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태원 빵집 < 오월의 종 > 대표 인터뷰~

예전에갔었는데 조회수 : 3,592
작성일 : 2018-02-06 13:33:21
http://www.positive.co.kr/blog/details/14?id=150
IP : 122.36.xxx.1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빵~
    '18.2.6 1:45 PM (121.173.xxx.190)

    저도 그집빵 좋아합니다
    달지 않은 빵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런 과정을 거치신분이군요 영등포에 분점은 멋지더라구요

  • 2. 일단
    '18.2.6 1:51 PM (218.147.xxx.159)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이태원 나가면 여기가서 빵 사갖고 들어와요.
    동네빵집이 하도 비싸서 .

  • 3. 멋지네요
    '18.2.6 1:59 PM (121.135.xxx.30)

    장인정신을 가진 자영업자분들 보면 정말 존경심이 생깁니다.

  • 4. ..
    '18.2.6 2:00 PM (223.38.xxx.215) - 삭제된댓글

    전 밀가루 포함 음식알러지 있는데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빵은 맛은 별로지만 적당히 먹으면 알러지 반응이 없는데 여기 껀 저녁 시간이라 조금 먹었는데 증상 올라왔어요 그리고 빵이 다른 빵집의 같은 종류에 비해 딱딱하고 질긴 느낌이었고요 사오신 저희 엄마는 괜찮다 했어요

  • 5. ..........
    '18.2.6 2:02 PM (39.116.xxx.27)

    홈베이킹 20년 저도 천연발효종으로 빵 만들어먹는데
    이스트빵과는 다르게 정말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죠.
    요즘은 날이 추워 30시간 걸림.(물론 집이니까 장비가 없어서..)

    타르틴브레드로 샤워도우 공부했고, 먹어보고 싶었지만
    한남동 개인빵집 바로 옆에 오픈한 건 너무했다고 생각해요.
    어디쯤인가 지도검색 하다가 깜짝 놀랐음.
    샤워도우, 바게트로 유명한 빵집 정말 바로 옆...
    오월의종도 그렇고, *** 베이커스도 그렇고
    거대자본 이겨내고 개인빵집이 잘되기를 바라요.

  • 6. ;;;;;;
    '18.2.6 2:13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윗님 글보니 아직 가기전인데
    **으로 가야겠어요
    ***베이커리도 처음엔
    **옆에서 시작했어서 그냥 그래요.

  • 7. ....
    '18.2.6 2:21 PM (124.54.xxx.58) - 삭제된댓글

    윗분 말대로 그 옆집 타격을 좀 받겠다 싶었어요
    그 쉐프 블로그와 인스타보니 거의 매일 난리도 아니더군요
    다른분들 같으면 같이 공감하고 안타까워 했겠지만
    워낙에 툭하면 분쟁일으키고 누구와 싸우고 비난하는사람이 그러니 그만 작작해라 싶더군요

    저도 타르틴의 책으로 공부하고 동경하던 곳인데
    서울에서 맛을볼 수 있어 좋으나
    그 위치가 참...
    재벌 2-3세들이 고작 호기롭게 한다는것이 해외것 들여오는것인가 컨텐츠개발이 아니라 있는것에 거대한 자본력으로 할 수 있는것이 고작 이거냐 어이없지만

    마케팅을 세련되게 잘했어요

    타르틴 넘버쓰리가 나오고
    그 책을 정웅쉐프님이 감수하셨죠

    빵 먹어보니 참 맛있더라구요

    사워도우가 뭔지
    푸가스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도 겁나 많이 오던데
    이 사람들이 잠재고객이 될수도 있겠다 싶었네요
    우리나라도 사워도우 열심히 맛있게 하는곳들 꽤 있는데
    그러함에도 아직 덜 알려졌었지만

    타르틴 하나로 많은 이들에게 사워도우의 맛을 보여주니
    어쩜 시장확대가 아닐까싶었어요

    빵집은 집 가까운곳에 가기 마련이니 좀 지나면
    동네빵집 동네 맛있는 사워도우집들이 입는 타격은 덜하지 않을까 싶었네요

    여튼 저도 동네빵집 화이팅이고

    오월의종 맛있어요

  • 8. 윗님
    '18.2.6 2:29 PM (211.201.xxx.168)

