ 조회수 : 9,796
작성일 : 2018-03-24 15:31:58
어제꺼 나혼자산다보는데
진짜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
최신인테리어에 깔끔그자체인 최강창민
체리색몰딩가득한 옛집 유노윤호
킥보드도 무려 수동^^;;;
윤호는 먹는것도 그렇고 에너지넘치는 보통 아들들같아요
암튼 둘다 성실하고 매력있네요~^^
IP : 125.179.xxx.4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노
    '18.3.24 3:39 PM (211.36.xxx.213)

    부무님이 살던집도 아니고 젊은 사람이 정말 취향 독특하더라구요. 50을 바라보는 나도 창민스탈이 좋은데.

  • 2. ㅡㅡ
    '18.3.24 3:42 PM (125.179.xxx.41)

    얘기하는거보니 옛스러운걸 좋아하나봐요
    아나로그스타일ㅎㅎ

  • 3. ..
    '18.3.24 3:54 PM (175.115.xxx.188)

    둘다 너무 괜찮은 청년들 같아요~

  • 4. ...
    '18.3.24 4:04 PM (219.251.xxx.38)

    유노윤호 ㅋㅋㅋ
    그런데 관심이 전혀 없는 스타일인가봐요.
    저 아는 사람도 부자인데 그런데 전혀 관심이 없어서
    집이 90년대 2000년대 초반 아파트 같거든요 ㅋ

  • 5. 유노윤호
    '18.3.24 4:14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어제 처음 안 이름인데 면세점 가면 보이는 그 얼굴...
    보기 좋았어요.
    막 김수현처럼 신비주의 그런거 아닐까 했는데 구수하니 동향 친구들이랑 놀고 카드뽑고 ㅎㅎ
    그런데 부모도 유노윤호 못지않게 고집 세내요.
    아무리 반대를 해도 중딩을 돈 한푼없이 세상에 내 놓고 어휴
    어디 서울역에서 이상한 놈들한테 끌려라도 가면 어떻게 살려고.

  • 6. 모모
    '18.3.24 4:40 PM (222.99.xxx.175) - 삭제된댓글

    10년대 팬인데 둘다 인성 훌륭하고 성실하고 진국인 청년들입니다. ^^

  • 7. 동방신기짱
    '18.3.24 4:43 PM (222.99.xxx.175)

    10년 팬인데 둘다 인성 훌륭하고 진국인 청년들입니다. ^^

  • 8. ...
    '18.3.24 4:49 PM (183.98.xxx.95)

    어릴적 그런집에서 살고싶었던게 아닐까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주충분히 그렇게 살아야지 그다음으로 넘어갈거같아요

  • 9. ..
    '18.3.24 4:53 PM (116.33.xxx.29)

    윤호 집 진짜 너무해요 ㅋㅋㅋㅋ
    전 계속.. 부모님이랑 사는데 혼자사는척 하는거 아니야 의심중 ㅋㅋ

  • 10. ..
    '18.3.24 5:1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랑 사는데 혼자사는척 하는거 아니야 의심중2222 ㅋㅋ

  • 11. 오우
    '18.3.24 5:14 PM (223.62.xxx.40)

    어제 진짜 폭소했어요.
    샹들리에 와~~
    웬 격자무늬 창 우와~~
    손으로 돌돌 돌려 여는 체리색 샤시 와~
    이게 그냥 청년의 취향이 특이한 게 아니라 무려 월드 클래스 아이돌의 취향인 거잖아요. 마치 저스틴 비버네 집에 들어가 봤더니 할머니 취향 소품이 가득한 듯한 이질감?
    차도, 차도 미끈한 스포츠카가 아니고 딱딱 각잡힌 옛날식 SUV 우와... ㅋㅋㅋㅋ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둘다. 그런데 보면 최강창민은 술을 안 할 것 같고 유노윤호는 죽어라 퍼마시고 새벽에 기어들어올 포스로 놀던데, 그게 아니라 하나는 주당에 하나는 콜라 마시고 볼링 치는 초건전 청년. 참 의외라는 생각.

    참 그런데 둘이 사적으로는 전혀 어울리지 않나 봐요. 친하면 서로의 집에 초대도 하고 드나들었을 텐데, 여자들은 자기 집 내부 찍어서 서로 보여도 주는데. 둘은 서로의 집을 처음 본다고 놀라는 게 더 신기했어요. 서로 사이가 나쁠 것도 좋을 것도 없는, 비즈니스 관계인가 봐요.

  • 12. ㅡㅡ
    '18.3.24 5:25 PM (125.179.xxx.41)

    비즈니스관계가 나쁜거같지않아요~~
    회사잘다니고 일만 잘하면되죠ㅋㅋ
    둘이 성향도 워낙 달라서 사적으로 어울리기힘들거같기도해요ㅎㅎ

    근데 진짜 창민은 술안먹게생겼고
    윤호는 밤새 마실거같은데
    정반대ㅋㅋㅋㅋ
    진짜 재밌는 청년들인듯요

  • 13. 어제
    '18.3.24 6:19 PM (121.181.xxx.135)

    채널 돌리다 우연히 중간 부터 봤는데 성격이 완전 다른듯

    둘다 요즘 젊은 사람 같지않게 진국 같아서 신기했어요

  • 14. ㅡㅡ
    '18.3.24 6:27 PM (125.179.xxx.41)

    아이돌이나 연예인들 과거 행적들 (욕댓글이나
    혹은 술집사진이나 등등) 그런거 한참 나올때
    유노윤호는 천진난만한 글들만 나와서
    좀 웃겼죠ㅋㅋ친구들아 안녕? 나는 윤호야 어쩌구저쩌구~

