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기 5일만에 성대결절까지 왔어요
작성일 : 2018-01-10 13:26:39
2485370
동네 내과만 다녔는데 어떻게된게 하루하루 지날수록
상태가 메롱이 되는거예요.
아침에 일어났더니 말소리가 안나오고 목이 찢어지는것처럼 아파서 오늘 이비인후과갔는데 성대결절이라네요.
강제 묵언수행중이예요.
자영업인데...
IP : 61.79.xxx.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0 1:36 PM
(119.69.xxx.115)
저 동네내과 일주일 약먹고 차도 없다가 이비인후과로 옮겨서 하루가 다르게 낫긴하는데 병이 완전히 안나아요. ㅠㅠ 크리스마스전부터 아파서 아직까지 골골골골 ㅜㅜ 태어나서 감기때문에 이렇게까지 아픈건 첨이에요
2. 우탄이
'18.1.10 1:41 PM
(211.36.xxx.92)
저만 이런게 아니군요ㅠㅜ 중이염까지 와서 죽을것같아요ㅠㅜ 먹고 쉬기만 하는데 나아지질 않네요. 넘 힘들어요ㅠㅜ
3. ...
'18.1.10 1:44 PM
(61.79.xxx.96)
53년 살면서 목감기로 시작하는 감기 자주 앓아지만
이렇게 독한건 처음이예요.
윗님은 중이염까지...
어여 나으세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84625 |
온지음같은 한식다이닝은 혼밥안되나요? |
2k |
06:31:02 |
78 |
| 1784624 |
아빠 돌아가시고 계속 후회가 들어요 6 |
가족 |
06:07:31 |
785 |
| 1784623 |
어제 헬스장에서 데드 |
음 |
06:04:47 |
274 |
| 1784622 |
불자님들도 스님들께 절을 사 주나요? 2 |
…. |
05:59:46 |
322 |
| 1784621 |
올리버쌤 역시나 msg 뿌렸네요 5 |
역시 |
05:41:53 |
1,695 |
| 1784620 |
장내 미생물도 웃긴 녀석이 있는거였네요 2 |
ㅡㅡ |
05:05:00 |
938 |
| 1784619 |
새벽4시30분에 인터폰하는 경비어르신ㅜㅜ 3 |
동그라미 |
05:02:58 |
1,542 |
| 1784618 |
LA갈비 손님상에 내놓을때 잘라 내놓아도 되나요? 2 |
ㅇㅇ |
04:38:03 |
392 |
| 1784617 |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
도움필요 |
03:51:28 |
146 |
| 1784616 |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5 |
못난이 |
03:35:48 |
1,121 |
| 1784615 |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
♧♧♧ |
03:33:32 |
550 |
| 1784614 |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3 |
저런ㅁㅊ년이.. |
03:18:58 |
2,776 |
| 1784613 |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7 |
잠좀자고싶다.. |
03:14:31 |
1,404 |
| 1784612 |
콜레스트롤 수치요 1 |
.. |
03:14:27 |
391 |
| 1784611 |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7 |
ㅇㅇ |
02:54:17 |
1,353 |
| 1784610 |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 |
02:41:03 |
705 |
| 1784609 |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5 |
못된시모 |
02:21:15 |
1,527 |
| 1784608 |
기사] 개그맨 이혁재, 사기혐의로 피소 |
ㅇㅇ |
02:20:40 |
1,391 |
| 1784607 |
고지혈 우려로 4 |
hj |
02:20:40 |
1,197 |
| 1784606 |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3 |
집 |
02:10:00 |
1,376 |
| 1784605 |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6 |
........ |
02:06:44 |
702 |
| 1784604 |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4 |
.. |
01:52:13 |
875 |
| 1784603 |
윤석열 실명위기 13 |
.. |
01:50:39 |
3,830 |
| 1784602 |
남자둘은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14 |
... |
01:31:03 |
2,628 |
| 1784601 |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1 |
연구 |
01:30:32 |
1,26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