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수기는 왜 계속 발전하나요?

기역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18-03-10 12:49:40
오늘 홈쇼핑 정수기 광고 보니 어마하네요
그렇게 대형이던 정수기가 그리 작아지고
가격 싸지고 웃겨요
구조가 단순한건지 발전이 비약적이고 끊임없이 발전하네요
한번 좋은 기능은 계속 가는게 좋을수도 있는데
생수 사먹는데 어쩔까싶네요
IP : 175.223.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10 12:52 PM (117.111.xxx.111)

    그럼 퇴보해야 하나요??

  • 2.
    '18.3.10 1:25 PM (121.141.xxx.57)

    윗댓글 까칠하네요!!
    저는 웅진코웨이정수기 직수형 구닥다리 사용중인데
    티비보다보니 정말 신천지더군요
    위약금 내고 냉온수되는 직수형 타브랜드로 갈아탈까
    생각중여요

  • 3. 진진
    '18.3.10 1:29 PM (121.190.xxx.131)

    15년전 저희집에 정수기 달러온 분께 아저씨 집에는 어떤 정수기 사용하냐고 믈어본적 있어요.
    하이필 이라고 코오롱에서 나온 주먹만한거 수도꼭지에 장착하는거 있엇는데 그거 사용한다고 햇어요.작아도 필터층? 다 잇고 한달에 한번 바꿔주니까 더 위생적이라고...
    그때 그걸 쓸걸 하는 후회 잠깐 한적 잇어오.
    그 아저씨는 설치만 해주는 사람이니까 사심없이 그리 말햇는가봐요.

    이미 그때부터 작고 싼 정수기로도 충분히 효과낼 수 있었는데 크게해서 비싸게 팔려고 시작된거고..
    이제는 소비자가 똑똑해져서 크기만하고 비싼걸 선택하지 않는거죠.

    브리타 정수기 주전자형으로 생긴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정수효과 좋다고 햇어요

  • 4. 진진
    '18.3.10 1:30 PM (121.190.xxx.131)

    사실 정수기도 거품 어마하게 들어간 제품...

  • 5. 위에 진진님..
    '18.3.10 1:49 PM (121.161.xxx.231) - 삭제된댓글

    제가 그거 써요 10년더되었어요 ㅎㅎ 코오롱 직수형정수기..
    웅진쓰다가 새로이사한집이 애매한 주방구조때문에 그걸 알게되어서 ..
    렌탈 개념아니고 구입인데.. 기억에 그당시 30만원이었던거같아요
    지금 월 11000원에 6개월에 한번씩 필터교환 기사님이 오시는거고.. 좀 둔감해서 물맛모르는데
    우리집 방문하는분들이 다 좋다고 하십니다... 주방구조의 문제때문에 싱크아래에 필터를 두는걸 산건데

    혹시 지금도 저런게 나오는지 관심없어서 모르겠네요
    곧 이사계획이 있는데 같은거라도 이번엔 새걸 살까 싶기도하고. 실은 이과수얼음정수기 쓰고싶어요 ㅎㅎ

  • 6. 소비자
    '18.3.10 2:12 PM (110.70.xxx.131)

    소비자가 변하니까요.

    예전에 2층짜리 맥반석 정수기는 부의상징으로 필요했고
    직수형은 탱크형의 물을 보관하면 세균이 번식한다는 인식이 퍼졌으니 바뀌었고
    단독가구가 많으니 원룸생활이나 오피스텔 생활지의 부엌사이즈가 작으니 컴팩트하게 디자인되는것이고

  • 7. 생수
    '18.3.10 2:24 PM (1.239.xxx.146)

    먹다가 재활용 버리는거 귀찮아서 직수형 정수기 설치했더니 편해요.정수전용이라 생수 먹을때보다 돈도 적게 들어요.

  • 8. 가격거품!
    '18.3.10 2:55 PM (221.163.xxx.68)

    있다고 생각은 하면서 정수기 사용하는데 청정기는 아직 납득이 잘안돼요.
    코웨이 일시불에 백몇십만원이라는데 좀 어이가 없었어요, 오십만원 정도도 비싼 느낌이 드는데 거품이 너무 심한듯.
    대여료도 한달에 사만원 정도면 과하다고 생각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200 손무한 죽을 병 걸렸나요? 10 2018/03/10 5,849
788199 탤런트 배종옥씨가 고대 신방과 박사과정 마쳤던데 7 교수??? .. 2018/03/10 8,848
788198 친구가 회사에서 억울한 일을 겪었어요. 조언좀 7 2018/03/10 2,466
788197 천연화장품 재료 사서 그냥 발라도 될까요? 5 질문 2018/03/10 1,162
788196 부산 해운대 카페 추천이여~ 4 바나 2018/03/10 1,799
788195 관악구에서 푸들을 찾고 있어요.(줌인아웃) 3 맥주언니 2018/03/10 948
788194 미투 운동이 30 보수의 2018/03/10 2,309
788193 민주당 민병두의원 성추행으로 사퇴 13 ㅠㅠㅠ 2018/03/10 2,673
788192 시장상품권 들고 다녀도 쓰기가 힘들었는데 2 기역 2018/03/10 1,321
788191 여고3 이과, 모의고사를 본 후....국어 ㅠㅠ 7 고3맘 2018/03/10 3,005
788190 브루콜리 뿌리도 드시나요? 8 ㅇㅇ 2018/03/10 2,610
788189 초1 아이 보건안전 관련 설문지 학교에서 갖고 왔는데 2 격세지감 2018/03/10 967
788188 세상에...콜린퍼스 정도면 세상 고맙겠구만 5 ㅡㅡ 2018/03/10 3,118
788187 민병두, 성추행 의혹에 의원직 사퇴 공식 선언(종합) 16 이거 2018/03/10 3,452
788186 민병두 의원에게 노래방에서 성추행 당했다 35 ........ 2018/03/10 5,413
788185 고구마묵을 몇번실패하고 난 후 2 생각해보니 2018/03/10 1,316
788184 배현진 출마에 송파 주민들이 출마는 네 마음 투표는 내 마음이래.. 7 기대되네 2018/03/10 4,111
788183 미국은 왜 북한한테만 핵포기하라고 하나요? 22 궁금 2018/03/10 2,349
788182 어두운 거실 분위기 살리는법있을까요? 5 ㅇㅇ 2018/03/10 1,811
788181 찌라시엔 메가톤급이 한명 남아 있다 하던데.. 42 카더라 2018/03/10 30,714
788180 냉장고에 가자미 방치해두고 Dd 2018/03/10 853
788179 데이비드 베컴이 유럽에서도 5 ㅇㅇ 2018/03/10 2,111
788178 제가 화나는게 이상한가요? 18 .. 2018/03/10 4,938
788177 응팔 1988 전화기에 깔린거 이름이 뭐였죠? 12 알고 싶어요.. 2018/03/10 3,370
788176 남편이 책읽는 아이를 데리고 시장에 나가는데요 13 ㅁㅁ 2018/03/10 2,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