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찜찜한 기분이면 여행은 같이 안가는게 맞겠죠?

코스모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8-03-19 17:37:05
저는 준비하는게 있어 시간적 여유가 있고 친구는 갑자기 시간이 생겼어요..
그동안 제가 아 어디 어디 가고 싶다~ 했었고 친구는 나중에 같이 같자 ~이럴때 어 그래....이정도 하도 넘겼는데
친구가 갑자기 시간이 되닌까 여행을 가자고 하네요.
그동안 그래 하고 그냥 건성으로 대답했는데..

재작년에 1박2일로 다녀온적이 있는데. 
저는 버스 타고 가고 싶었는데 본인 교통 불편하다고 친구차를 타고 가게됐는데 여행지 가서 차가 고장 나는 바람에 짜증 다 받아야 하는 상황이 있었고. 여행도 구경고 제대로 못하고 망쳤어요.
둘다 장단 맞춰서 호들갑 떨수 없으닌까 아침에 문 열면 정비소 가서 검사하는 시간까지라도 여행을 즐기고 싶었는데 
계속 차 어떻게 하냐는 통에 정신이 없어서 짜증도 났었구요 차 문제에 대해서 가만히 있으니 혼자 태평하다면서....
고민해서 문제를 해결할수있는것도 아닌데 여행 와서 맛집 찾아갈수도 없고 카센터 근처에서만 맴돌아야하는 상황인데
저도 신날수 없어서 가만히 있었더니....그런말 이나 듣고...
결국 차도 지방에서 고치기 힘들어서 해떨어지기 전에 서둘러서 집으로 왔어요.
그러다보니 저는 당일로 갔다와도 될 코스를 길에 시간 다보내게 된거죠.
저도 나름대로 여행 망쳤지만 차가 일부러 고장 날려고 한건 아니닌까 기분 나뿐 표현은 안했는데 나몰라라 한다고 서운함을 표시하는 친구가 참 별로 였거든요
그때는 이 친구랑 여행은 다시는 안간다 속으로 다짐했는데..
여행을 시간 맞추는게 쉽지도 않고 그런일은 없겠지 했는데 또 다시 여행 얘길 듣게 될줄이야....

이제와서 그때 안맞는거 같아서 못가겠다 하면 넘 마음에 담아둔것 같기도 하고
다른 핑계를 얘기하기엔 가잔소릴 계속 들을것 같고.

자주 만나는 사이는 아닌데 그냥 밥먹고 커피마실때는 재밌는데 저번에 한번 간 여행이 잘못된것이었을까요?
그동안 몰랐던 친구를 성격을 알게 된걸까요?



IP : 211.202.xxx.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9 6:17 PM (222.234.xxx.19)

    저라면 같이 안갑니다.
    시간내고 돈쓰면서 가는 여행 뭐하러 미리 스트레스 받아요?
    적당한 핑계대고 같이 가지마세요.
    그 한번의 여행으로 친구의 성향은 파악됐잖아요.
    그친구 입장에서 보면 원글님도 자기성향에 딱 맞는 친구는 아닐거에요.
    그럴땐 각자 여행이 좋아요.
    저라면 그렇다고요..
    원글님이 그친구와 한번 더 맞춰보는 모험을 하고싶으면 한번 같이 가보는거구요.

  • 2. 또마띠또
    '18.3.19 7:32 PM (211.205.xxx.170)

    절대같이가지마세요. 여행은 줄거워야 하는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809 파리 잡는 게 쉬운가요, 모기 잡는 게 쉬운가요 1 ㅇㅇ 07:35:42 42
1812808 트레이더스에 블루치즈 ㅣㅣ 07:24:21 114
1812807 모자무싸, 동만이 미친 짓이 수준이 달라서 그런 거라고요? 1 나 빼줘 07:13:48 605
1812806 스타벅스 인수하면 잘할것 같은 기업 1 스벅인수자 07:08:51 677
1812805 염혜란이 주인공이라 2 넷플 07:08:17 940
1812804 책으로는 배울 수 없는 것 2 성격미녀 07:04:11 467
1812803 무서운 세상. 본인이름 검색해보세요 8 . . 06:44:22 2,211
1812802 시부모님 모두 돌아가시면 명절 어떻게 보내세요? 6 ... 06:17:18 1,266
1812801 병아리콩 전기밥솥으로 삶았는데 물이 흘러넘치고 난리가 났어요! 4 ㅇ0ㅇ 05:42:48 886
1812800 엄마가 중환자실에 계신데 9 어쩌다 05:24:04 2,151
1812799 시총으로 세계 시장 바뀐거 체감하기래요 3 ........ 03:57:09 2,642
1812798 명언 - 끊임없이 흐르는 물 6 함께 ❤️ .. 02:57:16 1,344
1812797 동만이 형은...애를 잃어버렸던거에요??? 7 히아 02:50:47 2,833
1812796 5·18 왜곡 가짜 광주일보 유포자는 50대 여성 9 나이를어디로.. 02:28:57 1,457
1812795 모자무싸...정신과의사..진짜 정신과의사같아요 ㅎㅎ 3 ㅇㅇㅇ 02:23:05 2,414
1812794 최대표가 변은아를 혼낼때...웃겨요 1 123 02:21:13 2,205
1812793 임플란트비보다 틀니가 더 비싼가요? 무자무싸 보니까 1 --- 01:44:05 859
1812792 "신촌·강남 한복판 3시간 웨이팅"…장원영·설.. 6 .... 01:31:40 3,489
1812791 시사회때 수강생이 부모님모시고 보러 왔어요 1 ... 01:30:20 1,398
1812790 처방전이 이렇게 비싼가요 7 Oo 01:29:34 1,825
1812789 삼성역 철근 누락 삼풍하고 너무 똑같네요 9 .. 01:25:11 1,668
1812788 경찰, '탱크데이' 정용진 피의자 입건...휴일에도 수사 속도 25 ... 01:16:12 3,658
1812787 실비 전환 시 우편물 보낼 때요 2 .. 01:12:51 339
1812786 박해준은 왜 팬을 싫어할까요 7 111 01:09:53 3,965
1812785 박경세가 고혜진에게 3등은 할 수 있다고 5 .. 01:05:19 2,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