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순둥이남편을원하지않는다

일요일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18-01-07 13:17:34
난 순해서 착히기만한 남편을 원하지 않는다
깨끗이 자주 씻고 깔끔하고 자기일 잘 챙기는 남편을 원한다
돈이나 꼬박 잘 벌어오니 그냥 산다

욕까지 하면서 의사를 전달해도 하도 순둥이? 같아서 말이 안먹혀서 여기에 하소연 해봐요

밥 먹는데 아들이 남편 옆에 가더니 똥 냄새 난다네요 어려요 애가...
추측만 해봤어요 왜 냄새 나는지...

IP : 59.11.xxx.2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하철에서
    '18.1.7 1:20 PM (116.127.xxx.144)

    저도 나이들어 예민해서 그런지...
    수도권 지하철이 낡아서 그런지.....
    지하철 자체만으로도 냄새 많이 나는데..

    지난여름 옆의 젊은30대정도의 남자 일어나려고 엉덩이 드는데
    냄새가...
    안씻어서 그런듯...
    볼일보고도 씻어야 냄새 안나는데...

    냄새 많이 나죠. 사람은..목욕탕에서도..
    냄새 많이나요....아...저도 예전엔 몰랐는데
    할머니들 심하게 나구요...저같은 중년의 경우엔 머리냄새도 심하게 나고..
    저한테서도 머리냄새 나더구만요.이젠...목욕탕에서요...

  • 2. 일요일
    '18.1.7 1:24 PM (59.11.xxx.232)

    맞아요 모든 사람이 냄새날 수 있는데 다른 사람 배려해서 깨끗이 하면 좋을 것같아요 남이면 덜 하겠는데 남편이라 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627 내란당이 배출한 대통령직은 지나가는 들개도 가능함. 1 .. 19:40:22 69
1730626 속보 내란당 김민석 청문회 보이콧 12 o o 19:38:51 440
1730625 속초.. 날씨 어때요? 1 날씨 19:34:57 61
1730624 아이 수학 머리가 없는건가요 7 d 19:34:19 162
1730623 뉴스앞차기 오윤혜 한덕수에게 고발당한 이유? 2 이뻐 19:34:04 333
1730622 동평화에서 옷 반품하고 현금보관증 받았었어요 2 동평화 19:33:33 210
1730621 어른들에게 예쁨받고 동년배들에게 미움사는 이유 4 19:30:08 325
1730620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아름다운 시인과촌장 19:30:07 133
1730619 케빈 스페이시 전부 무죄 판결 난 거 아세요? 6 미친반전 19:29:17 572
1730618 입맛이 없네요 여름 19:21:08 169
1730617 90년대는 참 다양했던거 같은데 7 ... 19:16:46 543
1730616 유통기한 지난것들 거의 버리나요 4 아군다 19:16:09 453
1730615 비정규직 이런거 당해봤다 1 14시간 19:09:47 372
1730614 일본 샵에 두고 온 분실물을 찾다 3 ..... 19:06:40 771
1730613 내란특검 “영장 발부시 윤석열 체포 과정 모두 공개 방침” 18 ㅇㅇ 19:03:24 1,366
1730612 거늬가 뇌물로 받은 가방값만 해도 김민석 재산보다 많겠다 5 ㅇㅇ 19:01:52 644
1730611 근데 문재인보다 이재명이 더 교양있음.X 3 음.. 19:01:02 827
1730610 김민석 총리임명 언제될까요? 9 겐트대 18:58:02 888
1730609 [심약자 절대주의] 지하철 5호선 방화 영상 5 18:57:43 642
1730608 얼굴 비대칭 교정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세요? 5 한의원 18:53:11 321
1730607 김민석은 총리직은 어렵겠네요 31 18:51:08 3,228
1730606 부모에게 더 잘하고 싶은 마음 2 단감 18:45:25 579
1730605 미지의 서울 몰아 보고 있는데.. 아역이.. 9 .. 18:44:12 1,102
1730604 김건희측 "특검 소환 조사 받겠다" 12 ... 18:41:39 2,078
1730603 초3아이 5-1 수학을 드디어 끝냈어요 3 엄마표 18:37:12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