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삼성이 법을 대하는 행태를 유추할 수 있는 영화

눈팅코팅 조회수 : 963
작성일 : 2018-03-07 16:37:11
뭐 여러개가 있겠지만
저는 삼성을 떠올릴 때마다 진해크만과 존 쿠색의 영화가 생각납니다.
약간 사법제도가 다른 미국의 스토리이기는 하지만요.

미국에서 중요한 사건의 재판을 임하는 힘과 돈있는 회사가
어떤 짓을 할 수 있는가 생각해보는 영화인데요...
삼성은 더하면 더했지 조금도 덜하지 않다고 봅니다.

당신이 삼성이고 당신이 이건희 일가라면 그렇게 안할 이유가 없지 않나???
이 말이 정답입니다.

Runaway Jury
83%의 사용자가 이 영화를 좋아합니다
Google 사용자
무기회사를 상대로 한 무모한 대항!그리고 그 속에 감춰진 거대한 음모!승리하는 자만이 진실을 지배한다!진실은 오직 하나! 사라진 진실을 찾아라! 어느 날, 한 사나이가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 사건으로 남편을 잃은 미망인이 무기회사를 상대로 소송으로 제기하지만 이는 결말이 예정되어 있는 무모한 승부. 변호사 웬델 로(더스틴 호프만)는 무기회사가 고용한 랜킨 피츠(진 핵크만)를 상대로 사상초유의 대결을 펼쳐야만 한다.누군가 그들을 조정하고 있다!그러나 랜킨 피츠는 지하창고에 첨단 작전 본부를 설치하고 승부를 조작하는 전략가. 랜킨 피츠의 계략으로 승부가 종국에 다다르고 이 때, 말리(레이첼 와이즈)라는 정체불명의 여성이 나타나 양쪽에 엄청난 거래를 제안 한다. 거기에 사건의 결말을 뒤흔들 배심원 니콜라스 이스터(존 쿠삭)가 가담하면서 이들은 또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살인, 조작, 음모, 매수.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개봉일: 2003년 10월 17일
감독: 게리 플레더
작곡가: 크리스토퍼 영
원작자: 존 그리샴
각본: 브라이언 코플만, 데이빗 레비엔, 매튜 채프먼, 릭 클리브랜드

IP : 125.187.xxx.5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468 김기덕이 그렇게 대단한 감독이고 7 ... 2018/03/08 2,476
    787467 ...... 15 00 2018/03/08 5,377
    787466 이사준비요~십년차 ~버리고 갈게 뭐가 있을까요 ?? 6 이사준비 2018/03/08 2,359
    787465 요즘 영어 2등급이 그렇게 시시한 등급인가요? 14 절대평가 2018/03/08 3,404
    787464 박수현 전대변인 사연이 참 15 paris9.. 2018/03/08 5,817
    787463 매일 죽고싶을정도로 우울할때ᆢ극복방법좀 알려주세요 24 무념무상 2018/03/08 5,367
    787462 지금 후쿠오카 계신분 날씨가 어떤가요 후쿠오카 2018/03/08 651
    787461 울면 눈이 안빨개지는분 계신가요?? 1 ㅠㅠ 2018/03/08 1,720
    787460 가죽 롱쟈켓에 대해 여쭤볼게요 6 jm0809.. 2018/03/08 999
    787459 웬열! 2 홍뱔정 2018/03/08 1,136
    787458 내용 펑합니다 30 고민고민해 2018/03/08 6,927
    787457 저번에 홍조인분 7 홍조 2018/03/08 2,388
    787456 명동성당 맞은편 식당 1 ... 2018/03/08 1,738
    787455 이번 폭로된 성범죄자들 공통점이 17 tree1 2018/03/08 3,967
    787454 닭볶음탕 찜닭 말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닭요리 뭐가 있나요? 7 2018/03/08 1,698
    787453 해피콜 양면팬을 샀습니다 생선구이 질문 이요 5 지글지글 2018/03/08 2,416
    787452 OECD "한국 법원의 ‘이재용 봐주기’ 면밀히 검토중.. 2 ㅇㅇ 2018/03/08 1,205
    787451 모든과목10점, 현재고3 ->직업교육학교 대학갈수있나요? 3 a 2018/03/08 1,141
    787450 미투에 펜스룰 14 나참 2018/03/08 2,873
    787449 광복회장 지낸 윤경빈 애국지사 별세 9 ar 2018/03/08 903
    787448 만약에 소설가가 주변 지인의 얘기를 빌려 책을 쓴다면 1 ㅇㅇ 2018/03/08 1,293
    787447 대전둔산에서 조치원을 버스로 가는방법중 빠른방법 있을까요 1 2018/03/08 646
    787446 한반도 평화 조성 위한 올림픽 휴전 연기 촉구 백악관 청원 light7.. 2018/03/08 540
    787445 수도권 소형 아파트 매매 추천해 주세요. ..... 2018/03/08 2,083
    787444 미투운동에 우리 남편 하는말.. 17 ㅎㅡㅎ 2018/03/08 8,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