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재밌어요
취향이 공포, 범죄물이 되었네요,멜로도 좋지만요
어릴때 전설의 고향은 정말 끔찍했네요
왜 엄마는 그걸 틀어서 날 잠을 못 자게 할까 원망까지 했네요
엄마는 아버지랑 아기랑 자니까 안 무서우니까
그때 엄마는 지금의 나처럼 덜 무섭고 재밌었겠다는 사실을
이제사 알겠네요
그리고 지금은 사람도 삶도 병도 무섭다는 것까지 아네요
어릴땐 공포영화가 그리 무섭더만
니은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18-03-21 17:11:59
IP : 175.120.xxx.1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건강
'18.3.21 5:25 PM (110.13.xxx.240)나이 들었어도..
아악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오는것)는
적응이 안되더군요2. ...
'18.3.21 8:03 PM (221.165.xxx.155)요즘 공포영화는 잔인해서 무섭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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