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전에 몸매 좋았던 분들은 지금

엔절 조회수 : 3,906
작성일 : 2018-03-17 20:02:21
내몸에 미안하지 않나요?
저는 정말 몸매 미인이었거든요
나혼자 산다 한혜진 보니까 나도 저런 시절 있었는데
여전히 나보다 못한 조건인데도 더 가꿔서 아름다운분 보면
왜 그 좋던 몸을 이렇게 방치했나싶네요
내몸이지만 오늘은 정말 스스로 미안하네요
날씬한 기분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IP : 110.70.xxx.1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몸 선
    '18.3.17 8:04 PM (118.39.xxx.76)

    몸 선이 이쁜 사람은
    살 빼면 다시 돌아 갈 수 있어요
    노력 해 보세요
    저주받은 몸은 날씬해도 안 이쁜 데
    몸 선 이쁜 사람은 돌아갈 수 있어요

  • 2.
    '18.3.17 8:06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몸매보다 이젠 건강이요
    몸매는 처지고 변형오는건 당연한거 같고요
    하지만 오다리 뱃살 어깨살 팔뚝살등은 관리중이죠

  • 3. ㅇㅇ
    '18.3.17 8:20 PM (121.171.xxx.193)

    친구 두명이. 있는데
    얼굴크고 어깨넓고 다리짧은 .
    몸자체가 안에쁜 친구는 죽어라 운동해서 몸매관리 하는데
    얼굴작고 팔다리 길고 길죽했던 친구는
    운동도 안하고 퉁퉁하개 사는데
    좀 아깝더라구요 . 이쁜데 왜저러나 싶고요

  • 4.
    '18.3.17 8:34 PM (118.34.xxx.205)

    저도 한몸매했는데 s라인으로

    지금 뚱땡이네요. ㅎ

  • 5. 나이들면
    '18.3.17 8:39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까짓몸매쯤이야
    건강이 쵝오

  • 6. 그래도
    '18.3.17 9:23 PM (61.72.xxx.201)

    부러움
    몸매는 타고나는 거라...

  • 7. ~~~~
    '18.3.17 9:54 PM (59.18.xxx.2)

    살 절대로 안찔줄 알았는데
    임신 출산이 사람 잡네요
    거대해졌어요
    이렇게 될줄 정말 몰랐네요ㅜ

  • 8. 미나
    '18.3.17 10:15 PM (1.227.xxx.51)

    나이드는데 먹고 싶은거 다 먹으니 뱃살 장난 아녀서 몸매 망가졌네요. 살 좀 빼면 돌아오지 않을까 싶은데. 꿈일지도...

  • 9. ...
    '18.3.17 10:15 PM (220.127.xxx.123)

    봄이라 그런가 저도 다이어트 뽐뿌가...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699 날씨가 포근하니까 진짜 좋으네요 4 봄이 2018/03/17 1,480
790698 해외에서 한국 가전제품 사용이요 ㅠㅠ 7 마미 2018/03/17 1,234
790697 왜 조용한가 했네, 진중권씨 22 ㅅㅅ 2018/03/17 7,346
790696 82CSI 님들 저도 좀 도와주세요(영화제목) 5 영화제목??.. 2018/03/17 913
790695 지금 교보문고 현판 뭔가요?? 1 .... 2018/03/17 1,447
790694 나라를 지켰다는 말이 무슨 뜻일까요? 7 나라 2018/03/17 1,044
790693 고 3 아이가 자꾸 배에서 소리가 난다네요.. 15 원글 2018/03/17 6,534
790692 상추 심으려고 하는데 화분흙 질문이요 2 ... 2018/03/17 1,421
790691 드로잉용 태블릿 아는 분 계신가요? 7 ^^ 2018/03/17 1,659
790690 같이 삽시다 박원숙 20 나마야 2018/03/17 11,614
790689 국물용 멸치.뼈와 머리도 버리나요? 4 비리비리 2018/03/17 2,032
790688 장미희도 시술이 과하네요 4 2018/03/17 7,324
790687 이보영,김남주 12 ㅇㅇ 2018/03/17 5,635
790686 저는 82에서 놀고 남편은 지금 파김치담궈요^^ 13 남편아고마워.. 2018/03/17 3,153
790685 중랑구 살기 너무 힘드네요 87 ... 2018/03/17 28,553
790684 삼겹살팬 뭐 사용하세요? 4 항상봄 2018/03/17 1,635
790683 저는 무례한 소리 들어도 그순간 컥하고 5 저니 2018/03/17 1,692
790682 지하철이 지나가는곳 근처는 소음이나 진동이 어떤가요 역세권 2018/03/17 442
790681 운전 못하는 여자 1인 경주 벚꽃여행 괜찮을까요? 18 장롱면허 2018/03/17 3,466
790680 이사업체들 원래 이런가요? 2 ㅇㅇㅊ 2018/03/17 1,234
790679 아쉽기도 하고 안보니 좋기도 하고 이상한 마음.. 2018/03/17 626
790678 라이브 보는데 눈물나요 ㅜ 1 2018/03/17 1,883
790677 보수당 출신 대통령의 최후는 한결같네요. 16 카레라이스 2018/03/17 2,013
790676 최진실은 연기를 참 잘하네요.. 17 .. 2018/03/17 5,817
790675 국가에서 시터 보조금을 주면 좋겠어요.. 5 ... 2018/03/17 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