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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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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집에서 입던 츄리닝바지입고 나가는데요..

.. 조회수 : 2,668
작성일 : 2018-03-18 13:35:36
그걸입고 병원도 가고,
돌아와서도 갈아입지도 않고 고대로 침대에서 자고요..
잔소리하기 싫고 어차피 따로 침대쓰니 그냥 두었는데
시트에묵은때가 빨아도 지워지지도 않길래
이번에도 또 그러고 운전하고 밖에 나가려길래
(오늘 아이태권도 심사날이라 체육관 깉이가요)
바지만이라도 갈아입어라..
어디 나가면 의자에 앉고 다 쓸고 집에들어오는거 아니냐?
하니 의자에 안앉을더라며 저를.예민하게.생각하며 쳐다보네요..

그래서 차의자에 앉지 않냐? 그바지로 갈아입지도 않고 침대쓰는게 싫다는제도 쌩 나가버려요..
어우..제가.예민한가요?
IP : 39.7.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8 1:38 PM (58.230.xxx.110)

    밖에 입던옷으로 침실은 좀...
    갈아입어야 위생적인데요~

  • 2. '.'
    '18.3.18 1:44 PM (49.164.xxx.133)

    자주 갈아입기는 하나요?

  • 3. ...
    '18.3.18 2:30 PM (1.248.xxx.74)

    세 살 버릇 여든 가요. 저 같으면 이혼 ㅋㅋㅋ

  • 4. 있을수 없는 일
    '18.3.18 2:40 P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

    샤워하고 또 그옷을 입고 잔다는 얘긴가요?
    설마 씻지도 않고 그대로 잔다는 얘긴아니죠?;;;

  • 5. 그냥
    '18.3.18 2:44 PM (121.182.xxx.198)

    집에서 잊는 바지를 화려한 잠옷으로 바꿔버려요.
    그럼 밖에 나갈땐 갈아입겠죠....특이해요.

  • 6.
    '18.3.18 4:03 PM (182.211.xxx.224)

    우리 남편하고 똑같은 사람이 있군요!
    집에서 입던거 입고 마트도 가고 병원도 가고 운전도 하고 잠도 자고요..이혼이라..자식에게 좋은아빠인데 이혼이 쉽나요? 포기하고 같은 침대 안쓰고요 어디나갈때 화를 참고 참으며 같이 나가는 횟수를 줄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잘때 이도 안닦고 꼭 아침에 닦아요.
    저는요..
    많이 생각합니다. 이런 생활습관들을 내가 못봐주겠는데, 그럼 나는 이 화를 어찌 다스리고 살아야하나,
    누가 좀 답을 알려줬으면 해요.

  • 7. 원글
    '18.3.18 6:33 PM (112.148.xxx.86)

    저희 남편은 씻기는 잘해요.. 아침저녁으로 씻는데 속옷은 갈아입는거 같은데,
    겉옷은 그냥 입어요ㅠ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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