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경기 신체적 증상 중 제일 불편한 게 뭐세요?

질문 조회수 : 6,092
작성일 : 2018-02-11 06:31:49
폐경과 밀접하게 연관있는 대표적 질환이 뭔가요?
IP : 175.223.xxx.19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8.2.11 6:46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확 춥고
    확 덥고
    자다보면 온몸이 땀흥건 다 젖어서 그 차가움에 깨고
    발은 뜨거운데 기분은 시려워 여름에도 양말신고자고 ㅠㅠ
    다행이 이건 몇년되니 덜한데

    피부가 낙엽소리가 남
    일생 로션하나 안바르던 실크피부
    물세수면 땡인 피부인데 그시절이 끝

  • 2. 대중
    '18.2.11 6:52 AM (175.198.xxx.197)

    많은 곳에서 술 취한거 마냥 얼굴 확 붉어지는거..
    이것도 1년안에 없어졌던거 같애요.
    뭐니 뮈니 해도 그거할 때 냄새나고 찝찝한거 없어서
    너무 좋아요.

  • 3. ..
    '18.2.11 7:36 AM (116.127.xxx.250)

    등짝 땀나는거요 ㅠ 살빼기 힘든거 살이 확쪄서 옷사기 넘 힘들어요 ㅠ

  • 4. ..
    '18.2.11 7:46 AM (124.111.xxx.201)

    진짜 그 갑자기 등짝에 불 끼얹은거같이
    확 더운거 경험 안해보면 불편한거 모르죠.
    저도 그거랑 피부 거칠어지는거, 불면증.
    팔다리 푹푹 쑤시는거 겪었어요.

  • 5. ㅁㅁㅁ
    '18.2.11 7:51 AM (125.152.xxx.169)

    소식해도 몸이 막 부풀어요.
    가진 옷 80%가 안맞음.

  • 6. 저도최근
    '18.2.11 9:17 AM (124.49.xxx.61)

    급격하게 살이찌네요..무서울정도

  • 7. ㅁㅁ
    '18.2.11 9:21 AM (124.50.xxx.215)

    불면증이요

  • 8. ㄷㄷ
    '18.2.11 9:36 AM (118.221.xxx.84)

    소화기능약해지고 위산역류 생기고 이불에서 할머니냄새납니다ㅠㅠ 예민한성격이라더느끼는듯 ㅡㅡ

  • 9. 저도
    '18.2.11 9:47 AM (180.230.xxx.96)

    확 덥다가
    확 식는거요
    공공장소에선 정말 땀 줄줄흘려 남보기 민망할정도 ㅋ
    요즘은 워낙 추워선지 그런증상이 좀 약해졌는데
    더워지면 다시 나타날까 걱정스럽네요
    부디 이걸로 끝난거였으면..

  • 10. ,,,
    '18.2.11 9:51 AM (121.167.xxx.212)

    불면증
    당뇨수치 올라가고(거의 당뇨 전 단계)
    콜레스테롤 생기고(지방 분해 호르몬이 안 나와서)
    무릎 관절이 아파요(젊었을때 무릎 많이 사용한 사람한테)

  • 11. ..........
    '18.2.11 10:16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ㅠㅠ
    두려워요.

  • 12. 소망
    '18.2.11 10:21 AM (118.176.xxx.108)

    전 생리 안하는달에 목디스크 생겼어요 ㅠㅠ

    지금도 치료중이고 다른 관절도 아파오네요 ㅠㅠ

  • 13. ....
    '18.2.11 10:27 AM (27.117.xxx.153)

    온몸이 마구 간지러워요.ㅠㅠ
    두피까지.
    막 깐질면 피부가 빨갛게되면서 부풀어 오르고요.

  • 14. ...
    '18.2.11 11:03 AM (121.190.xxx.131)

    갱년기 다가오시는 분들 너무 두려워마세요.
    저는 57이고 폐경된지 5년쯤 되었어요.
    증세라고 할건 불면증이 좀 생긴것..그것도 낮에 운동 열심히하면 괜찮아져요.
    그것말고는 거의 없어요.

    증세가 좀 있는 분들도 잇지만 개인에 따리 수월하게 넘어가는 사람도 있어요

  • 15.
    '18.2.11 11:14 AM (211.222.xxx.175) - 삭제된댓글

    어지러움
    갑자기 현기증처럼 휘청휘청 이러다 쓰러지는건 아닌가 할때도 많아요
    3개월에 한번씩 처방받아서 집에 상비약처럼 놔두고 먹어요

  • 16. 저도 피부 건조
    '18.2.11 11:15 AM (221.163.xxx.68)

    특히 얼굴이 사막화가 되는듯!
    소화기능 약해지고.

  • 17.
    '18.2.11 11:49 AM (61.99.xxx.14)

    안면홍조요
    넘 창피하고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269 고양이 발톱 잘라야하는데 입질하려고 해요 .. 21:20:56 24
1714268 차은우 몰랐어요 1 21:15:40 676
1714267 아파트 살이 어떠신가요 oo 21:15:31 243
1714266 최은순이나 국짐이나 본인들 마음대로 뺏어야 직성이 풀리는 것들... ******.. 21:11:37 172
1714265 질정 6개 처방 받아서.. 2 ㅁㅊ 21:10:00 411
1714264 미국에 갈때 밑반찬류 가지고 가도 되나요? 6 베베 21:05:00 529
1714263 냉동 칵테일 새우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에밀리 21:04:47 182
1714262 옻순을 테스트 삼아 먹어봤어요 2 오호 21:03:17 444
1714261 이영상에 나오는 내용들이 진짜인가요? 9 ........ 21:03:02 849
1714260 드라마 2 며느리 21:01:52 214
1714259 비싼 그림은 빛바램 어떡하나요? 2 궁금 21:01:03 377
1714258 한덕수보다 더 공포스러운게 있어요 5 으으 20:59:18 1,383
1714257 블랙씨드 오일이 좋나요?? 3 ㄱㄴ 20:56:55 145
1714256 실수로 비닐을 갈아 마셨어요ㅜㅜㅠ 4 20:55:40 1,507
1714255 야구모자 세탁 2 .. 20:54:39 359
1714254 남편 제 말을 왜 안들어줄까요 5 ㅇㅇ 20:53:31 590
1714253 많이 걸으면 허리가 아픈데 이유가 뭘까요? 5 .. 20:53:06 755
1714252 [속보] 김문수-한덕수 측, 단일화 실무 협상 또 결렬 9 /// 20:52:35 2,193
1714251 남편 어제 수술받았는데 6 .. 20:52:04 963
1714250 집 근처에 공원 또는 마트 10 .. 20:49:47 591
1714249 잠시 머리식힐 겸 저도 넌센스..맞춰보세요 14 아래에이어 20:49:25 763
1714248 정년후 최대 문제는 건강도 돈도 아니고 고독이라네요 17 20:40:03 2,424
1714247 이재명 후보 3년 만에 프로필 촬영하던 날.. 8 .,.,.... 20:35:41 1,401
1714246 나이 들어 치아 교정 중인데 2 ... 20:34:02 883
1714245 질투의 화신 보는 중인데 6 들마 20:32:20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