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재인 프로세스(펌)

봄날~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18-03-15 10:38:25

현재상황까지를 이끌어온 문대통령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기사여서 가져왔습니다.


충분히 듣고 결정은 전광석화처럼 단호하게 내리고 실행에 옮기니

모든 일들이 빨리 진행되었던거군요.


야당들도 잘 협조해서

전쟁 불안 없고

평화가 넘치는 한반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기차 타고 개마고원, 시베리아, 유럽으로 가는 날이 올까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8&aid=0004022622

IP : 125.179.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18.3.15 10:44 AM (66.27.xxx.3)

    기차 타고 개마고원, 시베리아, 유럽으로 가는거 까지 바라지도 않고요

    1.그저 이번에 트럼프 노벨상 받아라
    2.문재인의 후계자로만 50년 집권하자
    3.김정은 여우같은 마누라 토끼같은 자식들과 별탈 없이 살다 언젠가 평화적인 정권교체 해라
    그래서 두나라로 교류하며 따로 또 같이 잘살자

    이 세가지만 이루어지면 소원이 없겠네요

  • 2. 이 문장 걸리네요
    '18.3.15 10:45 AM (122.46.xxx.56)

    "듣는 것은 민주적이지만 결정은 비민주적으로.."
    기레기들이 미끼용으로 낸 문구인가요?

  • 3. 기레기아웃
    '18.3.15 10:47 AM (183.96.xxx.241)

    머니투데이.. 걸러서 보면 되겠어요

  • 4. ..
    '18.3.15 10:48 AM (106.240.xxx.43)

    비민주적이란 표현을 좋게 보면,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이 참모가 아니라 문통의 머리에서 나왔다는 이야기.

  • 5. 원글..
    '18.3.15 10:58 AM (125.179.xxx.157)

    아..오해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기자가 나쁜 뜻으로 쓴 건 아닌 것 같아요.
    문대통령이 다양한 의견 충분히 듣고
    합리적이고 지혜로운 결정을 단호하게 내린다는 걸 청와대 내의 농반진반 이야기를
    기사에 적은듯요.

    역사관이나 철학, 국정경험 있기 때문에
    많이 듣고 좋은 결정을 단호하게 내리시나보다 생각합니다.

    많이 듣고 가장 좋은 결정을 빨리 내려서 실행에 옮기는 문대통령의 능력을 배우고 싶네요.

    기사 본문 중

    . ‘전쟁설’까지 돌던 한반도 기류를 반전시킨 유려한 운전술이다. 문 대통령은 대북정책의 아웃라인을 직접 짰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듣는 것은 민주적이었지만 결정은 비민주적이었다”고 ‘농반진반’의 말을 했다. 정의용 안보실장 등 참모진은 문 대통령의 지시를 받으면 이행하는 데 공을 들였다.

    북한과 합의한 6개 항목도 문 대통령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 6. 슈퍼콩돌
    '18.3.15 11:18 AM (211.36.xxx.214)

    좋은내용이지만 원글님이 가져온 문구로는 첨부터 좋게ㅜ해석되지 않아요.ㅜ그래서 원문을 보게되는 점은 좋지만...결론이 아닌 사족을 결론처럼 첫머리에ㅜ올리니 아 기레기기사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건 당연하지요. 분석은 좋습니다.

  • 7. 나무
    '18.3.15 11:26 AM (147.6.xxx.21)

    무작정 패스하지 마세요..^^

    기사 좋아요.
    진지한 고민이 있어 보여요

  • 8. 원글..
    '18.3.15 11:46 AM (125.179.xxx.157)

    슈퍼콩돌님 생각이 맞습니다.
    원문 안 읽고 슬쩍 지나치듯 읽으면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사족은 지웠어요~

    봄비 내리는 날
    다들 따뜻한 점심들 드시고
    오늘 행복은 내일로 미루지 마시고
    사소하고 소소한 행복 크게 느끼는 하루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9902 초등 수학 채점.. 언제까지 해야 할까요 4 .... 2018/03/15 1,393
789901 진보 정권을 1 싸 잡아서 2018/03/15 360
789900 로봇청소기 중에 어느 제품이 젤 똑똑한가요? 14 청소기 2018/03/15 4,310
789899 전복죽 직접 끓여보니 간단하고 맛있네요 6 redan 2018/03/15 2,629
789898 지금 추우신분? 13 춥다 2018/03/15 1,956
789897 올림머리 하기 전날 퍼머랑 염색해도 될까요? 질문 2018/03/15 451
789896 장자연 건은 묻히고 마나요 6 ... 2018/03/15 751
789895 수도권 교과로 가려면 어느정도해야 10 고3맘 2018/03/15 1,321
789894 종교 가진 사람들이 더 행복할까 11 좋은글 2018/03/15 2,005
789893 로봇 청소기로 카펫 청소가 가능한가요?? 2018/03/15 540
789892 학부모총회 시즌도 기사 나왔네요... 학부모 2018/03/15 1,354
789891 끝에 rain rain rain 하면서 끝나가는 올드팝 제목 아.. 6 올드팝 2018/03/15 1,237
789890 국제학교 학기인정 5 당황 2018/03/15 2,096
789889 인터넷에서 다리미 주문했는데 4 ... 2018/03/15 1,046
789888 고3들 졸업 증명사진과 수능사진 한꺼번에 찍나요? 7 사진 2018/03/15 1,371
789887 대만 자유 여행 3 .. 2018/03/15 1,742
789886 아침에 이불정리하고 등교하는 자녀들 있나요? 21 궁금 2018/03/15 3,463
789885 전라도 광주터미널? 4 지니 2018/03/15 1,348
789884 월세집 바닥분위기 바꿀 방법있을까요.. 9 dd 2018/03/15 1,665
789883 MB소환되던 날 김어준 생각 15 뉴스공장 2018/03/15 2,790
789882 마인크래프트 게임이요. 11 게임 2018/03/15 1,663
789881 MB를 구속하라..MB를 구속하라 6 빨리구속하라.. 2018/03/15 657
789880 김수현 작가 근황 아는 분 계신가요? 4 ㅇㅇ 2018/03/15 5,413
789879 사랑했는데(노래) 3 모모 2018/03/15 656
789878 초등자녀두신분들.. 1학기 상담 다 신청하세요? 19 궁금 2018/03/15 2,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