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 자꾸 우울한 생각만ㅜㅜ

어썸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18-01-25 00:14:09
요즘들어 작은일에도 쉽게 우울해지고
앞으로 인생만 생각하면 죽고 싶을정도로 착잡해요ㅜㅜ

속도 모르는 엄마는 테레비 보다 말고
자기도 의사 약사 사위보고 싶다는 말로
사람 오장육부를 뒤집네요.
본인 딸이 그 수준이 아닌데 왜 저런 말로
사람 속을 뒤집는지 모르겠어요.
니가 의사 약사 못됐으니 저런 사위라도 데려오란말에
엄마가 의사 약사했으면
나도 그렇게 됏겠지 하고 되받아치고 들어왔어요.

안그래도 요즘 회사일에 나이에 이것저것 힘든 일 투성인데
너무 짜증나서ㅜㅜ어디다 말도 못하고ㅜㅜ

날씨가 이래서 마음이 더한걸까요ㅜ
날씨 좋아지면 기분도 심리적인 부분도 좀 나아질까요ㅜ
IP : 115.22.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qjaq
    '18.1.25 12:38 AM (101.235.xxx.207)

    아니요 날씨때문에 그러면 진짜 우울증일수도 있어요

  • 2. ㅇㅇ
    '18.1.25 5:39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엄마 아주 이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70 울 냥이 수족냉증인가봐요 1 집사 15:18:14 115
1783869 [단독] 김병기, 가족들 병원 특혜 이용 정황‥"당일 .. 12 ㅇㅇ 15:14:52 628
1783868 저는 외가댁이 어려웠는데, 다른 집들도 그런가요? 어려운 외가.. 15:14:47 183
1783867 오늘 회사 복지카드 70만원안쓴걸 발견!!!@ 5 메리 15:13:36 526
1783866 한 3년 동안만 바닷가에서 산다면.. 6 행복의길 15:08:24 420
1783865 내일 서울 체감온도 영하 20도 2 한파 15:06:54 562
1783864 ‘60억 추징’ 이하늬, 기획사 미등록 혐의 송치 3 .. 15:03:00 682
1783863 김규현 변호사글, 내란 외환 수사권 없는 군사경찰 김규현변호사.. 15:02:57 198
1783862 비비고김치 자주 드시는 분 .. 14:55:20 232
1783861 저녁엔 라자냐랑 크레이프 케이크 만들어 먹을래요 2 크리스마스 .. 14:52:27 297
1783860 시작은 이러했습니다 (쓸데없이 긴 이야기 3 ... 14:52:18 752
1783859 지금 김(해조류) 관련 업종이 호황인가요? 5 A 14:46:16 567
1783858 어제 오늘 이틀내내 집에만 있어요 4 14:43:34 814
1783857 점심 뭐 드셨어요? 11 성탄절 14:40:15 871
1783856 80세 변실금 수술하셔야 할 것 같아요 6 수술 14:38:54 989
1783855 지금 석유값 엄청 낮네요 2 ... 14:38:30 616
1783854 11월에 국민연금 추납 신청했는데 8 종소리 14:37:14 851
1783853 집에 집순이가 셋....;; 5 mm 14:36:44 1,590
1783852 사장에게 직원의 말이 3 88 14:35:27 460
1783851 르네상스 안 쓰는 영유 보내도 될까요?? 2 ㅇㄹㄹ 14:32:54 326
1783850 탈모, 생리대, 애국가 영상, 빨대 13 개판 14:30:31 622
1783849 옷을 더이상 못사는 이유 7 14:28:46 1,647
1783848 보좌관 비밀대화방 폭로 보셨어요? 10 ㅇㅇ 14:26:19 1,412
1783847 국민연금 대참사 발생..환율 방어 위해 무차별 자산매각 31 영포티 14:21:35 1,879
1783846 박지원, 김병기 겨냥 “보좌진 탓 말고 본인 처신 돌아봐야” 8 14:20:40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