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멸치 한박스 만원..국물에서 비린내나요

... 조회수 : 3,287
작성일 : 2018-01-25 09:49:34
오래된거 같은데..
싼맛에 들고 왔더니 국물에서 비린내가 많이 나네요.
이거 어찌해야 없어질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좀 볶아서 국물내볼까요?
만지면 좀 으스러지는 정도입니다.
IP : 125.177.xxx.17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
    '18.1.25 9:50 AM (175.223.xxx.151)

    팬에 볶아서 수분날려보세요
    햇볕에 말리시든지요

    전자렌지에 돌리는 분도 계시고.

  • 2. 똥빼고
    '18.1.25 9:51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오븐에 구어서 냉동해놓고 드셔요

  • 3. . .
    '18.1.25 9:53 AM (117.111.xxx.43)

    답없다고 봐야하지만 제 경우엔 제가 별난 편이라
    멸치사면 손질해서 식초물에 한번 맹물에 한번 빠르게 씻고
    물기제거한 후 건조기에 바삭하게 돌려요
    국물내도 맛있고 그냥 집어먹기도 해요

  • 4. ..
    '18.1.25 9:53 AM (180.66.xxx.164)

    부스러지는정도면 너무 이상한거아닌가요? 길거리에서 박스에 만원짜리 위생상태도 어떤지모르고 어디꺼인지몰라서 절대 안사요~~ 이번껀 그냥 버리심이~~

  • 5. ...
    '18.1.25 9:54 AM (117.111.xxx.163)

    참 생선의 비린내는 내장과 비늘에서 납니다

  • 6. 9,900원
    '18.1.25 9:55 AM (106.243.xxx.195)

    저도 싼 것 샀다가 비린내가 너무 나고 국물도 뿌옇고 해서 2,3번 국물내서 먹다가
    그냥 회사 멍멍이 다 주어버렸어요. 그 후 돈 더 주고 상품으로 샀더니 맛이 너무 좋으네요.

  • 7. 9,900원
    '18.1.25 9:57 AM (106.243.xxx.195)

    햇볕에 말렸는데도 비린내 계속 났어요. 아무래도 신선도가 매우 낮은 듯했습니다.

  • 8. 역시
    '18.1.25 10:02 AM (39.7.xxx.12)

    싼게비지떡이군요

  • 9. ....
    '18.1.25 10:04 AM (125.186.xxx.152)

    그런 멸치는 국물 내기전에는 냄새 안나나요??
    살때 그런거 피해가려면 어떻게해요?

  • 10. 저도
    '18.1.25 10:05 AM (119.149.xxx.4)

    구제 못하고 버렸습니다

  • 11. ...
    '18.1.25 10:06 AM (125.177.xxx.172)

    집어먹어보고 샀는데...먹어볼때는 그렇게 비리지 않았는데..물에 넣어 끓이니 진동을 하네요. 아무래도 버려야겠죠?

  • 12. 볶아서
    '18.1.25 10:08 AM (115.140.xxx.66)

    국물내면 괜찮아요

  • 13. 야당때문
    '18.1.25 10:10 AM (61.254.xxx.195)

    저도 종종 만원짜리 잘 사서 쓰는데요.
    일단 내장떼고 머리떼고 팬에 소주 조금 넣고 볶아요.
    그렇게 쓰니까 비린내 거의 없던데요.

    좋은 멸치 선물 받아도 비린내 나긴 나요.
    그리고 밴댕이를 조금 넣으면 비린내도 좀 사그러들고 단맛도 나요.

  • 14. 저도
    '18.1.25 10:11 AM (112.164.xxx.149)

    마트 가서 보면 박스에 만원이나 만원대꺼는 잘 안사요. 한 번 그런거 사서 국물이 뿌옇고 비린내가 어찌가 강하던지... 똥 다 빼고 팬에 볶고 한 다음 평소 사용량보다 아주 조금만 써서 맹물보다 났다 싶게 쓰고는 다음 부터는 2만4천원대 이상 되는거로만 사요. 한 박스 사면 냉동실에 두고 두어달 먹는 집이라 그게 났더라구요.

