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둘째고 시댁서 받은거 1도 없구요
결혼비용이니 집이니 .. 애낳고도 용돈 단돈 1원 안받았어요
반면 형님네는 빌려간단 명목으로 1억 넘는 돈을
가져가시고 어머니 통장에서도 오천정도 빌려갔대요
용돈은 그동안 안드렸고요
어머님이 이제 혼자 살기 힘드신지라
양로원에 들어가셔야하는데 그돈을 같이 내자네요
지금 살고 잇는 어머니집을 팔려해도 빌라라 잘안나간데요
단돈 1원도 못낸다했어요
그렇게 많은 돈을 가져가놓고선 우리한테 같이 노후부담하자니 진짜 어이가 없어서 ..
물려받은 거 많은 사람이 노후책임지는거죠?
..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8-03-15 14:43:33
IP : 121.169.xxx.1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15 2:45 PM (39.121.xxx.103)그래도 남편 키우고 공부시켜주셨잖아요..
남편이 알아서하도록하세요.2. ~~
'18.3.15 3:12 PM (223.62.xxx.154)그름요.
인생은 깁엔테잌
최소한만 하세요~
키워준 댓가로.3. 휴.
'18.3.15 3:23 PM (121.172.xxx.28)형님네 생각하니 얄미운거죠?
어머니도 답답하고.
그렇다고 아예 모른척 하시는건 도리가 아니죠.
남편 키워 준 분은 시어머니잖아요.4. ...
'18.3.15 3:31 PM (223.62.xxx.154)그럼 도리 생각해서 1/5만.
더하면 호구에요~
도리는 더 받은사람이 더하는게 도리죠.5. 일단
'18.3.15 3:38 PM (61.74.xxx.73) - 삭제된댓글일억오천 될때까지 형님네서 내라하세요.
그 후부터 반반 낸다고...6. 유산
'18.3.15 3:53 PM (121.129.xxx.189)형님네가 그동안 용돈을 드렸을 수도 있고
그 입장에서는 또 할말 있을거예요
저희는 반대 입장이라..
도련님 빚 깔고 계시는데
맏이라고 당연 저희더러 항상 양보해라 하십니다
제 생각엔 유산 없더라도 어머님이 빌라 파셔서 그걸 쓰시는 게 젤 좋겠네요. 그래야 원수 안 됩니다.
사실 말이 반반이지 각자 억울한 마음 생겨요.7. 음
'18.3.15 5:43 PM (223.33.xxx.123) - 삭제된댓글그건 님 생각이구요.
친자녀인 남편분 생각은요?8. 반반내면..
'18.3.15 10:07 PM (223.62.xxx.111)당연하다고생각할꺼예요..
못한다고하시고..
다른걸로 아들도리하세요..
어머님 찾아뵈러갈때 과일을 사간다든지..
홍삼 한약을 사드린다든지..
옷을사드린다든지..
돈으로 똑같이 할순없다고..
내도리는 내가할테니 받은만큼하시라고..9. 음
'18.3.16 6:06 PM (175.120.xxx.219)남편이 알아서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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