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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 안하게 키워줘서 고맙대요^^

아들이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8-03-13 08:10:23
어제 밥먹다가 그러네요 지금 24살인데요
직장에서 편식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면서 그러네요
제가 입도 짧고 예민해서 잘 안먹거든요
그래서 키도작고 늘 기운없고 그래요
그거 너무 싫어서 열심히 먹였어요
고기도 많이 먹이고 채소 나물도 다 잘먹거든요
지들이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저렇게 말해주니 고맙네요^^
IP : 125.187.xxx.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정말. .
    '18.3.13 8:30 AM (124.53.xxx.190)

    대견하고 기특한데요. ^^
    고3맘인데 이런 표현 괜찮으려나요~~~

  • 2. ....
    '18.3.13 8:31 AM (39.7.xxx.69)

    사회생활할 때 편식 심한 사람(알러지 제외) 사람들이 속으로 많이 꺼려하는건 사실입니다. 아무거나 잘먹는 사람들이 성격도 무난하다고 보기도 하고 편하게 생각도 하구요. 노력많이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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