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인 트라우마가 생겼어요ㅠ

.. 조회수 : 4,000
작성일 : 2018-01-19 08:40:22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IP : 112.148.xxx.8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8.1.19 8:42 AM (14.36.xxx.19)

    글만 읽어도 피곤하네요.

    거기 가서도 그렇게 엮여서 친구 만들어줘야 하나요?

  • 2. ..
    '18.1.19 8:49 AM (223.38.xxx.146)

    네 그런 것 같아요.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교류하면 되죠.

  • 3. 아. . 222
    '18.1.19 8:49 AM (124.53.xxx.190)

    글만 읽어도 피곤하네요222222

  • 4. ..
    '18.1.19 8:49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다~~~~거치는 과정중 하나.......

  • 5. ㅈㄷㄱ
    '18.1.19 8:49 AM (121.135.xxx.185)

    글만 읽어도 피곤하네요 22222 혈액형이니 뭐니 다 나오네요 ㅠ
    그냥 혼자 잘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되는 사람들이랑 어울리면 안되나요 ㅠ

  • 6. 원글
    '18.1.19 8:59 A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이 그리운 타국이었어요..

  • 7. ~~~~
    '18.1.19 9:04 AM (59.18.xxx.168)

    여기도 친하고 저기도 친하고
    그러다 여기저기 한더어리로 친해지고
    중간에서 소개시켜준 나는 어느새 없어져 버리고
    그들끼리 친해지고
    나는 어느샌가 소외되고, 섭섭하고
    섭섭함을 넘어서 기분 상하고 우울하고.

    거치는 과정이예요.
    여자들 모이면 그렇게 돼요.
    앞으로는 누굴 소개해주고
    껴주고
    같이 모이고
    같은거 하지말고
    괜찮은 사람 한두명과만 인연을 이어가시길.

    이 관계를 통해서 배우는게 분명 있을거예요.
    이런일들 제법 많아요

  • 8. 원글
    '18.1.19 9:10 AM (112.148.xxx.86)

    타지역..
    알아볼까봐 지웁니다..
    조금 멀고 사람이 그리운곳였어요..

  • 9. 괜히읽었네요
    '18.1.19 9:19 AM (223.39.xxx.150)

    쓰잘데기 없는 엄마들 지지고 볶는 얘기...

  • 10. ㅇㅇ
    '18.1.19 10:19 AM (183.100.xxx.6)

    불편해서 그사람들을 안만난건 원글의 선택인데 왜?
    내 맘에 맞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서 고르는 건 원글자유인데요, 상대방이 거기에 응해주지않고 나랑만 안놀아준다고 서운다하고 거리두고 그러진마세요. 애들도 그런애들이랑은 질려서 안노는데 어른들이 그걸 모르겠어요?

  • 11. 원글
    '18.1.19 10:31 AM (112.148.xxx.86)

    ㄴ 그렇죠.. 누구나 자유는 있는거죠..
    처음에 제가 너무 맘을 주고, 나름 애썼던 시간이 제가 어리석었던 거죠..
    그런데 지인b도 할말다하고 사리분별 눈치빠른 사람이,
    지인 나에대해서도 저한테 예민하다고 치부하고,나중에는 그들도 안만난다고 지낸다니,
    기분이 그래요..
    남 구박하고 놀릴때는 맞장구치다시피 하더니,
    정작 본인이 당해봐야 아나봐요ㅠ

  • 12. 인간관계가
    '18.1.19 11:26 AM (110.45.xxx.161)

    서투시고
    서툴 나이대입니다.

    직접체험하며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사람을 찾아내셔야지
    누가 소개해준다고 그사람이랑 나랑 어울린다는 보장은 1%도 없습니다.

  • 13. 진짜네요
    '18.1.19 3:51 PM (119.198.xxx.240)

    뮈이리 골아프게 살까나???? ㅠ
    이런글 abc 이럼서 서로 뭐 얽힌 얘기 가끔 오는거 읽는데
    이리 맘에 안와닿기는 첨이네요
    아이고 ~ 지나갈 인연 골아프게 살지말아요
    이사도 갔으니 새맘으로 편하게 받아들이세요
    홧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926 유로환율은 완전 미쳤네요 4 ㅁㅁ 08:31:52 320
1783925 토스 선물 모두 당첨 7 ㅎ ㅎ 08:25:02 236
1783924 소소한 잔소리 안하게 된 깨닳음ㅎㅎ 3 배우자사랑 08:24:53 400
1783923 어제 지하철광고보는데 한돈의 효능 3 ㅇㅇ 08:22:28 263
1783922 경동시장 먹거리 추천해주세요 2 경동시장 08:20:32 188
1783921 토스 이벤트 공유해요 1 토스 08:20:05 102
1783920 친정모가 싱크대 후드 3~5시간 틀어놓고 외출해요 2 싱크대 후드.. 08:18:27 554
1783919 법륜스님 상좌가 있나요??? 1 .... 08:18:23 162
1783918 세금은 왜 소득수준대로 거둡니까 5 각자도생 08:14:04 402
1783917 파일 프린트, 신분증 복사, 이거 어디가서 하면 될까요? 3 프린트 08:02:05 228
1783916 속보] 오늘부터 휴대전화 개통에 안면 인증 의무화 13 lil 07:59:42 1,655
1783915 카카오뱅크 이벤트 돈주네요 같이해요 4 ㅇㅇ 07:56:04 510
1783914 요양원 엄마 3 ㅁㅁㅁ 07:55:53 818
1783913 유리 닦는데 좋은방법 있을까요? 2 uf 07:54:05 373
1783912 오늘이 전화추합 마지막날이예요.. 10 .. 07:53:40 476
1783911 키는 무슨 주사 맞았는지 수사 안하나요 5 키는 07:52:04 562
1783910 부모님께 돈을 빌려서 안 갚는 것은 2 .... 07:51:16 709
1783909 공짜 안받는 분들 우아해요 29 ..... 07:37:03 2,396
1783908 대통령지시 무시하고 여당'사실적시 명훼'강행 5 ㅇㅇ 07:35:09 790
1783907 정치후원금 누구한테 하시나요? 후원금 07:34:05 100
1783906 탈모 비법 풀어요 ..... 07:29:11 836
1783905 이상합 1 아무래도 07:21:09 356
1783904 끝이 없는 타협과 긴장 1 파로나마 07:16:27 475
1783903 제 부모님을, 보며 어른이라는 존재가 어리석고 오만하며 14 어른의 어리.. 07:10:26 1,881
1783902 애들크면 졸혼 꿈꾸는분들 계신가요 12 졸혼 06:53:11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