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진돗개 믹스견 임시로 몇 달 데리고 있어주실 분 계실까요?(비용 드림)

개엄마 조회수 : 2,332
작성일 : 2018-03-13 23:50:58
저희 집 개가 갑자기 출산을 해서 강아지들 다 분양 보냈는데 ..
남은 어미개와 강아지 1마리 데려가시기로 한 친척분이 주택으로 이사가 3-4개월이나 미뤄져 버렸네요.

저희도 여건이 어려워져서 이 분에게 보낼 때까지 3-4개월은 시간이 뜨는데..ㅠㅠ
전원주택 살면서 마당에 개 키우시는 분들 중 비용을 드리면
임시로 맡아주실 만한 분을 구할 수 있을까요?

어미개랑 떼어놓지는 않으려고 하기에 분양은 어려울 것 같고.. 가족같은 강아지들이라 친척분만큼 믿을 만한 분을 구하기도 어려울 거 같아서
분양보단 임시로 키워주실 분을 찾는 게 나을 거 같은데..

한 달에 20만원 정도(사료 지원 별도)면 어떨지 .. 의견 여쭙습니다~~
혹시 가능하신 분 있음 댓글 부탁드리구요 ㅜㅠ
(엄청 순딩한 애들이에요)

IP : 121.165.xxx.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싱글이
    '18.3.13 11:54 PM (117.111.xxx.138)

    저 빌라인데 한강이 가까워서 산책 가능하고 개를 너무 너무 좋아해요
    전원주택이 아니어도 괜찮으시면 지원해봅니다

  • 2. 차라리
    '18.3.14 12:10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훈련소 같은곳을 알아보심이....
    모르는 사람 뭘 믿고요

  • 3. ..
    '18.3.14 12:12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보내기전 중성화 해주시는게 좋을텐데요..

  • 4. 야옹
    '18.3.14 12:14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보신탕 된다옹

  • 5. 얼마전에
    '18.3.14 12:23 AM (211.213.xxx.148)

    동물농장에 나왔었잖아요.
    아는 동생네 맡겼는데 굶어죽은 거요.
    원글님이 힘들더라도 데리고 계셔주면 좋은데,
    잘 알아보세요.ㅠㅠ

  • 6.
    '18.3.14 12:37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모르는 사람 뭘 믿구요.
    게다가 돈까지 준다면 나쁜맘먹은 사람들도 꼬이겠네요.

  • 7. 용인 행강집이요
    '18.3.14 1:04 AM (116.126.xxx.20)

    용인에 있는 "행복한 강아지들이 사는 집" 추천드려요. 호텔링 되거든요. 제가 가입한 유기견 까페에서도 호텔링 부탁드리는 곳이에요.

  • 8. ...
    '18.3.14 5:47 AM (125.186.xxx.159)

    중성화 꼭하시고
    힘들 더라도 대리고 있다가 보내기로 한집에 보내는게...
    개입장으로 생각해보니 너무 안됐내요.

  • 9. .....
    '18.3.14 9:58 AM (14.36.xxx.209)

    모르는 사람한테 함부로 맡기면 안돼요.
    저도 굶겨죽인 사건 봤어요ㅠㅠ

    저 아는 분이 진도개를 마당있는 시골집에 맡겼다는데
    다음에 가보니, 글쎄 주인한테 묻지도 않고 팔아버렸다네요.
    잡아먹었나봐요.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9649 옆자리 여자가 지하철에서 풀메이크업 중이에요 13 .. 2018/03/14 5,245
789648 감우성 목소리 좋은가요? 15 ... 2018/03/14 3,119
789647 요즘 꽈리 고추가 2 좋은데 2018/03/14 2,091
789646 괌이나 사이판 가면 꼭 해변가서 수영복 입어야하나요ㅜㅜ 4 D라인데스 2018/03/14 2,654
789645 이미숙씨 실제로 보면 키 몇정도 되나요..??? 12 ... 2018/03/14 10,580
789644 JTBC뉴스들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꼭 출처표기 해왔어요 19 힘내라 2018/03/14 2,821
789643 버스기사 너무 융통성 없네요 36 2018/03/14 7,202
789642 뱀꿈해몽 좀해주세요 2018/03/14 901
789641 이번 미투중에 최고 악질은? 조재현 김기덕 아닌가요? 5 ㅇㅇㅇㅇ 2018/03/14 2,504
789640 먹었다하면 화장실 가는 아이 4 기역 2018/03/14 1,441
789639 발달장애아와 짝이된 중1아이. 19 도움부탁드립.. 2018/03/14 6,366
789638 제가 어떻게 신의 섭리로 ??...ㅎㅎ 병을 고쳤는가... 27 tree1 2018/03/14 5,426
789637 마케팅전화 응대법 문의 9 ... 2018/03/14 1,334
789636 섬진강4월7일 벚꽃구경 늦을까요? 4 모모 2018/03/14 1,329
789635 고등학생 부모님 계시나요 ㅜㅜ 9 휴.. 2018/03/14 2,798
789634 서남대 의대 나온 의사 보셨어요? 16 실제로 2018/03/14 19,611
789633 따뜻해지니 우울감이 심해지네요. 13 .. 2018/03/14 3,781
789632 중3. 총회 꼭 가야할까요ᆢ 10 2018/03/14 2,299
789631 날씨 너무 이상해요.... 18 벌써 2018/03/14 6,041
789630 잠시 맡아뒀다가 송금해줘도 증여세나오나요? 4 증여세 2018/03/14 3,005
789629 괘안타 라는 말이 사전적으로 맞나요? 1 .. 2018/03/14 1,252
789628 임플란트 나사박고 왔는데 통증 ㅜㅜ 11 ㅇㅇ 2018/03/14 5,197
789627 슬픈 지난 뉴스를 보며 쥐새끼에 대한 다짐을 더욱 다잡아 봅니다.. 7 복수는나의것.. 2018/03/14 954
789626 여자 집안을 본다는건 17 ㅇㅇ 2018/03/14 7,221
789625 전화스토커 ㅠㅠ 죽고싶네요 2 ... 2018/03/14 2,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