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서 미스티 ost(이승철)가 흘러서 듣다보니 문득 떠올라 적어봅니다.
미스티..
드라마 보면서는 음악이 좀 생뚱?맞다고 느꼈네요.
곡이 (저는 가사는 안듣고 음악만 주로 듣는 편이라^^;;) 좀 너무 불륜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렸거든요.
불륜도 있긴하지만 좀 다른 느낌으로 봤는데...
암튼 음악에서는 문득 '발리에서 생긴일'이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가수는 다른데..^^;;
혹 저와 같은 느낌 갖고있는 분 계실까요.
발리..당시엔 정말이지 너무 잼나서 본방사수에 목숨걸었는데 다시 보면 그 감흥이 떨어지고 그당시 그 느낌과는 많이 다를듯해요ㅎ~
실은 지진희의 다른 어떤 드라마에서도 발리 느낌 강한게 있었는데..
===
나이가 들다보니 사소한것에서도 옛추억.옛기억이 스며들어있는것같아요~~
아침 시간 그냥 주절주절~
82님들 행복하루 보내셔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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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음악 들으니 '발리에서 생긴일'이 생각나네요~
jac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8-02-27 10:39:04
IP : 58.123.xxx.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loveahm
'18.2.27 12:59 PM (1.220.xxx.157)전 미스티 ost 좋아서 계속 듣고 있어요.. 뭔가 분위기가 좀 야시꾸리 하죠? ㅋㅋ
2. jac
'18.2.27 1:46 PM (58.123.xxx.67)네~~~~마자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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