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택 구입 대작전!!!!

집마련하기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18-01-16 12:01:11

오늘 한가한 틈을 타 내집마련하기 대작전 이렇게 한번 계획세워보왔습니다. 가상시나리오입니다.

자녀가 20살이 되면 독립을 시킵니다.

이건 중학생 15세가 되었을때부터 조금씩 교육시킵니다. 세뇌죠 한마디로.

20살이되면 독립시킨다. 그러니 준비해라. 자녀와 합의(?),주입을합니다.

대학생이 되고자하면 스스로 벌어 학비를 마련하고 장학생이 제일좋겠죠.

아님 사회에 바로 진출합니다.

사회에 바로 진출한다해서 교육의 기회가없는건아닙니다.

스스로 야간대다니며 공부할수도있고 자기계발은 진짜 자기하기나름입니다.

자녀가 스물살이 되었다.

대학교 or 사회진출 두갈래길이 있을수있겠네요.

이건 전적으로 본인선택입니다. 부모가 개입할일은아닙니다.

자기인생이기때문에요. 왜 성인이기때문에 스스로 책임져야합니다.

아님 계속 캥거루족으로 살 가능성 죽을때까지 농후합니다.

일단 제경우를 예로 들자면 사회진출을 선택했습니다.

청약저축 매달 십만원씩 이십년간 24,0000,0000원 불입했습니다.

이미 독립했기에 무주택 세대주입니다.

20년간 저는 무주택으로 청약통장 240회납부자입니다.

이제 민영이 아닌 공공주택에 청약자격이 됩니다. 당첨될자격요.

점수가 나올겁니다.

그사이 결혼을하든 교육을 받든 전적으로 본인선택입니다.

오직 주택마련을 위해 힘써봅시다.

사회생활시작해서 급여의 50%저축을 습관화한다면 20년후 내통장에는 2억이란 돈이 있습니다.

단순히 월 백만원만저축해도 20년후 240,000,0000원의 돈이 생기는거죠.

그럼 주택자금은 마련되는겁니다.

청약에 있는 돈 이천사백만원은 계약금.

이후 마련한돈 이억사천은 중도금과잔금납부대금이되는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이십년 직장생활로 퇴직할시 가질 퇴직금은 50,0000,0000원있습니다.

성실한다면 욕심부리지말고 기회가 잇다는거죠.요행바라지맙시다.욕심내지맙시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한세상


 


IP : 115.95.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아
    '18.1.16 12:14 PM (221.139.xxx.166)

    240,000,0000원의 돈이 생기는거죠
    퇴직금은 50,0000,0000원있습니다
    -------- 점을 제대로 찍든지, 0의 갯수를 제대로 적든지...

  • 2. ...
    '18.1.16 12:14 PM (218.237.xxx.85)

    자식 낳지마셔요.
    너무 불쌍해요.삶이 투쟁이네요.본인으로 끝내세요.

  • 3. 슬프네요
    '18.1.16 12:33 PM (222.236.xxx.145)

    삶의 목표가
    집 한칸 장만하기...

  • 4. 아이구
    '18.1.16 3:08 PM (175.223.xxx.159)

    어렵게도간다
    그놈의 집대문에
    쉽게가는길도 많은데 굳이
    저렇게 빙빙돌아가는지
    피곤타

  • 5. ㅋㅋ
    '18.1.16 3:23 PM (223.32.xxx.76)

    첫댓글 넘웃겨요ㅋㅋ

  • 6. 남들
    '18.1.16 3:46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다 부모가 뒷바라지하면서 대학다니고 자기개발하는데
    독립해서 자취나 ㄱㅣ숙하고 돈벌면서 다른애들 비슷하게라도 살 수 있나요?
    거의 고아의 일생 같은데요?
    걔들은 만 18세?부터 시설에서 못지낸다는 거 알고 열심히 준비한대요.
    독립 지원금으로 국ㄱㅏ에서 500인가 준다던데 걔들하고 출발점 비슷하네요.

  • 7. 남들
    '18.1.16 3:48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20년 저금할 동안 불의의 사고나 몸이아파 일 쉬거나 회사 망하거나 직업 바꾸느라고 훈련 교육 받는거 없이

    20년 동안 근속 가능하고 안망하는 회사 입사할 확률이 얼마나 되나요?
    그리고 집 가진 배우자 만나서 결혼하면 인생계획 꽝이라 다시 세워야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84 한쪽 유두에서만 투명한 물이 한방울씩 나와요. 8 유두 물 16:15:52 315
1783883 집사람 오실 때 ㅡ 표현이 맞나요? 4 갸우뚱 16:15:12 141
1783882 요즘 크래미만 먹어요 ㄱㄴ 16:10:48 290
1783881 정말 심각하네요 환율 앞으로가 더 10 문제 ㅠㅠ 16:10:38 505
1783880 조미료 덜 들어간 카레 주천해주세요. ... 16:03:06 99
1783879 쿠팡안쓰니 쓰레기가 없어요 8 오잉 16:02:32 356
1783878 죽을 만들었는데 풀 같은 이유는..? ㅠ (요리고수님들~!) 9 풀죽 16:00:00 233
1783877 신부 아버지 혼주복 3 ** 15:57:33 485
1783876 수녀회도 어마무시하게 많네요 1 the 15:57:14 530
1783875 대문에 유전자 몰빵 자식 얘기 1 .... 15:56:37 632
1783874 학원 채점교사 하루 배우며 왔는데, 기존 하던 샘이 그대로 하.. 3 ..... 15:53:00 750
1783873 유물론에 대해 궁금한점 1 Mmm 15:50:28 138
1783872 토스 교촌 허니콤보(s) 나왔는데 이거 무료인가? 1 .. 15:50:28 364
1783871 평생 남편 수발 드는 고모 4 .. 15:49:16 927
1783870 이재명 좋아하는 사람만 클릭하세요 5 ㅋㅋㅋ 15:36:24 498
1783869 치즈 치아바타 한국입국시 반입가능한가요? 2 ........ 15:34:41 431
1783868 며느리들 형편 다른것도 고민거리가 되나봅니다 15 .. 15:34:20 1,567
1783867 이브에 신의악단 영화시사회 ㅎㅎ 1 sylph0.. 15:32:32 216
1783866 울 냥이 수족냉증인가봐요 5 집사 15:18:14 608
1783865 [단독] 김병기, 가족들 병원 특혜 이용 정황‥"당일 .. 40 ㅇㅇ 15:14:52 2,588
1783864 오늘 회사 복지카드 70만원안쓴걸 발견!!!@ 13 메리 15:13:36 2,142
1783863 한 3년 동안만 바닷가에서 산다면.. 14 행복의길 15:08:24 1,357
1783862 내일 서울 체감온도 영하 20도 5 한파 15:06:54 1,854
1783861 ‘60억 추징’ 이하늬, 기획사 미등록 혐의 송치 8 .. 15:03:00 1,704
1783860 김규현 변호사글, 내란 외환 수사권 없는 군사경찰 1 김규현변호사.. 15:02:57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