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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기분 나쁜 댓글 다는 사람들

ㅇㅇ 조회수 : 2,764
작성일 : 2018-03-20 00:42:38
몇년 전부터 있었는데 요즘도 보이네요. 아까도 힘들어서 올린 글에 비꼬는 댓글이 바로 달린거 보고 너무 불쾌해서 그냥 지워버렸는데, 관심 안가져도 될걸 굳이 일무러 남의 속 긁는 사람들 심보를 모르겠어요.
IP : 110.70.xxx.6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8.3.20 12:46 AM (42.82.xxx.168)

    본인 스트레스 푸는거죠
    내가 기분나쁘니 너도 기분나빠봐라 하고..
    저능아들..

  • 2. 나쁜의도도 있겠죠
    '18.3.20 12:47 AM (218.236.xxx.162)

    82회원들 기분 상하게 만들어 떠나게 하려는..?

  • 3. 지꾀
    '18.3.20 12:47 AM (218.38.xxx.109)

    스트레스 푸는 방식 같아요. 나 힘들게 산다~ 하고 광고하는거죠뭐. 길가다가도 괜히 남험담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피해준 것도 없는데. 가만 보면 개중에 잘 되는 사람 없더라구요.

  • 4. ....
    '18.3.20 12:48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마음이 아픈 사람
    술먹은 사람
    아무도 대꾸 안해주는 외로운 사람

  • 5.
    '18.3.20 12:49 AM (220.88.xxx.202)

    남 잘 되는거 같다..
    싶은 글에 어김없이 그런 댓글이
    있더라구요..

    다 본인이 되받을겁니다

  • 6. ...
    '18.3.20 12:49 AM (116.46.xxx.63)

    맞아요 댓글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도 있는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 신경 쓰지 마세요

  • 7. 12233
    '18.3.20 12:50 AM (220.88.xxx.202)

    그냥 개무시하세요.

    니가 그런 댓글 달아도
    난 화 안 나고 아무 관심 없따
    ㅎㅎㅎ
    걸러보세요

  • 8. 여기뭐
    '18.3.20 12:55 AM (182.222.xxx.37)

    참견쟁이에 찌질이에 질투쟁이에 쌈닭에 별의별 여자들이 다 있어요. 얼굴 안보인다고 똥 뱉어놓고 혼자 낄낄 거리는 여자들 많아요. 그냥 무시하세요. 그런거 일일이 신경 쓸 필요없어요.

  • 9. 재미쪙
    '18.3.20 12:57 A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이글에도 댓글들 참 날카롭게 달았네요.ㅎㅎㅎ

  • 10. 늑대와치타
    '18.3.20 12:57 AM (42.82.xxx.244) - 삭제된댓글

    ㅠㅠ 혹시 나도 그랬나 .... 맘 착하게 먹어야지.

  • 11. ...
    '18.3.20 1:05 A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이글에도 댓글들 참 날카롭게 달았네요.ㅎㅎㅎ 2222
    반박불가 ㅎㅎ

    원래 남의 흠은 쉽게 보이고 쉽게 말하고
    오프라인에서 숨겨진 모습이 여기서 적날 할 뿐.
    비슷한 양상

  • 12. 익명
    '18.3.20 1:06 AM (223.39.xxx.103)

    다수가 보는 익명게시판에 글을 올렸을 땐
    취할 건 취하고 버릴 건 버리면 되요
    그거 하나 하나 신경 쓰면
    글 안 써야죠
    익명이기 때문에 글을 발로 쓰는 사람도 있어요
    물론 저 또한 때론 그럴 거고
    댓글 달고 나가기 바쁜 데
    정성스런 댓글 단 사람도 많은 데
    힘들게 길게 시간 내어 적어 놓으면
    본인 정보만 얻고는 글 지우고 먹튀 하는 사람도 많아요
    님 글에도 분명히 좋은 글 정성스레 적으신 분들도 많고
    그 댓글 보며 다른 위안을 얻는 분 있는 데
    님도 삭제 하셨다면서요

  • 13. ...
    '18.3.20 1:06 AM (223.38.xxx.24)

    이글에도 댓글들 참 날카롭게 달았네요.ㅎㅎㅎ 2222
    반박불가 ㅎㅎ

    원래 남의 흠은 쉽게 보이고 쉽게 말하고
    오프라인에서 숨겨진 모습이 여기서 적날 할 뿐.
    비슷한 양상. 밖에서 위로 못받는데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위로받는게 더 이상한듯

  • 14. 지나가다
    '18.3.20 1:08 AM (223.39.xxx.147)

    또 자기는 아닌척 이 글에도 댓글이 날카롭고 어쩌고.. 하는 잘난척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래서 82가 재밌어요. ㅋㅋ

  • 15. ....
    '18.3.20 1:09 AM (86.161.xxx.62)

    어느 글에다 하나 이상은 보여요.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그런 댓글은 가볍게 읽고 넘어가세요. 세상살기 팍팍한가 하고 전 넘어가요.

