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년생 아이들을 큰애7세 작은애6세 때 영유 같이 보내도 될까요

고민마라 조회수 : 1,498
작성일 : 2018-03-16 09:47:16

연년생 여자아이 2명 이에요.


큰아이 지금은 5세 일반유치원 다녀요.

초등 입학 전에 영유를 1-2년 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공평하게 해주는건, 각각 1년 또는 2년씩 보내는 거지만.

언니랑 동생이랑 다른 유치원 다니면 등하원 시간도 다르고, 준비물 요일마다 챙기는것도 다르니 신경쓰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이모님이 계시긴 하지만, 엄마가 챙겨야 할 건 따로 있으니까요)

지금은 큰애5세 일반유치원, 작은애4세 어린이집 다니는데.

3월이라 그런가 제가 너무 긴장 상태에요. 요일마다 뭐 빠뜨린건 없는지 잠들기 전까지도 걱정하다 자요.


변두리 지역이라 이곳 영유는 7세에도 시작반이 있어서 들어갈 수는 있대요.


큰애는 영유 1년, 작은애는 2년 다녀서.. 둘째가 언니보다 더 잘하면 어쩌지용


IP : 220.72.xxx.1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8.3.16 9:49 AM (39.7.xxx.7)

    영유 졸업하고 영어학원 보내실거잖아요.
    동생이 언니보다 더 잘할수가 없어요.

  • 2. ㅋㅋ
    '18.3.16 9:49 AM (211.36.xxx.9)

    돈걱정을 하셔야죠~
    영유1년차도 아웃풋 좋아요
    꼭 보내세요

  • 3. 그런걱정
    '18.3.16 9:49 AM (115.140.xxx.180)

    안하셔도 되요
    애들끼리는 서로 비교를 안할텐데 부모가 그런다면 또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죠

  • 4. ^^
    '18.3.16 9:50 AM (121.182.xxx.198)

    돈이 문제지요...같이 보내면 편하겠어요...
    언어는 일찍 시작하는게 좋지요..
    여기선 아니라 하지만.

  • 5. .....
    '18.3.16 10:38 AM (118.37.xxx.201)

    영유 1년과 2년은 차이가 크더라구요..
    2년과 3년은 크게 차이가 안 나고요..
    영유 5세반은 놀이식으로 쉬엄쉬엄 가거든요..
    경제적으로 가능하시다면
    내년에 둘 같이 영유 보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영유도 5세반으로 시작하는 게 좋긴 좋더라고요...

    그리고.. 이 방법이 경제적으로 어려우시면
    저는 둘 다 6세에 영유 시작하는 방법이 낫다고 봅니다..
    어차피 올 해도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갈라진 건데
    한 해 더 고생한다 생각하시고..
    게다가 큰 애 다녔던 유치원이면 둘째 3월 적응이 훨씬 수월하실 테고
    영유도 큰 애만 한 해 먼저 시켜보시면 둘째 영유 첫 3월에는 훨씬 수월하실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708 한지혜 얼굴 또 건드렸네요 38 과유불급 2018/03/17 28,889
790707 라이브) 신동욱 멋있네요 6 ㅇㅇ 2018/03/17 2,958
790706 김용민 트윗...명박이가 2년 예상한다네요 19 ... 2018/03/17 6,774
790705 친구의 불행에 기뻐한다는 건 아닌데. 3 ... 2018/03/17 3,692
790704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하시나요? 4 고민 2018/03/17 2,761
790703 KBS새로하는 주말드라마요 6 ㅇㅇ 2018/03/17 3,053
790702 날씨가 포근하니까 진짜 좋으네요 4 봄이 2018/03/17 1,481
790701 해외에서 한국 가전제품 사용이요 ㅠㅠ 7 마미 2018/03/17 1,234
790700 왜 조용한가 했네, 진중권씨 22 ㅅㅅ 2018/03/17 7,346
790699 82CSI 님들 저도 좀 도와주세요(영화제목) 5 영화제목??.. 2018/03/17 913
790698 지금 교보문고 현판 뭔가요?? 1 .... 2018/03/17 1,447
790697 나라를 지켰다는 말이 무슨 뜻일까요? 7 나라 2018/03/17 1,044
790696 고 3 아이가 자꾸 배에서 소리가 난다네요.. 15 원글 2018/03/17 6,535
790695 상추 심으려고 하는데 화분흙 질문이요 2 ... 2018/03/17 1,423
790694 드로잉용 태블릿 아는 분 계신가요? 7 ^^ 2018/03/17 1,659
790693 같이 삽시다 박원숙 20 나마야 2018/03/17 11,614
790692 국물용 멸치.뼈와 머리도 버리나요? 4 비리비리 2018/03/17 2,032
790691 장미희도 시술이 과하네요 4 2018/03/17 7,324
790690 이보영,김남주 12 ㅇㅇ 2018/03/17 5,635
790689 저는 82에서 놀고 남편은 지금 파김치담궈요^^ 13 남편아고마워.. 2018/03/17 3,153
790688 중랑구 살기 너무 힘드네요 87 ... 2018/03/17 28,555
790687 삼겹살팬 뭐 사용하세요? 4 항상봄 2018/03/17 1,635
790686 저는 무례한 소리 들어도 그순간 컥하고 5 저니 2018/03/17 1,693
790685 지하철이 지나가는곳 근처는 소음이나 진동이 어떤가요 역세권 2018/03/17 442
790684 운전 못하는 여자 1인 경주 벚꽃여행 괜찮을까요? 18 장롱면허 2018/03/17 3,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