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루~. 만들때 부침가루를 써도 될까요??

감자스프 조회수 : 17,853
작성일 : 2018-03-21 13:50:49

감자스프를 해 보려고 하는데

버터랑 밀가루 동량으로 볶으라는데 집에 밀가루가 없어요.

찹살가루, 감자가루, 부침가루, 튀김가루 가루는 많은데 밀가루가 없어요. ㅋㅋ

 

혹시 부침가루나 찹살가루로 루를 만들어도 될까요???

IP : 218.146.xxx.1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1 1:53 PM (124.111.xxx.201)

    안돼요.

  • 2. 어..그럼
    '18.3.21 1:57 PM (218.146.xxx.159)

    루를 안 만들고 양파볶다가 그냥 끓여도 먹을만 할까요???

  • 3. ...
    '18.3.21 1:58 PM (220.75.xxx.29)

    그건 그냥 맑은 국물이 될 거 같아요.
    혹시 인스턴트 스프는 집에 없나요? 그냥 그거 끓인다음에 감자 넣고 갈아도 편하고 좋다고 하던데...

  • 4. 아..네
    '18.3.21 2:02 PM (218.146.xxx.159)

    꼭 있어야 하는거네요. 인스턴트 스프를 하나 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5. ...
    '18.3.21 2:0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한번 해 보세요.
    어차피 밀가루에 각종 조미료 첨가된건데.
    될것도 같은데요.
    결과 궁금하네요.

  • 6. 부침이나 튀김가루 될 것 같은데요.
    '18.3.21 2:23 PM (73.13.xxx.192)

    감자스프라면서요.
    치킨스톡 조미료도 넣는판에 넣어봤자 한두수저 넣는데 별 차이 없을 듯해요.
    찹쌀가루도 괜찮을 것 같고요.
    밍밍한 인스턴트크림스프보다 그냥 집에 있는 걸로 넣으세요.

  • 7. 해리
    '18.3.21 2:47 PM (222.120.xxx.20)

    감자에 이미 전분이 충분한데 굳이 루를 만들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만약 넣는다면 부침가루?
    이걸로 빵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스프잖아요. 조미료 역할까지 해줄 것 같은데요.

  • 8. ...
    '18.3.21 2:51 PM (175.194.xxx.89)

    집에 우유 있나요?
    우유랑 감자랑 양파 버터면 스프만들기 가능해요.
    루 없는 버전이랄까요.

  • 9. 해본이
    '18.3.21 2:59 PM (222.110.xxx.3)

    해봤는데 괜찮았어요.
    그냥 약하게 양념된 밀가루잖아요.

  • 10. ...
    '18.3.21 3:03 PM (218.146.xxx.159)

    아하~~ 부침가루로 해 보고 내일 알려드릴께요.

  • 11. ..
    '18.3.21 3:43 PM (1.221.xxx.94)

    감자스프는 감자 삶아서 볶은 양파랑 우유넣고 갈고 우유고 농도 맞추고 간 맞추면 끝이에요
    루 이런거 필요없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922 한자 알려주세요 (쇠금자가 3개 들어간 한자 9 한자 2018/03/21 9,080
791921 쓰리빌보드 추천해주신분 12 감사합니다 2018/03/21 2,440
791920 고양시 30사단 주변 잘 아시는 분 계신지요? 4 신병교육수료.. 2018/03/21 1,710
791919 도대체 어떻게 벌어서 몇억짜리 아파트에 사시나요? 115 주부 2018/03/21 38,069
791918 공부 못하는 고2아들 답답하네요 19 .. 2018/03/21 5,289
791917 2만 7천명만 더 서명하면 청와대의 공식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 8 우리는 2018/03/21 1,480
791916 새로 나온 미자인비누 *** 2018/03/21 1,526
791915 생고기 감기걸렸을때 먹어도 될까요? 1 a 2018/03/21 1,038
791914 딸이 원룸 자취를 하는데 너무 귀여워요. 31 나무 2018/03/21 27,251
791913 엠티 꼭 안가도... 조심스럽게 2018/03/21 1,062
791912 울릉도 숙소 어디를 잡으면 좋을까요? 8 따뜻한 봄날.. 2018/03/21 2,513
791911 중국 현지음식 많이 아시는 분 냠냠 2018/03/21 955
791910 나이들어가니 관절이 여기저기 뻐근한게 체력에 자신이 6 50세 2018/03/21 2,142
791909 바닷가 추천 여행 2018/03/21 840
791908 소소한 변화의 편리성 1 진작 2018/03/21 1,473
791907 애들 부실하게 먹인다고 남편이 친정엄마한테 문자 사진 보냈다는 .. 12 아침에 2018/03/21 4,787
791906 평양공연 가는 레드벨벳의 노래 '빨간 맛' 2 ㅎㅎㅎ 2018/03/21 2,670
791905 어떻게 저렇게 등sin 같은걸 뽑았는지.. 1 ... 2018/03/21 2,296
791904 두부를 에어프라이기에 구워보세요. 31 맛있는두부 2018/03/21 17,101
791903 와이셔스 카라 세탁 2 어찌 하세요.. 2018/03/21 1,259
791902 부산 눈 많이 왔나요? 6 출장 2018/03/21 1,472
791901 文대통령, 남북미 정상회담 개최 시사..판문점 '종전선언'하나 5 기차타고가자.. 2018/03/21 1,428
791900 논산 1 날씨 2018/03/21 808
791899 오늘이 춘분인데 1 아이고 2018/03/21 931
791898 좋은 영화 많이 보세요 : 2018 아카데미 후보 지명작 순례 .. 4 ... 2018/03/21 1,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