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썰매? 혼자서도 잘 타요" 영리한 개

.....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18-01-09 11:52:52

http://v.media.daum.net/v/20180108202100000

놀이는 인간의 전유물이 아니었다.


IP : 110.47.xxx.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맘
    '18.1.9 11:56 AM (183.96.xxx.241)

    ㅎㅎㅎ 저 추운데서 혼자 즐기다니 진짜 귀엽네요 실컷 놀아라~

  • 2. 콜리
    '18.1.9 12:12 PM (175.115.xxx.92)

    콜리가 천재견이 래요.

  • 3. 아우
    '18.1.9 12:26 PM (221.138.xxx.73)

    귀여워요... 야무지게도 끌고 가네요. ㅎㅎㅎㅎ

  • 4. ..
    '18.1.9 12:31 PM (223.62.xxx.91)

    진짜 영리하고 귀염긔염

  • 5. 아웅 개는 저정도하면
    '18.1.9 1:01 P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

    천재견소리 듣는데 ㅋㅋㅋ

  • 6. ...
    '18.1.9 1:14 PM (72.80.xxx.152)

    무쟈게 귀여움

  • 7. ..
    '18.1.9 1:4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어이쿠. .리프트가 무척 아쉽겠구나~~

  • 8. 천년세월
    '18.1.9 2:16 PM (118.41.xxx.94)

    오래전 교회 사택에서 키우던 개가 놀이를 즐길줄 알던 녀석이 있었어요.
    어느날 무심코 보다보니 개가 아이들 뒤를 따라 계단을 통해 미끄럼틀 위로 올라가길래 평소 잘 따르던 아이 뒤를 쫒아 따라 가느라 그러나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미끄럼틑 정상에 도착하자마자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미끄럼틀을 향해 돌진 하더니 아이들 뒤를 따라 주르륵...
    아니 뭐 저런 녀석이 다 있어?그러면서 보고 있는데 바닥에 닿자 마자 다시 계단을 향해 돌진 하더라구요.
    그날 세차례나 더 즐기고는 그만하더군요.

  • 9. 천년세월
    '18.1.9 2:28 PM (118.41.xxx.94)

    또 한번은 저녁 늦게 밖에서 짖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게 왕왕 짖는것도 아니고 작은 소리로 멈칫거리며 짓는거였어요
    숙모님 께서 그 소리를 들으시고는
    " 쟤 왜 저러는거냐?
    짖으려면 크게 짖던지 아님 하지 말던지 해야지 저게 뭐냐?"..
    그래서 제가 이렇게 해석을 해 드렸어요
    "아마도 쟤 입장에선 그럴수 밖에 없을걸요?"
    "왜?"
    "만약에 도둑인줄 알고 크게 짖었다가 가까이 온뒤에 보니 평소 안면 있던 신도 였을경우 민망 하잖아요.
    그러니 이럴수도 없고 저럴수도 없으니 저렇게 절충한거죠"

  • 10. 비글이
    '18.1.9 3:16 PM (125.183.xxx.190)

    오마니나~~~~ 완전 신났네욯ㅎㅎㅎㅎㅎ
    물고 올라가는것좀 봐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660 갤럭시 AI지우개 사용해 봤어요 1111 01:59:45 156
1740659 구준엽씨 근황 2 aa 01:52:36 706
1740658 에어컨을 24시간 가동해도 되나요? 6 .... 01:29:36 828
1740657 장례에 남편부부동반 질문이요 5 경조사 01:12:26 353
1740656 단골 카페 아는체 하면 부담스럽나요? 31 혹시 01:08:02 979
1740655 신축 아파트 벽 갈라진거요 4 01:06:31 722
1740654 김건희 모조품 ㅡ 일부러 짭을 인척네집에 숨겨 놓았을 수도 있죠.. 2 ㅇㅇㅇ 01:03:38 958
1740653 경희대 중간 공대와 한양대 높은 공대 11 차이 00:57:15 583
1740652 한심한 인간 5 한심 00:41:01 912
1740651 세계에서 가장 빠른 21주만에 태어난 아이 ㅇㅇㅇ 00:39:59 653
1740650 최강욱 - 아버님을 푸른 나무 아래 잘 모셨습니다 3 ... 00:35:42 831
1740649 저녁에 만든 스파게티 상할까요? 4 ㆍㆍ 00:24:05 523
1740648 도와주세요 우버 카드등록!!! ........ 00:12:32 258
1740647 시어머니 요양병원 계시니 자식들이 빈집에 더 자주 가네요 8 마지막주 00:09:56 2,775
1740646 네이버페이 줍줍 1 ........ 00:09:52 464
1740645 성인아들 독립 3 결정 00:08:40 977
1740644 SPC가 대통령이 나설 '수준'의 일이 아니라는 사람에게 18 800 00:06:05 1,702
1740643 농협·신협·새마을금고 비과세 혜택 단계적 축소 4 ... 00:02:51 942
1740642 파프리카 한박스 들어왔는데 4 ㅇㅇ 00:02:00 702
1740641 연예인 요리 진짜 잘 하는걸까요? 3 차*련 00:00:23 1,134
1740640 말티푸를 가족으로 맞이했어요 12 ㅎㅎ 2025/07/27 1,419
1740639 '양양·여성 비하 발언' 논란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 사과 3 둥둥 2025/07/27 840
1740638 9월 초 베트남여행 괜찮은 시기인가요.  2 .. 2025/07/27 495
1740637 김보라라는 배우 이쁘네요 3 ........ 2025/07/27 1,950
1740636 80대운전자가 단독주택 돌진해 10대사망 22 .. 2025/07/27 4,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