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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튼 버스나 기차 넘 갑갑해 죽을거 같아요

아힘들다 조회수 : 2,863
작성일 : 2018-01-14 10:01:55
이번 겨울 난방 튼 고속버스, 낮시간 비행기, 밤시간 ktx 에서
너무 더워서인지 갑갑함과 답답함으로 죽을거 같다는 시간을 보냈어요.
고속버스는 밤시간 차였는데 두시간 남짓 타는 동안 마지막 30분
겉옷 벗었는데도 속에 내복을 입어서 그런지 못 견디겠고
비행기는 한시쯤 착륙하는 비행기여서 그런지 착륙하기 전 20여분을 또 더위와 갑갑함과 싸워야 했구요.
어제 한시간 남짓 타는 ktx에서 마저 마지막 20분 답답해서 연결 통로에 나와 있었어요.
다른 교통기관이야 가끔 이용이라 그런가 싶었지만 기차는 그나마 자주 이용하는데도 이러니 넘 무섭네요.
몸 어딘가 크게 아픈데가 있는걸까요?
원래 멀미는 하는 체질이였고 지금은 덜해졌지만.
평소 운동량 적고 자차 10분정도 거리만 다녀서 이런 증상이 언제 생겼는지도 모르겠어요.
병원을 가면 무슨과를 가봐야 할까요?
IP : 1.246.xxx.2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4 10:03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혹시 갱년기세요?

  • 2. ..
    '18.1.14 10:04 AM (124.111.xxx.201)

    공황장애 아니에요?
    저희 시이모가 그래서 전철도 20분 이상 못타요.

  • 3. 갱년기
    '18.1.14 10:06 AM (211.222.xxx.88) - 삭제된댓글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제가 갱년기인데 저 증상이거든요
    올해부터 내복을 못입어요

  • 4. ....
    '18.1.14 10:09 AM (125.186.xxx.152)

    저도 비슷...
    근데 전 평소 난방을 약하게 해서 그런줄 알았어요.
    밤에 잘때만 20도로 해요. 전기요 켜구요.
    낮엔 거실이 햇빛받아 22-23도 저절로 나오고.
    그런데 기차 난방은 론도고 높지만 집과 달리 히터 바람이 나오잖아요..그게 싫어서..
    Ktx나 비행기나 난방 안하면 괜찮아요.

  • 5. ..
    '18.1.14 10:26 AM (116.127.xxx.250)

    난방을 넘. 심하게 해서 그런거같아요 갱년기라 그런지 땀까지 나더라구요 ㅠ

  • 6. 저도
    '18.1.14 10:44 AM (59.5.xxx.104)

    차에서 난방 틀면 숨이 막혀요.
    온 몸의 수분을 쥐어짜는 느낌;;

  • 7. 난방많이 하면 그래요
    '18.1.14 10:48 AM (60.253.xxx.22) - 삭제된댓글

    그기분알아요 시내버스는 창문이라도 여는데 고속버스는 안되고 외투벗고 물꼭가지고 다녀서 답답할때 마셔요 도서관에서도 그럴때 있어요 난방을 너무 빵빵틀면 안좋아요

  • 8. 난방 많이 해서
    '18.1.14 10:52 AM (36.38.xxx.181)

    그런거 같아요. 거기다가 내복이나 히트텍 껴입으셨으니 더 힘드셨을꺼에요. 저도 추위 많이 타는데 대중교통 이용할 때는 답답해서 화장실가서 히트텍 벗고 나온 적도 있어요. 그러니깐 좀 낫더라구요.

  • 9. ㅇㅇ
    '18.1.14 12:16 PM (175.223.xxx.12)

    그래서저는 조금이라도 문열수있는데로 가요

    사람들 진짜 무식한듯..

    그런데있으면 얼마나 산소부족인지 모르는것 같아요

  • 10. 아힘들다
    '18.1.14 12:32 PM (1.246.xxx.214)

    올해 44살 됩니다.
    안 그래도 갱년기증상인가 공황장애인가 하는 마음은 있었는데
    다른 부분에선 멀쩡하니 더이상 의심하지 않았는데
    그 쪽일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초기?라서 그런지 다른 부분에선 진짜 멀쩡해요.
    난방이 쎄서 그런가 하기엔
    전 죽을거 같은 갑갑함으로 죽을거 같은데 다른 분들은 패딩 입고 멀쩡하세요. 제가 산소 부족을 좀 민감하게 느끼나 봅니다.
    그리고 히트텍이 좀 무서운게 고속버스 탔을때 히트텍 입은날이었는데 제일 고통스러웠어요.

  • 11. .....
    '18.1.14 12:37 PM (220.120.xxx.207)

    공황장애일수도 있어요.갑자기 숨이 막히면 죽을것같은 공포가 밀려오는 증상인데..
    그게 아니면 옷을 겹겹이 입으세요.
    전 갱년기인지 갑자기 확 땀나고 더워지는 증상땜에 안에 반팔이나 얇은 면티입고 후드조끼또는 패딩조끼입고 겉에 두꺼운 패딩입어요.내복같은건 아예 못입어요.ㅠ
    더울때 실내에서 그냥 차례로 벗으면 되니까요.

  • 12. 저도
    '18.1.14 3:39 PM (121.188.xxx.208) - 삭제된댓글

    공황장애가 아니예요
    요즘은 난방을 좀 과도하게 하는듯해요
    약간 서늘해야 사람들 온기도 있고 좋은데 뜨거운 바람을 팍팍 틀어대고 사람들 많고 밀폐되고
    그게 뭐 하는짓인지 모르겠어요
    어떨땐 버스기사님을 그 자리레 앉아 가게했으면 좋겠어요
    자기자리는 괜찮잖아요
    여름에는 자기자리는 시원하니 난방 잘 안틀고
    겨울에는 자기자리 시원하니 난방 세게 틀어대고
    생각을 좀 하며 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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