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처음으로 독립하려고 하는데요.

독립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18-03-08 16:11:24

엄마랑 단 둘이 살고 있구요.

사이가 나쁘거나 이래서는 아니고 나이도 먹고 하는데 같이 있으니


벌이는 여기 계신분들 한달에 500~600버시는데

저는 아주 적게 벌어요. 나이는 많은데 모아둔 돈이 거의 없어요.

(벌이도 최저시급정도.~~ 집안 어려울때마다  돕기도했구요.)


동생은 몇억짜리 전세에 있는데 저는 1억도 없고...^^;;;

(비교는 안할께요)


여튼 제 지금 현 상황은요.

현금이 6,000만원있구요.(이것도 잘 몰라서 그냥 돈 생기면 입금만 하는 통장이예요.

SC제일은행 두드림통장요)

청약저축에 5,500,000원


한달에 세금떼고 190정도 받아요.


(종신보험 : 어릴때 보험설계사말만 듣고 돈 모으는거 좋다 적금이런거라고 했는데

얼마 여유 되는지 물어봐서 적금이니 한달에 30만원은 가능하다고 했더니 가입시켰어요.

오래 넣는것도 싫고해서 5년짜리요. 5년되면 찾는 줄 알고 신나게 5년 지나고 찾으려니

해지라고 하더군요. 18,000,000만원 입금했는데 해지라서 12,000,000 준다고...ㅠ.ㅠ

그래서 아직 넣어두고 있어요. 그래서 그게 11년째 자고 있어요. 토탈 16년 되겠네요)


전세자금대출이라던가 적은 금액을 굴리던가 이런걸 전혀 모릅니다. ㅠ.ㅠ


소형아파트나 복층원룸 이런데?? 가는게 나을지..

전세 자금 대출보다는 대출 받아서 매매를 해야 하는지

넘 적게 벌지만...뭐라도 해야겠기에...


혹시 저 같은 사람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엄마랑 단 둘이 살고 있는데 임대아파트기 때문에

제가 혹시 평수가 좀 되는 집을 매매하거나하면 엄마를 모실수도 있어요

(엄마는 싫다고 하시겠지만)



IP : 211.38.xxx.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8 4:15 PM (58.234.xxx.92)

    종신보험 해지 하시고 그 돈 합쳐서 20평대 전세로 일단 살아보세요
    전세자금 대출은 대출이자 많이 안나가니까 재무계획을 세워보세요
    매월 고정지출로 나가는 돈, 생활비 등등 계산하면 한달에 얼마정도 필요한지 나올꺼예요

  • 2. 원글
    '18.3.8 4:20 PM (211.38.xxx.42)

    전세대출 받는게 나은지요?
    전세는 2년마다 이사를 해야하는데....

    미혼에 저 정도 벌이에 전세대출이 가능할까요?

    아~어디에 무얼물어봐야할지도 모르겠네요..답답하시죠? ^^;;

    그래도~
    소중한 덧글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3. ..
    '18.3.8 4:30 PM (175.115.xxx.188)

    그냥 좀더 모으시라고 하고싶네요
    최소 1억5천은 있어야 아파트를 생각해보죠.
    그외에 들어가는 비용 생각하면 엄마랑 사는게 나아요
    아파트 청약을 노려보심 좋겠어요
    부동산 믿을만한 곳 친하게 지내며 직접 정보를 수집하세요

  • 4. 종신보험
    '18.3.8 4:46 PM (61.83.xxx.237)

    요즘 인터넷에 보험 다시 설계해주는분들 있어요.
    지금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모르지만
    종신보험은 내가 죽어야 타는 보험으로 알아요.
    거기에 옵션으로 질병보장이 들어가 있구요.

    양심적인 보험설계사 찾아서
    저 보험에 대해 컨설팅을 받아보세요.

    그리고 좀 빡세게 저금해서 종자돈을 더 만드세요.

    전세대출 싸다고 해도 젤 싼게 2.7% 남는것 같고
    대출에 따른 부대비용도 꽤 많이 나가요.
    일반대출은 요즘 이자 무지 비싸요.

  • 5. 종신보험
    '18.3.8 4:49 PM (61.83.xxx.237)

    그리고 은행에 있는돈 저축은행 금리비굥새보시고 4.500만원가량 정기예금으로 두세요.
    5천만원까지는 예금자보호 해주므로 망해도 떼이지는 않아요.
    저축은행 금리 요즘 2.5%이상 주더라구요.

  • 6. 원글
    '18.3.8 5:18 PM (211.38.xxx.42)

    아..1억은 모아야 하는데...ㅠ.ㅠ(덧글보고) 참... 뭐하고 살았나 싶네요.

