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의 카이스트 입시 결과를 보고

특목고 조회수 : 5,967
작성일 : 2018-03-10 14:24:39
주위에 공부 잘 하는 아이가 많아요.
영재교 나와 카이스트
과고 나와 카이스트
일반고 나와 카이스트
이렇게 지인의 자녀들이 카이스트를 갔습니다.
영재교 나온 아이는 초3부터 엄청난 선행에 학원비와
과외비 무지 많이 들었구요.
과고 나온 아이는 머리가 있는 애라 그랬는지
중1부터 열심히 해서 중2에 학원 과고반 들어가서
준비 했구요.
일반고 아이는 수과학 좋아하고 과학중점학교로 가서
준비해서 들어갔어요.
이런 케이스를 보니 굳이 일찍 엄청난 학원비를
쏟아 부으며 일찍부터 달려야 하는 건지
(아이 머리가 있다는 전제하에)
좀 의문점이 들기도 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24.195.xxx.4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0 2:27 PM (58.230.xxx.110)

    일반고 내신맞춰 간 아이들이
    비교적 고생하는 편이더라구요~
    아무래도 특목서 심화한애들하고는
    출발점이 다르니 가서 고생하고 힘들어해요...

  • 2.
    '18.3.10 2:29 PM (14.39.xxx.191)

    그거 통계가 있던데요. 일반고 출신이 처음에는 고전하고 영재고 과고애들은 1학년에 좀 놀고 그러다 고학년에 역전 많이 된다던데요?

  • 3. ㆍㆍㆍ
    '18.3.10 2:30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그렇다면
    아둥바둥 살아봤자
    늙어보니 별거없는거랑 뭐 다른가요?

  • 4. ...
    '18.3.10 2:34 PM (220.127.xxx.135)

    211.109 말에 적극동감.....

    90 80대쯤 노인들이 하는말..
    다 해보니 소용없더라...흐르는대로 사는게 최고지..
    그럼 뭐하러 노력하고 공부하고 정신없이 살고 있나요?
    다 할일없으니..그런소리나 하는거지요

  • 5. 근데
    '18.3.10 2:36 PM (223.38.xxx.84)

    초등부터 빡세게 달려 영재고 거쳐 카이스트 간 아이들이
    1,2학년까진 앞서다가 3학년 무렵부턴 일반고 출신들이 더 높은 학점을 받는 걸로 뒤집힌다고 전에 기사가 났었어요
    졸업시 성적이 일반고>과고>영재고 출신 순이라고

  • 6. ㆍㆍㆍ
    '18.3.10 2:39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영재고 목표한다고 영재고를 가는것도 아니고
    영재고 목표한 애가 능력안되면 과고도 가고
    그것도 안되면 일반고가서 카이스트도 가는거에요.

    물론 일반고가서 그냥 쉽게 카이스트 가는 애도 있겠지만
    그쪽 가는 애들중 어려서부터 그물에 발가락이라도 담근 애들이 일반고 가서 카이갑니다.

    일반고 가서 카이가는거 생각보다 쉬운거 아니에요.

    사실
    영재고에서 카이간거면 영재고 상위권 아니고
    과고에서 카이는 상위권 인정
    일반고에서 카이가는건 최상위에 스펙 짱짱 면접대박

    일반고 카이가 그냥 식은죽 먹기로 가는건 아니라는겁니다.

  • 7. 주니
    '18.3.10 2:39 PM (175.223.xxx.199)

    제가 들은 얘기는 졸업시 성적순이 일반고.과고영재고 순으로 나오는 이유는 영재고 과고 출신 학생들이 조기졸업하는 경우가 많아서라고 들었어요

  • 8. ㆍㆍㆍ
    '18.3.10 2:43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과고영재고애들이 카이가면 고등의 연장이라
    걔들은 뭐 그냥저냥해도 카이에서 살아나니
    학점 대충따고 이런저런 활동을 많이 하는거고
    일반고출신들은 죽기살기로 해야 살아남으니
    학점에 목숨거는거지요.

  • 9. ~~
    '18.3.10 2:44 PM (58.230.xxx.110)

    제가 경험한 바로는
    워낙 과들이 이공계라
    갭을 극복하는게 한계가 있고
    그래서 애들이 참 힘들어하더라구요..

  • 10. ..
    '18.3.10 2:47 PM (49.170.xxx.24)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주변 부장님들 보면 아이 어릴 때 은마아파트 이사까지 가며 사교육비 쓰신 분이나, 목동에 정착해 사신 분이나, 분당 수원 동탄에서 아이 키우신 분이나 아이 입시 결과보면 다 고만 고만 합니다. 입시결과는 다 고만 고만 하고요. 심신이 건강하게 잘 자란 아이가 대학가서 자기 앞가림 스스로 잘하고 취업 결과도 좋고 그렇더군요.

  • 11. ,,
    '18.3.10 2:50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사교육 없이 카이스트 입학한 일반고 출신
    1학년땐 좀 힘들긴 했지만 그때도 학점은 평균이상은 나왔고 점점 더 좋은 점수 받아옵니다.

