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서 밥하거나 설겆이하면 다리밑에서 앉아잇거나 누워서 자고(엄청 귀찮음 밟힐때도 잇고)
침대누워도 제 옆에 책상에 앉아도 제 등뒤에,,,
혼자 걍 자거나 있음 될텐데,,어휴,,,미치것어요
샤워해도 문앞에서 빤히 쳐다보고있어요 문 안열면 울고 ㅋ
부엌에서 밥하거나 설겆이하면 다리밑에서 앉아잇거나 누워서 자고(엄청 귀찮음 밟힐때도 잇고)
침대누워도 제 옆에 책상에 앉아도 제 등뒤에,,,
혼자 걍 자거나 있음 될텐데,,어휴,,,미치것어요
샤워해도 문앞에서 빤히 쳐다보고있어요 문 안열면 울고 ㅋ
아직 어려서그래요
성인되고 년수가 오래 될수록 주인한테 관심없어집니다
지금 즐길수있을때 즐기셔야해요
이것은 야옹이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정말,,,,만원쥉 ..^^
원글님을 엄마야옹이처럼 생각해서 그러는 거랍니다.
우리 야옹이 한마리만 저를 졸졸 따라다니는데, 발에 막 휘감겨서 저도모르게 발로 찰까봐 살살 걸어다니고
있어요. 또 다른 한마리는 저는 안따라다니고 신랑만 졸졸졸졸 따라다닌답니다. 컴퓨터 하고있으면 키보드
를 깔고 앉아서 신랑과 마주보고 앉아있어요.ㅎㅎ
개묘차가 있는데 어려서 그런 냥이는 커서도 사람 잘 따라요. 윗분 말씀대로 성묘 되면 좀 덜하긴 한데 늙으면 다시 앤깁니다 ㅋㅋㅋ
정말인가요? 늙으면 다시 안겨주나요?
어릴때 하도 졸졸 따라다니고 이쁜짓하길래 원래 그런 앤줄로만 알고있었는데..
요즘은 자기 기분따라 안기기도 하고 탁 쳐내기도하고 그래요.
아 옛날이여. 하고 있어요.ㅋㅋ
여럿 키워봤는데 대체로는 애교가 많아지는 것 같아요. 어릴때하곤 양상이 좀 다르지만... 열살 넘은 녀석들은 팔베개를 다 하네요 ㅎㅎ
바람이 서늘해지니 냐옹이들이 단체로 가을 타는가봐요
저희 집 뚱냥이 두 놈도 갑자기 마구 마구 앵기고 있어요
설거지하고 있으면 한놈은 발 매트로 와서 제 발등 위에 꼭 똥꼬 대고 앉아 있고
한놈은 옆쪽 싱크대 위에 식빵 구으면서 지키고 있지요..ㅎㅎㅎ
귀여워용..
예전에 화장실에만 가도 냐옹대서 무릎에 올려놓고 큰일 보던 때가 있었지요...
지금은 뭐...밥 줄때만 살아나고 장식고양이 입니다.
여름엔 구석탱이에 퍼져있더니 슬슬 찬바람 부니 또 이불속에 들어오네요.
원래 괭이들 그래요... 그래야 이쁘지 않나요?
근데 책 펴면 책위에 앉아서 좀 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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