    네, 저도 5년 다 넣고 만기 찾으려니 해지다!라고 듣고 종신보험이 뭔지 알았네요
    20대아가씨가 결혼도 안하고 종신보험이 왜 필요했겠어요..ㅠ.ㅠ

    매일 줄기차게 오던 설계사 가입하고 나서 안오더니..
    나는 적금인줄 알고 들었다고 내용증명 보냈더니만
    바로 전화와서 '언니한테 이야기 하지 그랬어! (적금 인줄 알았다, 돈 모은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말하니)
    알지~알지 응 알지...내일 내가 갈께~' 하더니

    오지도 않고 며칠있다가 내용증명 보냈더라구요.
    국문학과 나와서 종신보험이라는 단어도 몰랐냐고 지는 설명 다했다고
    집안 형편 어려운데 학교도 다니고 어쩌고 막 이런말까지 적어서 보냈더라구요...ㅠ.ㅠ

    그후로 보험을 믿지 않아요.ㅠ.ㅠ

    네, 작더라도 종잣돈 모으기 시작해볼께요. 오래 걸리겠지만..ㅠ.ㅠ
    저축은행 정기예금...네 이것도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보험가입할때 82를 알았더라면...싶네요~~~

  • 7.
    '18.3.8 5:42 PM (175.115.xxx.188)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모르겠으나
    그렇게 뭘 모르면 어찌 독립해서 살려고 하나 걱정이..

  • 8. 원글
    '18.3.8 5:52 PM (211.38.xxx.42) - 삭제된댓글

    나이 많아요..ㅠ.ㅠ

    20대중반쯤에 청약서고 계약서고 볼줄도 모르고.그저 적금밖에 모르던 시절이었네요
    부끄럽습니다.

  • 9. 원글
    '18.3.8 5:54 PM (211.38.xxx.42)

    나이 많아요..ㅠ.ㅠ

    20대중반쯤에 청약서고 계약서고 볼줄도 모르고.그저 적금밖에 모르던 시절이었네요
    부끄럽습니다.

    보험에도 종목??이름이 있는걸 몰랐네요...

    지금 생각하면 참 어이없는....
    뭐 포인트 5만한 사이즈 빽빽하니 그거 읽어보지도 못했고
    내가 든게 종.신.이라는걸 몰랐으니....그냥 믿었던거지요.
    제 목적은 설명했으니 당연히 맞게 설계해줬을거라 생각했구요.

  • 10. ..
    '18.3.8 6:01 PM (175.115.xxx.188)

    요즘 20대들은 엄청 야무지던데 ..
    나이가 많으시면 지금 해지하고 다시들기 쉽지않을수도 있어요
    종신이어도 특약이 있었을거고 지금보다 예전 특약이 좋을수도 있구요
    보험상담은 받아보세요
    지금보험에서 보험료만 줄일 방법도 있어요
    보험은 한번들면 만기까지 가져가야 손해를 안봐요

  • 11. 원글
    '18.3.8 6:49 PM (211.38.xxx.42)

    보험은 더 이상 지출 되지 않고 있답니다. 5년 납입한거라 이미 끝났어요.
    ^^;;
    그래서 아는 언니도 지금보다 특약도 좋고 아깝지만 그냥 두라고 하긴 하더라구요.

    월급말고 지금 주말에 알바라도 해서 돈을 더 벌고 더 악착 같이 모아야하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예전 20대..아니 그냥 제가 별로 그부분은 알지 못했던걸로..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933 월간남친 볼만한가요? dd 21:05:31 13
1801932 젊어서 그런가 돈이 잘 벌어져요 3 21:01:55 303
1801931 지수가 블핑에서 미모담당이었잖아요 5 월간남친 20:55:03 478
1801930 임은정 문자 캡쳐 반전 13 살아있네 20:53:12 668
1801929 신라호텔 더파크뷰 조식도 예약해야 하나요? 2 조식 20:47:28 244
1801928 쓱닷컴 삼성카드 혜택... 트레이더스카.. 20:46:29 175
1801927 나이든 남자들 도서관에서 불편해요 4 아쌈 20:46:09 920
1801926 뮤지컬 배우 남경주, 성폭행 혐의로 불구속 송치 4 20:46:02 908
1801925 일기도 학폭 증거가 될 수 있나요?? 3 고딩맘 20:40:47 318
1801924 '사법 3법' 12일 공포 '대변화'...법왜곡죄·재판소원 즉시.. 1 드디어 20:36:42 205
1801923 주식의결 대행 요원 6 주식의결 대.. 20:35:28 269
1801922 사법고시 일부 부활 11 로스쿨 20:29:15 1,055
1801921 전 왜 야채튀김 계속 눅눅해질까요? ㅠ 3 20:23:47 543
1801920 캐나다 사시거나 밴프 잘 아시는 분~~ 5 돌로미티 20:22:05 435
1801919 매달 고정으로 들어오는 작은 수입이 있는데 6 저축 20:21:36 1,065
1801918 오늘 홍사훈쇼에서 이정주 기자 말이 맞는듯요 15 oo 20:19:38 1,405
1801917 현빈 수준 외모는 6 ㅁㅇㅇㄹ 20:19:24 1,356
1801916 벌써 모기가 4 서울 20:17:45 260
1801915 와 시간 빠르네요 ㅠ 김dg 20:16:25 458
1801914 시골 1m 백구 황구들에게 사료 한포대씩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18 .,.,.... 20:13:56 673
1801913 검찰개혁은 내란진압입니다 10 ㅇㅇ 20:13:53 309
1801912 생각해보면 급하게 해서 결과 좋은게 없어요 2 분식 20:10:59 526
1801911 예산 3천이에요. 무슨 차 살까요? 8 53살 20:07:47 1,007
1801910 배수구 악취 임대인에게 얘기해야될까요? 2 ........ 20:04:16 537
1801909 자꾸 제 핸드폰을 건드려요 24 남편이 20:03:2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