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2살 아들들 번갈아 아프지만 아들말에 또 힘냅니다
사랑둥이들 조회수 : 738
작성일 : 2018-03-22 14:11:13
6살 아이
목염증으로 내내 고열ㅜㅜ
밤에 아이 잘 때 손수건으로 이마 식혀주었는데
아침되니 저에게 하는 말.
"엄마 어제 저 치료하느라 잠도 못잤죠?"
몰라줘도 되는데 알아주니 막 감동이...
6살 아이가 좀 낫는듯 하니
2살 동생이 열시작...
6살 아이가 하는 말.
"엄마 우리가 아프니 엄마도 마음이 아프죠?"
ㅋㅋ 사실 이제 하도 익숙해 마음이 많이 아프진 않지만
아들 말이 이뻐서 세게 꼬옥 안아주었네요
아들들 아픈사이 잠을 못자 몸이 힘드니
남편에겐 짜증만 냈었는데
낮에 아들 낮잠자는사이 좀 쉬고나니
미안함이 밀려드네요
아 고된육아...
세상 모든 엄마...다 너무나 존경합니다ㅜㅜ
IP : 211.178.xxx.1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고
'18.3.22 2:14 PM (58.122.xxx.137)너무 예쁘네요. 아이들 말에 힘들어도 안힘들어져요.
저도 큰애 2학년 여름방학 마칠 즈음에 두살 터울 작은아이가 3일 고열앓다가 내리니까 연이어 큰아이가 3일 고열...약 안먹이고 내내 물수건을 닦으며 일주일을 보냈더니 몸도 힘들고 마음도 왔다갔다 힘들었어요.
그런데 그 후론 둘 다 너무너무 건강해요..
원글님 고생하신 만큼 아이들 건강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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