  • 15. ㅎㅎ
    '18.1.25 10:11 AM (221.142.xxx.50) - 삭제된댓글

    좋은 멸치는 집어 먹어보지 않고 눈으로만 봐도 구별되는데요.
    담부턴 돈 좀 더쓰세요^^

  • 16. 오래 끓이면
    '18.1.25 10:45 AM (123.214.xxx.141)

    다 비린내나요

    막 끓어올랐을때 불끄고 좀 놔두세요
    다시마 넣고요

  • 17. ㅗㅗㅗㅗᆞ
    '18.1.25 10:54 AM (211.219.xxx.204)

    아무리좋은거라도 말리고 볶아서 사용해야 비린내 안나여

  • 18. 어떻게해도
    '18.1.25 1:29 PM (121.187.xxx.102) - 삭제된댓글

    비린내 나요 버리세요

  • 19. ㅇㅇ
    '18.1.25 1:36 PM (110.70.xxx.240)

    다시멸치에서 비린내나면 답없습니다.

  • 20. 덜말라서 그래요
    '18.1.25 2:48 PM (61.105.xxx.62)

    내장빼고 베란다에서 몇달 말리세요 저는 작년8월에 산거 지금 먹고 있어요
    처음에는 국물도 뿌옇고 비린내도 많이 나던데 몇달 말리니까 맑게 우러나고 냄새도 안나요
    1.5키로 8900짜리 최하품 샀어요 오븐에 말려도 보고 후라이팬에 볶아도 봤는데 그냥 햇빛에 말리는게 제일 나아요 그사이에 자갈치시장에서 새로 다시멸치 사서 우려먹고 있었어요 ㅎㅎ

  • 21. ..
    '18.1.25 11:39 PM (122.46.xxx.26)

    내장빼서 사용하시고~
    볶아쓰거나, 물이 끓을 때 멸치를 넣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12 55세 랩다이아 6발 귀걸이 사이즈 조언 좀 .. 21:56:42 3
1784011 광고비 지원 미끼로 납품업체로 부터 2.3조원 뜯어낸 쿠팡 21:54:18 44
1784010 10시 [ 정준희의 논 ] 소외된 이들에게 안겨주는 시간이 빚.. 같이봅시다 .. 21:50:19 41
1784009 운전 끝까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5 고민 21:48:38 259
1784008 내내 보호받고 자란 사람들은 껄떡여도 잘 모르더군요 8 생각 21:42:38 520
1784007 미국 기업 쿠팡 9 .. 21:40:16 266
1784006 지금의 남편만 아니였음 팔자폈다고 1 ........ 21:39:26 431
1784005 이제 사람은 영상 속에서만 만나고싶네요 2 피곤하다 21:37:12 314
1784004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보신분들 계실까요?? 5 대단한발견 21:32:54 416
1784003 내일은 주식시장 열리죠? 3 ... 21:31:27 692
1784002 굴전 반죽 남은 것은 그냥 구워놓을까요? 2 21:30:22 132
1784001 홍준표 “신천지 특검하면 국힘 망한다” 8 맞는말했네 21:25:46 662
1784000 남자 키의 중요성 2 서글프다 21:21:15 915
1783999 여자 혼자라고 무시당한 경험 있으세요? 20 가라 21:20:20 1,145
1783998 한국에 기생하는 쿠팡 15 굴러 들어온.. 21:20:19 514
1783997 [단독] 윤영호 " 인수위서 尹 독대 .尹 당선 안되면.. 3 21:09:25 930
1783996 투썸케이크 너무 작아졌네요 4 케이크 21:08:11 1,021
1783995 혼여 시도 못하고 항공료 수수료만 날렸네요 7 혼여불발 21:07:42 1,120
1783994 저도 쿠팡탈퇴완료(이번이 두번쨰 탈팡입니다) 8 플로르님프 21:07:19 269
1783993 입시철 넌씨눈들은 죽지도 않고 돌아오네요 12 ㅇㅇ 21:04:29 1,354
1783992 환율 오늘은 쿠팡 8 어제는 20:59:48 630
1783991 테무 세탁세재 국내배송 제품 괜찮을까요? 16 내햇살 20:57:31 381
1783990 말차시루 카페인 6 있나요 20:55:13 677
1783989 더 심한 상황에서도 씩씩하게 사는분들 많은데 3 씩씩 20:51:53 1,029
1783988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리차드 파인만의 러브레터 (감동 주의) 5 음.. 20:51:38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