  • 16. 로또
    '18.3.20 1:12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ㅋㅋㅋ 이런 글에도
    [ 또 자기는 아닌척 이 글에도 댓글이 날카롭고 어쩌고.. 하는 잘난척 하는 사람들도 있고... ]
    이런 댓글 다는 사람도 있고 이래서 82가 꿀잼 ㅋㅋㅋ

  • 17. ???
    '18.3.20 1:16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잘난척이라는 지나가디님

    어디 포인트 잘난척?인가요? 님은 남들이 느끼는걸 솔직히 말하는게 보기 싫은가보군요. 내로남불이 따로 없네요.
    님이 딱 시.비.쟁.이

  • 18. ..
    '18.3.20 1:16 AM (112.144.xxx.154)

    그런데다
    여기 연령대도 다양한데
    너무 예의없이 반말보다 더한 막말로 찍찍..
    점 예의좀 지켰으면 좋겠어요

  • 19. ???
    '18.3.20 1:18 AM (221.148.xxx.49)

    잘난척이라는 223.39 지나가다 님
    어디 포인트 잘난척?인가요? 님은 남들이 느끼는걸 솔직히 말하는게 보기 싫은가보군요. 내로남불이 따로 없네요.
    님이 딱 시.비.쟁.이

    이글에도 댓글들 참 날카롭게 달았네요.ㅎㅎㅎ 3333
    이건 너님 덕분이네요

  • 20. ㅎㅎㅎ
    '18.3.20 1:19 AM (70.26.xxx.174) - 삭제된댓글

    간혹 정말 분풀이하는 것 같은 글이나 답글도 보이지만요
    82에는 다른 커뮤에서 볼 수 없는 섬세함, 날카로움 그런게 잘 섞여있는 것 같아요. 정말 인간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되요.
    익게에서 어떻게 내가 원하는 반응만 받을 수 있겠어요
    때론 제일 듣기 싫은 말이 제일 필요한 말일 때도 있는걸요

  • 21. ㅣㅡ
    '18.3.20 1:19 AM (223.38.xxx.8)

    이유없이 시비조로 댓글다는
    사람들 진짜 있더라구요
    불쌍하게 봐야지 뭐 행복한
    사람들이 남의 글에
    이유없이 악플 달겠어요?ㅋㅋ

  • 22. 여기
    '18.3.20 1:32 AM (110.70.xxx.23) - 삭제된댓글

    특이한 사람들 많은 것 같아요
    아무리 익명이라도.. 시기, 질투, 물어뜯는 인간본성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내서 가끔 읽기 힘들 때도 있고
    유독 타 사이트보다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도 많고
    근데 또 괜찮은 댓글은 괜찮아서 댓글간 편차가 크고..
    희한한 사이트에요. 아줌마들의 디씨인사이드같은..

  • 23. 그냥 그러려니
    '18.3.20 1:46 AM (99.225.xxx.125)

    하려는데 잘 안되긴하죠. 그래도 그냥 최대한 무시하는 수밖에 없죠.

  • 24. ㅡㅡㅇ
    '18.3.20 1:55 AM (122.35.xxx.170)

    자기 삶이 뜻대로 안 되니
    엄한데 와서 분풀이하는 사람들 있어요.
    엄청 한심하고 불쌍해보이는데 본인들은 몰라요.

  • 25. ss
    '18.3.20 2:25 AM (122.36.xxx.193)

    조금만 뭐 아는척 하는 게 느껴진다 싶으면 그걸 갖고 선민의식 운운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별 사람들 다 있어요.
    현실에서 삶이 팍팍해서 여기서 이렇게 한심한 댓글 남기는 건지 그냥 무시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워요.

  • 26.
    '18.3.20 3:35 AM (211.114.xxx.96)

    기분나쁜 조롱하는듯한 못된댓글다는인간들 넘 싫어요 인성알만해요

  • 27. ....
    '18.3.20 4:33 AM (114.201.xxx.62)

    못난사람
    못됀사람

  • 28. ㅇㅇ
    '18.3.20 5:23 AM (116.37.xxx.240)

    알바..

    시간좀지나면 진실한 댓글러들 나와요

    첫댓글이 주로 이상..

  • 29. 첫댓글
    '18.3.20 6:44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그런 기분나쁜글이 항상 첫댓글 이더라구요.
    신기함.

  • 30. 주로
    '18.3.20 8:16 A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알바들이 많죠.
    어쨌거나 비꼬아서. 다시 안들어오게.
    어느시점부터 댓글들이 이상한게 아니 댓글도 본글도 이상한게 많았거든요

  • 31. 피시방에서 죽치는
    '18.3.20 9:11 AM (218.154.xxx.27)

    그런 양아치들 많아요 젊은 여자들 여자라고 하기도 싫어요 양아치

  • 32. 실명제하면
    '18.3.20 12:12 PM (183.100.xxx.68)

    절대로 댓글도 못 달 양아치들이 익명으로 자판기로 막말 쏟아내요.
    안보이는곳에서의 인격이 진짜 인격이라잖아요.
    오죽 못났으면 그럴까 싶어 무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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