  • 15. 유노
    '18.3.24 6:50 PM (110.70.xxx.62)

    유노는 지방출신이라 부모님그쪽 계실톈데요
    전 손호준 어려울때 항상먹을거 필요한거 유노가사다준다고해서
    달리보였어요 쉽지않을텐데 ㅎ

  • 16. ...
    '18.3.24 6:58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앞에 나와있는 얘긴데
    사업상 아는 분에게 집을 그대로 넘겨받아 샀는데
    일이 잘풀린 집이라 그대로 해놓고 산대요

  • 17.
    '18.3.24 10:08 PM (223.33.xxx.188)

    비지니스 관계라기 보다는 너무 취향과 성향이 다르니까요
    십년 같이 살았고
    일본에서 활동 할 때는 둘이 같은 집에 산다고 하니
    별로 궁금 함이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힘든 일 함께 겪으며 동지애 같은 것은 있을 것 같아요.

  • 18. ..
    '18.3.24 10:26 PM (220.120.xxx.177)

    동방신기 팬인데요. 유노윤호 가족은 모두 광주에 사세요. 저긴 혼자 사는 집입니다. 윤호 성격상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서 인테리어 하는데 별 관심이 없어요 ㅎㅎ 전 주인의 인테리어가 뭐 망가지거나 한게 아니니 그냥 사는듯. 과시용 돈 쓰는 타입이 아니라서요. 유노윤호 여동생이 광주은행 은행원입니다.

    그리고 비즈니스관계까진 아니구요. 숙소생활 10년 했는데 방송에서 보신 것처럼 둘이 성격이 진짜 달라요. 그럼에도 15년이나 팀 활동 하는건 가치관이 잘 맞아요. 있는거 과시하지 않고 돈 좀 벌었다고 대충대충 살지 않고. 진짜 항상 성실합니다. 둘이 말한적 있는데 자기들 관계는 탄탄하고 우리사이 좋아요 같은 과시용 사진 등으로 나타낼 그런게 아니라구요. 과거 팀원때문에 고생했으니 전우애가 있겠죠. 그리고 일본에서는 지금도 같이 살아요.

  • 19. ㅇㅇ
    '18.3.25 4:39 AM (1.245.xxx.179)

    남자들 집꾸미는 거에 관심없으면 윤호처럼 간결하게 살겠죠
    그 집이 그전에 살던 사람이 살던 그대로 안고치고 산다고 하던데

    인테리어에 별관심없으면 깨끗하니 쓸만하다 생각해서 안고치고 사는듯
    유노윤호 성격이
    뭘 꾸미고 그러는데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

  • 20. ㅇㅇ
    '18.3.25 4:40 AM (1.245.xxx.179)

    난 유노윤호가 받은 특허증이 충격이없음
    취미가 발명이라고 하던데
    진짜 특허증까지 있는거보면
    정말 대단한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65 크리스마스 선물로… 1 hj 20:04:33 104
1784464 카페에 나홀로 20:00:24 82
1784463 네이버, ‘4900원’ 멤버십 동결… ‘反쿠팡’ 전선구축 1 ... 19:59:28 303
1784462 '로스쿨 문제 유출 의혹' 현직 검사의 해명과 사과…".. 4 아휴 19:55:29 243
1784461 화사는 노래방반주 라이브가 더 좋네요 2 ㅡㅡ 19:53:00 203
1784460 조국혁신당, 이해민, [이해민-뉴스공장] '겸손은힘들다' 출연!.. 1 ../.. 19:51:11 94
1784459 아직 난방 한번도 안틀었어요. 다들 난방트세요? 19 19:44:34 894
1784458 기업들이 낼 관세를 온 국민이 내고 있는 상황. 9 .. 19:43:52 281
1784457 딸아이 큰옷은 어느 매장에서 사야할까요? 5 도움절실 19:41:41 318
1784456 환율 올해안에 1300원대 갈수도 있대요 14 19:41:22 1,085
1784455 하정우 수석 부인 직업이 궁금해요 혜우거사님 19:40:16 376
1784454 세련되게 옷입으시는 분들 어떤 유투브 참고 하시나요 4 ..... 19:30:54 639
1784453 모임에서 이런분은 어떤마음인걸까요? 7 궁금 19:29:15 573
1784452 대기업분들도 국가장학금 신청하나요? 2 지금 19:26:23 566
1784451 성경을 읽다가 1 ㅁㄴㅁㅎㅈ 19:20:42 293
1784450 늘 왕따고 혼자인 제가 싫어요 26 왜 나만혼자.. 19:14:11 2,112
1784449 남편이 아이한테 잘하는 모습을 보면 아빠가 미워요 9 감사 19:13:42 911
1784448 외국에서도 70대이상 남자노인이 밥을 해먹지 못하나요? 10 ........ 19:13:00 1,268
1784447 용산뷰 건축사 자격 없군요 9 아닌척하는2.. 19:12:20 933
1784446 미장하시는분들께 살짝 문의드려요 4 미장아가 19:09:21 395
1784445 크리스마스인데 혹시 나홀로집에 방영 하나요? 5 나홀로집에 19:02:48 562
1784444 횡단보도에서 남여커플이 22 19:00:23 2,549
1784443 연락 끊기니 마음편한 관계 4 ㅇ ㅇ 19:00:20 1,260
1784442 올리브 1 이브 18:54:27 242
1784441 성탄절이 궁금해요. 1 성탄절 18:54:00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