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으익..이런 경우도 있네요 ㅎㅎㅎ

??????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11-09-19 14:31:30

제가 한달전쯤에 어딘가 회사에 면접을 본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떨어 졌어요 ^:;;

그런데 어차피 연봉이 너무 적어서 합격해도 안다녀야 겠다..하던 곳이라 미련은 없었어요

더군다나 면접본날 제가 몸살끼가 있어서 면접 볼때도..기운 없이 보고..좀 그랬거든요

제가 볼때는 그랬어요 그런데..그중 면접 볼때 한 4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인상 좋아 보이는

여자 면접관이 있었는데 저보고 인상도 좋고 참 좋다고 그런데 경력이없는게 좀 안타깝다..

실은 먼저 면접본 사람이 이쪽 경력이 몇년이라 그 분을 다른 사람들이 맘에 들어 한다.

그런데 남 xx씨가 됬음 하는데..안타깝다..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렇구나..하고 별로 아쉽지도 않았어요 연봉이 적어서;

그뒤 다른곳 되서 다니긴 하는데 솔직히 좀 생각했던 일과는 다른일을 시키는거 같아서 기분이 안좋았거든요

그런데..

오늘 갑자기 그때 면접봤던 곳이라면서 전화가 왔는데

그때 그 면접관 여자분한테 말을 들었다고

실은 자기네가 시에서 허가 받아서 뭔 사업을 하는데 연봉은 얼마고 시간은 3~7시까지다

xx싸이트에 공개로 구인광고 내긴 했는데

xx부장님이 xx씨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못 뽑아서 아쉬웠다면서 소개해 주셨다

공개로 내긴 했지만 자기 이름 쓰고 소개 받았다고 그쪽에 이력서 집어 넣으면 그쪽에서 뽑아 줄꺼다..

.래요!1

연봉도 그때보다 좀더 쎄졌어요

시간은 저거구요

어찌보면 하루 몇시간 일하는건데..

사기는 아니고요 시에서 하는거라는거 저도 알거든요

아니..제 지인도 아니고..

이렇게 연결이 될수 있나요?

그런데 오늘 왜이러지 ㅋㅋ 뭔가 좋은일 생기려나 봐요 또다른 좋은 일도 있고 ㅎㅎ

아오...저거 가야 겠죠? 저 경기도 사람인데 서울로 가야 되요

왠일이야

IP : 220.78.xxx.1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알아보고
    '11.9.19 2:35 PM (211.57.xxx.106)

    선택하시길 바래요.
    하도 무서운 세상이다 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02 이명박 정권의 최대 수혜 방송인 26 가라멜 2011/09/29 4,210
17501 짝보셨어요? 15 천생연분 2011/09/29 7,819
17500 곽교육감을 지지하고 걱정하는 분들은 '곽함사'로 오세요. 10 곽노현 석방.. 2011/09/29 1,418
17499 jal이나 중국 동방항공 이용해보신분들.. 7 여행 2011/09/29 2,185
17498 핸드백 어디서들 ㅌㅊ 2011/09/29 1,533
17497 한눈으로 보는 쥐놈 측근비리! 4 오호라 2011/09/29 1,340
17496 9월 28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09/29 1,028
17495 '손없는 날' 말고 이사해보신 분 있으세요? 14 53 2011/09/29 6,662
17494 남해는 안되고, 동해는 조용하군요... 티아라 2011/09/29 1,447
17493 내일 h&m명동 아동복 한정판 런칭한대요~~ 5 , 2011/09/28 2,277
17492 (급질이에요~!!!!) 중학생 봉사활동 의무 시간 수 6 중학생 봉사.. 2011/09/28 4,755
17491 동서랑 서방님 왜그러시는거에요?? 2 뒤끝 2011/09/28 2,822
17490 짝에서 남자분이 운명적인 사랑을 1 말하는데 2011/09/28 2,723
17489 포기김치+총각김치 같은 통에 담아두어도 될까요? 2 김치 2011/09/28 1,787
17488 우리집에, 길에 총 든 사람이 나와 나의 가족을 죽이려고 한다면.. 4 아스 2011/09/28 1,937
17487 나름 괴로워서 나만그런가 여쭐께요. 남편 방* 소리요. 14 ㅠ_ㅠ 2011/09/28 2,423
17486 가슴수술한거 그렇게 자랑하고 싶을까 12 하하 2011/09/28 5,333
17485 회원장터이용시 궁금한거요(급해요) 5 궁금 2011/09/28 1,407
17484 베토벤의 피아노 소품 ― 『엘리제를 위하여』 8 바람처럼 2011/09/28 5,955
17483 집 내놓은지 일주일만에 매매됬어요 9 빗자루 2011/09/28 5,030
17482 데니쉬 쿠키 오리지널 어서 살 수 있을까요?? 4 데니쉬쿠키 2011/09/28 1,753
17481 동물들(특히 고양이)을 만질수 있게 도와주세요~~~~~ 10 무셔요 2011/09/28 1,655
17480 참깨 한되는 몇 키로인가요? 2 깨가 서말 2011/09/28 28,262
17479 최근 양재 코스트코에 가보신 분 질문이에요. 2 브라우니 2011/09/28 2,229
17478 다시 직장을 나가니 좋아요 1 느린 달팽이.. 2011/09/28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