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친오빠에게 성추행 당한 경험 있는 분 계세요?
가장 만만한 상대인 여동생을 이용해서
그 호기심을 푸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실제로 흔한 일은 아니겠죠..?
1. 음
'18.3.9 6:49 AM (110.70.xxx.208) - 삭제된댓글많을꺼에요. 보통 그럴경우 엄마가 덮더라구요. 그걸 본 딸은 실망하게되고. 엄마나 부모가 2차 가해자.
2. ..
'18.3.9 7:02 AM (1.252.xxx.235)아주 흔한 일이에요
3. 엄청 흔하죠
'18.3.9 7:13 AM (212.88.xxx.245)그리고 어머니가 덮죠
4. 심지어는
'18.3.9 7:21 AM (74.15.xxx.165)동성 형제간에도 제법 있어요. . .
5. ..
'18.3.9 7:23 AM (118.34.xxx.63)미연에 방지차 남매지간은 대여섯살부터 따로 재우라고...지인중엔 남매들만 집에 안있게하는분 봤어요 ㅠ
6. 저요..
'18.3.9 7:28 AM (122.38.xxx.154)큰오빠가 제가 자고있는데 팬티를 벗겼어요.. 그리고 다음날 엄마한테 말해서 엄마가 모든걸 해결해 줄줄 알았는데 엄마가 윗분말씀대로 정말 덮어서 그게 더 큰 충격이였어요... 아무도 날 보호해 주지 않는다는 사실이..
7. . .
'18.3.9 7:30 AM (1.241.xxx.219)근데 그럼 엄마가 아들을 고소해야 하나요. 어렵네요.
8. 설사
'18.3.9 7:48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있다한들 누가 입밖에 내겠어요?
원글님부터라도 그러지 않겠어요?9. ..
'18.3.9 8:04 AM (124.50.xxx.185) - 삭제된댓글누가 입밖에 낼까요?
전 초등학교
오빠는 고1때 매일 밤 괴로웠어요.
이불속에서 더듬더듬 팬티 속으로 ...
자는척 하면서 피했는데...
오빠는 그 일을 기억하갰죠?
지금은 나이들어 교회 장로님.10. ...
'18.3.9 8:07 AM (1.239.xxx.251) - 삭제된댓글고소는 아니어도 따끔하게 혼내고 계속 예의주시해야죠.
현실은 그러나요?
아예 듣고싶어하지도 믿고 싶어하지도 않고 유야무야...
요새 엄마들은 좀 다르겠죠.
그렇다고 지금 할머니세대라고 안당했겠나요?
그러고도 자식들이 또 그래도 넘어간다는게 참...11. 쮜니
'18.3.9 8:21 AM (115.138.xxx.8)친족성범죄가 1위라고 알고있는데,,
12. 그래서
'18.3.9 8:37 AM (121.133.xxx.195)남매라도 특히 남아가 위인 경우
엄마가 엄청 신경쓰고 주의해 봐야해요
윗 댓글서 동성이라도 그렇다 했는데
남매의 경우보다야 소수겠죠13. ᆢ
'18.3.9 9:29 AM (117.123.xxx.112)남편이 생활비를 안줘서서
다음달부터 저녁장사하는데
걱정이네요
딸만두고 나갈생각하니
아들들 내아들이지만
믿지만
그래도 이런글.친구들 어릴때얘기들어보면
엄마가 격리시키고 조심시켜야하는데
경제적상황으로 아이들만 두고
저녁일을 해야하는상황이라 막막합니다14. 윗님
'18.3.9 9:45 A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아들들이 사춘기 이상이면 말을 알아들을거예요.
회피하거나 숨기시지 말고
솔직하게 터놓고 알려주세요.
남자들은 어렸을때 성추행이라는 인식을 못하고 단지 호기심때문에 어린여자애들에게 그런 짓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아무리 어려도 기억을 하고 큰 상처를 받게 된다...그런 교육들을 시켜주세요.15. 남자애들은
'18.3.9 9:48 A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여자애들이 어리니까 잊어버릴줄 알고 그런 짓을 해요. 하지만 상대는 그게 충격적인 일이고 평생 잊지못할 상처가 되지요
16. 조심조심
'19.9.25 1:14 PM (112.184.xxx.71)엄마 장사하는 시간에 학원을
보내세요
그리고 엄마랑 같이 집에 들어가세요
조심하는것밖엔 방법이 없어요
전 딸들에게 친구집에 가서도 친구없으면
아예 그집에 못들어가게 합니다
들어와서 기다리게 해놓고 성폭행 당한
어떤아이 뉴스를보고 친구아버지 친구오빠
못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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