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 1987, 가장 중요한 장면 빠뜨렸다”

지선스님 조회수 : 3,624
작성일 : 2018-01-15 00:55:5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1140934031&code=...
IP : 72.80.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팅코팅
    '18.1.15 1:55 AM (125.187.xxx.58)

    말씀에 일리가 있네요...

    특정 배우의 배역이 지붕타는 액션 등 지나치게 부각되어서

    상대적으로 다른 몇몇 주요 장면들이 축소된 느낌도 있기는 합니다.

  • 2. .....
    '18.1.15 2:22 AM (222.101.xxx.27)

    그 배우 정말 옥의티, 정의로운 사람이 아니라 정말 범죄자가 은신하며 도망 다니는 느낌이었어요.

  • 3. 포모나
    '18.1.15 5:14 AM (110.46.xxx.44) - 삭제된댓글

    진짜 그 지붕 구르는 장면에서 딴 배우였음 긴장감이라도 탔을 텐데 그 사람이라 그런지 저 븅신-_- 그 생각만 들더만요. 그 박 경감?도 실제보다 카리스마 쩔고 은근 의리 있는 사연 구구절절 멋진 놈처럼 만들어놓은 거 감독 지는 알고 있을려나? 각색도 정도껏이지 사실 다 뒤바꿔 가고 빼먹음서 넣은 장면들이 저 지경이니 멋이 중한데? 소리 나오는 그닥 잘 만든 영화 아니었어요. 저런데도 끝까지 몰입해 보게 하는 게 강점이지만.

    택시운전사도 그렇고 이 영화도 멋대로 상황 설정 뒤바꿔가면서 완성도 떨어지고 신파, 감성 눈물 앞세워 커버하려드는데 이런 소재로 다음에 나올 영화들은 그런 면들 커버했음 좋겠네여.

  • 4. ...........
    '18.1.15 8:41 AM (210.220.xxx.245)

    법정스님은 고고하게 그런분으로 남았군요
    성공회린부님들이랑 다른분들 이야기 유시민누님 유시춘작가깨서 말씀해주신부분 ..마저요 영화에서 그런부분들이 빠지긴했었죠
    또 다른 1987부분에 관한 영화가 만들어지겠죠
    워낙 드라마틱한 요소를 많이 갖고있으니까요
    5.18도 꽃잎이나 화려한 휴가 택시운전사등등 다양한 해석본으로 우리에게 이야기해주는것처럼 ..

  • 5. ㅈㄴㅂᆞ
    '18.1.15 9:45 AM (223.38.xxx.168)

    왜 영화를 보고 다큐가 아니라고 불편질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07 지금 이 시간 82 재밌네요 1 ... 01:08:54 72
1784606 키스 궁합이 환상이면 19 01:08:00 67
1784605 자랄때 집에서 예쁘다고 해주셨나요 1 개똥이 01:07:13 69
1784604 졸업을 앞둔 초6 아들.. 2 호빵좋아 01:02:52 131
1784603 결정사 현실 말씀드립니다. (8년 재직 후 퇴사함)펌글 7 .. 00:48:12 793
1784602 분가얘기 나오니까 2 00:44:12 303
1784601 김병기한테서 이낙연 박병석 향기가 8 .. 00:34:12 378
1784600 특이한 시누이 21 ..... 00:28:47 1,185
1784599 공통수학1 동영상 강의 추천하시는거 있을까요? 1 -- 00:24:50 147
1784598 그것이 알고싶다 보신 분 20 .. 00:21:57 1,797
1784597 여자가 섹스 많이 하면 빨리 늙나요? 15 .. 00:21:00 1,732
1784596 김장 양념값때문에 기분이 상하네요 18 ........ 00:09:17 1,429
1784595 왜그렇게 자식들을 분가 시키려고 하나요? 12 부모들은 00:08:11 1,192
1784594 예쁘면 생기는 문제 20 메리앤 00:03:38 1,875
1784593 에어차이나가 검색에 안보이는데, 한국티켓팅에서 나간건가요 티켓팅 2025/12/27 118
1784592 극우들이 왜 쿠팡 옹호해요? 17 2025/12/27 768
1784591 전 제 자신이 아까워서 ㅅㅅ 하기 싫더라구요. 51 음.. 2025/12/27 3,499
1784590 12/4일 인테리어 공사 사기 걱정된다던 분 1 ... 2025/12/27 547
1784589 감기가 열흘 이상 됐어요 ㅜ 4 기진맥진 2025/12/27 587
1784588 엘에이 갈비 숨기는 시모도 있었어요 9 ... 2025/12/27 1,559
1784587 이시간에 밥먹었어요 4 ㅇㅇ 2025/12/27 566
1784586 유튜브 살림 정리영상 보니 숨막혀요 8 ... 2025/12/27 2,170
1784585 고양이집사인데 언젠가부터 흰옷만 입네요 1 ㅇㅇ 2025/12/27 444
1784584 모범택시.. 추천이요 4 겨울밤 2025/12/27 1,505
1784583 "내년엔 더 오른다"…주담대 금리 상승에 차주.. 5 ... 2025/12/27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