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운동이 확산되기 전이라 꽃뱀 소리까지 들으며 어영부영 묻혀버린거 같아요.
때를 잘 만났으면 (사실 이 말도 이상하고 죄송스럽지만 요즘 같은 때라면..으로 이해해주세요;;) 좀더 힘을 얻었을텐데요.
결혼시즌 다가오니 한샘은 광고에 열올리고 그놈의 닭도 요새 무슨 신제품 광고하는 것 같더라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샘 호식이치킨의 그 여자직원들
시간차 조회수 : 3,138
작성일 : 2018-03-07 01:04:33
IP : 211.177.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맞다
'18.3.7 1:05 A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그 사건들도 있었네요.
그 사건들은 남성들에 의한 2차 가해가 정말로 극심했었어요. 마음이 아파서 뉴스 게시판을 걍 안봤을 정도.2. ...
'18.3.7 1:07 AM (1.252.xxx.235)2차 가해 정말 끔찍했어요
꽃뱀이니 무고니 합의니
이 나라 남자들은
일단은 무고로 물어요
어째서 이런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는 걸까요
결국 피해자 말이 다 사실이었죠3. ㅇㅇㅇ
'18.3.7 1:08 AM (211.36.xxx.250)호식이 치킨..버젓이 티비광고 시작했던데
그거 보면 저래도 되나싶고,같은 여자로서 울분이 생겨나요4. 남자들
'18.3.7 1:10 AM (175.223.xxx.98)"한샘녀"라고 부르는거 보고 토할뻔했어요 역겨워서
5. 그 여자직원들이
'18.3.7 1:17 AM (211.177.xxx.4)요즘의 미투신드롬을 보며 얼마나 자괴감을 느끼며 분통해할지 마음이 아프네요.
다시 들고 나오기도 어려울 테고요 ㅜㅜ6. ㅎㅎ
'18.3.7 3:56 AM (121.145.xxx.150)돈 몇푼받고 주부까페에서
한샘가구 광고하는 여자들보면 참 ;;;;;
할말없더라구요
호식이치킨도 요즘 좋은치킨집 넘쳐나는데
뭐하러 그런데걸 팔아줘요 ..
가맹점주들에겐 미안하지만 보기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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