  • 12. ...
    '18.3.10 2:55 PM (223.33.xxx.133)

    카이스트 상위권 학생들 중 상당수가 결국 의전 치전 로스쿨로 빠지죠
    그럴거면 어릴때부터 그렇게 달려 영재고 카이스트 갈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해요

  • 13. 머리 없는 애
    '18.3.10 2:56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선행만 빼서 돌리는 엄마들이 꼭 좀 봤으면 하네요
    초등인데 수학만 매일 과외 넣어 한달에 60든다는거 보고
    쇼크 받았어요
    영어도 과학도 논술도 중국어도
    ....

  • 14. 진짜
    '18.3.10 3:04 PM (27.35.xxx.162)

    모르면서 댓글 진짜 많네요 .
    무슨 조기졸업을 해서 학점 역전이라고
    ㅋㅋ
    14.39님 말이 맞아요.
    교수진이 직접 해준말이에요.
    이유도 있지만 적기 귀찮아 오늘은 패쓰합니다.

  • 15. ..
    '18.3.10 3:11 PM (119.70.xxx.9)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 처럼 영재고 과고출신 학생들은 반학기 이상 조기에 졸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졸업시 학점 비교는 의미가 없지요.
    그리고 카이스트 입학 할 정도의 일반고생이면 이미 평범한 아이는 아닙니다.
    영재고 과고생과의 비교는 불필요하지요.
    어느 고등학교에서든 최상위권을 유지한다는건 어려운일입니다.
    학원을 많이 다니건 안다니건
    스스로 노력없이 영재고.과고에서 공부하고 일반고 최상위권을 유지하는건 불가능한 일이지요.
    모두가 대단한 아이들입니다.

  • 16. 진짜
    '18.3.10 3:14 PM (27.35.xxx.162)

    학점 차이 물론이고
    논문 퀄리티 차이가 나는게 문제인거에요.
    올라갈수록 일반고 출신 논문 퀄리티가 훨씬 좋다구요.

  • 17. 일반고
    '18.3.10 3:48 PM (115.41.xxx.47)

    출신 논문 퀄러티는 무슨 소리예요?
    그건 박사까지 가야 나올 소리 아닌가요?

    카이스트에 일반고 애들 가는 비율 엄청 적은데 비교가 안 될 거 같아요.
    영재고 과고 애들 카이스트에서 쓸어가잖아요.

  • 18. ...
    '18.3.10 5:51 PM (221.165.xxx.155)

    카이스트트가 바보도 아니고 일반고가 저렇게 뛰어나면 일반고 비중을 늘리겠죠. 뭔 얘기들인지..

  • 19. ..
    '18.3.10 8:11 PM (58.122.xxx.63) - 삭제된댓글

    카이스트 들어갈 실력이면 다 똑같다는 얘기에요.
    일반고. 영재고. 과고 따질거 없이 입학해서
    학업을 잘 할 수 있는 역량이 되는 학생을
    카이스트가 알아서 뽑는다구요.
    일반고가 월등하다는 수치가아니고
    일반고라고 움츠리지 말고 도전하라고 저런 연구도 하는거구요. 실제 수치 찾아보세요. 큰차이가 아니라 도토리 키재기 수준도 안되는 차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429 무기력한 중2.. 그냥 기다려야 하나요 .. 19:28:55 60
1803428 먹을거 사가지고 제방에서 혼자 먹는 아들 3 아들 19:25:45 290
1803427 게시판 글씨체 바뀐거 맞죠? ... 19:24:24 64
1803426 2년간의 아기 돌봄 마지막날......... 돌보미 19:22:47 303
1803425 카페영업하는데 진상손님들ᆢ 3 ~~ 19:15:59 440
1803424 서인영 보니까 잘나갈때 돈을 잘모야 해요. 6 .. 19:15:04 1,145
1803423 중딩들 폰 가지고 자나요 5 아아 19:09:57 167
1803422 나이드니 이도 아파요 4 ..... 19:08:13 382
1803421 미국 사시는 분들~~ 3 홧병 19:07:06 451
1803420 저녁하고 왔더니 나이계산법 글이 사라졌네요. 2 ... 19:03:36 331
1803419 유튜버 랄랄 몸무게가 77kg이네요?? 2 .. 19:02:44 876
1803418 [속보]법무부 "박상용 검사 진상조사, 징계시효 완성 .. 6 참빨리도한다.. 18:58:27 861
1803417 정원오껀은 철저한 조사와 검증있어야죠 16 ㅇㅇ 18:56:07 355
1803416 오늘 춥네요 2 ㅇㅇ 18:52:26 540
1803415 전술은 문제없고 선수들 피지컬이 문제 5 땅명보 18:51:42 378
1803414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석기시다보다 더 원시적인 튜라.. 1 같이봅시다 .. 18:48:30 122
1803413 정원오 칸쿤여직원 다시 뽑을때 채용 공고가 없었다고 15 ㅇㅇㅇ 18:44:59 1,050
1803412 시어머니의 자식편애 17 맏이 18:37:40 1,416
1803411 지금 삼성에서 명퇴받는데 조건이 11 진짜 18:30:29 2,546
1803410 악뮤.. 유퀴즈 5 11 18:29:43 1,351
1803409 김완선 뉴욕전시회 5 ㄷㅎ 18:26:47 1,374
1803408 1년정도 살집 수리 6 인테리어 18:23:24 553
1803407 이재명은 트럼프한테 25 ㅇㅇ 18:18:01 1,723
1803406 에휴 미장도 훅훅 떨어지는 중 3 ㅇㅇ 18:12:59 1,716
1803405 연세대 의자 서울대 의자 2 ... 18:12:46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