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부활의 노래중 꽂힌 노래가 있어요.
비도 내리고 옛 추억을 떠올리며,
저녁 준비하기전에 심취해 듣고 있는데..
저희집 막둥이 딸이
"엄마. 그노래 남자 여자 둘이 사귀다가 헤어져서 우리한테 화풀이 히른거지! 그 노래가 좋아~?"
너무 진지하게 말해서 감흥이 홀딱ㅋㅋ
또래보다 순수하고, 책 별로 안좋아해서 다소 어휘력이 부족한, 초등아이의 한 줄 감상이었네요.ㅎ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노래 듣다가 빵터졌어요
주부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8-03-15 19:02:32
IP : 110.10.xxx.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노래가
'18.3.15 7:53 PM (183.98.xxx.142)뭔지 쓰셨으면 재미가 공감됐을텐데
2. ㅎ
'18.3.15 8:30 PM (49.167.xxx.131)무슨노랜데요
3. 주부
'18.3.15 8:54 PM (110.10.xxx.90)부활 "생각이나"에요.
들을때마다 맘이 아려요4. 풉!
'18.3.15 9:29 PM (221.149.xxx.212)귀여워~
생각이나 좋은 노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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