    사워도우 맛있는 집들좀 알려주세요.
    전 미국살때 늘 맛있게 먹다가 서울와선 못찾았거든요~~
    먹고싶네요^^

  • 9.
    '18.2.6 2:38 PM (175.223.xxx.44)

    아티장이 왜요?
    그 사람이 일부러 싸움 걸었어요?
    질문했잖아요 정말 쌀가루로만 만들었냐고 거기에 발끈한건 상대편이지.
    아티장 빵 좋아요 한남보다 요즈은 서래가 훨씬 좋긴 하지만 한남도 다시 자리 잡겠죠
    타르틴은 당분간은 안 가고 가을에나 가 보려고요
    오월의 종 사장님은 워낙 유명하시죠

  • 10. 빵빵빵
    '18.2.6 2:50 PM (116.37.xxx.193) - 삭제된댓글

    저번주일요일 타@@ 다녀왔는데 살게 별로없고 기다리는 사람은 많고 그렇더군요. 구워나오는 족족 다팔리는듯요. 크로아상맛은 좋았어요. 지금 미국사람와서 구우니 더 붐비는게아닐까요?

  • 11. 오해 금지
    '18.2.6 2:51 PM (117.53.xxx.53)

    셰프분이 블로거와 싸우고 비난 하다니요?
    그 사건 전개를 전혀 모르는 분이신듯...
    셰프분이 비밀글로 질문한거에 대해 오히려 블로거가 발끈하고,
    유사한 질문 다는 사람들 전부 일촌 끊고 차단한 거잖아요.
    그 질문은 당연히 상식적인 선에서 이루어진 거였구요.
    전 오히려 그 셰프분 신념 있으신 분이라 빵 믿고 먹어요.

  • 12. Hh
    '18.2.6 2:51 PM (175.253.xxx.121) - 삭제된댓글

    오월의 종 바로 앞에 있는데 들러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897 버튼 지퍼 청바지를 일반 지퍼로? 리바이스 05:24:53 43
1784896 밤에 스탠드불 켜놓고 자는 습관 2 ㆍㆍㆍ 05:09:45 291
1784895 명언 - 평온한 인생 ♧♧♧ 04:57:43 202
1784894 외장하드사진 사진 03:32:49 236
1784893 미국이 도대체 어떤 방향으로 나가는 것인지 좀 여쭙고 싶네요  .. 10 Eum 02:28:19 1,378
1784892 피자 치즈가 들어간 손바닥만한 김치 만두 3 중독 02:17:11 1,052
1784891 놀라운 강남 파스타 가격 논란 (펌) 3 ........ 02:10:16 2,009
1784890 대통령께서 계속 이렇게 하실거면... 16 ... 01:40:07 2,514
1784889 저 세상 고급이란 건 꽤하고 다닌거 같은데 3 01:25:37 2,184
1784888 그냥 처음부터 안줘야 해요 4 .. 01:15:20 2,220
1784887 40대 후반 내가 겪은 최악의 인물 5 속속 01:04:41 3,350
1784886 올해 의대 수시교과 입결 많이 올랐나요? ㅇㅇㅇ 00:55:11 298
1784885 이 시간에 르뱅쿠키 한입 베어먹은 나 5 ㅜㅜ 00:53:14 881
1784884 레드와인과 함께하는 곁들이들.. 6 나루 00:50:27 572
1784883 쌍수 후 라섹,라식 하신분? 순서 00:46:05 189
1784882 신정환 복귀했네요 7 오우 00:33:56 3,512
1784881 국민연금 추납을 회사관둔 전업인데 가능한가요 6 00:25:44 1,118
1784880 고속도로 화장실에서 코트좀 들고 있으라니깐. 14 ........ 00:15:35 4,825
1784879 잠이.안오네요..ㅠㅠ 1 슬프다못해 00:13:01 1,965
1784878 선물 4 민들레 00:02:51 740
1784877 4구 가스레인지 3구 인덕션 교체시 1 가스 2025/12/28 678
1784876 유통기한 오늘까지인 연어로 연어장담가도되나요? 6 .. 2025/12/28 653
1784875 대입 원서접수 관련 문의합니다 4 원서 2025/12/28 695
1784874 남편 승진 7 ... 2025/12/28 2,567
1784873 저보다 부모 복 많은 분 있을까요 18 .. 2025/12/28 5,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