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없는 상하 트레이닝 블랙 셋트 입을까 생각중인데
너무 과하게 편한건지..
보통 청바지에 티 입고들 가시나요~
모자없는 상하 트레이닝 블랙 셋트 입을까 생각중인데
너무 과하게 편한건지..
보통 청바지에 티 입고들 가시나요~
아무리 예뻐도 트레이닝복은 아닌줄 아뢰요~~!!
걍 티셔츠에 청바지 입으삼~~!!!
안될이유까지야?
요즘은 트레이닝복도 패션이라잖아요..
학교 모임도 아니고 봉사활동인데 괜찮아요.
녹색 나갈 때 트레이닝복 입고 오는 엄마들도 꽤 되던데요?
괜챃을 것같은데요
아침 시간에 봉사 나가는 것도 정말 힘든 일인데,
청바지나 트레이닝 복이나 뭐~~
정말 고맙습니다, 죠.
엉덩이 강조되는것만 아니면..................;
민망한 츄리닝입고 나오시는분들 많더라구요 ㅋ
지나치게 멋내고오는 엄마들도 있고...
적당히 편한옷 입고 가시면 될것같은데요
트레이닝은 좀 아무리 멋이래도..학교인데..이건 제생각이구요..저도 얼마전 녹색어머니 했었는데 모자쓰고 면바지 티 입고 다녀왔어요
트레이닝복 입고 나가서 했어요. 새벽시간이고 간편한 차림이면 되죠. 다들 그런식으로 정말 아주 편한 복장이셨어요. 녹색어머니만 6년 넘게 했지만 청바지 입고 나간적 없고 항상 편한 트레이닝복에 운동화였어요. 직업도 운동선수쪽인데 저에겐 이게 정복이기도 하지만 저랑 같이 서시는 분이 6년동안 매번 바뀌었어도 트레이닝복아니면 면바지였지만 면바지라고 해서 트레이닝복보다 훨씬 정상적으로 갖춰입었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무릎나오고 집에서 입던 차림 그대로가 아니라면 무슨 옷이던 상관 없는것 같아요. 선생님들은 옷차림을 보신적이 없고 항상 제 눈을 바라보면서 오셨구요. 인사를 나눴구요. 그리고 겨울엔 거기에 커다란 돕바가 있어서 그냥 주황색 녹색어머니 라고 써있는 돕바 있고 했어요. 그것도 체육할때 입는 축구나 수영선수들이 입는거같은 벤취코트 스타일이었는데요. 아이들 방범위원을 할때도 그럼 추리닝을 입으면 안된다는건데 전 그런 의식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옷생각하지 마세요. 학교에 봉사나가는거에요.
선생님을 몇분 만나지도 않을뿐더러 내가 편해야 거의 한시간 편하게 일하다오죠.
제가 보기엔 면바지에 티나
트레이닝복이나 비슷해요.
어머!!죄송합니다.
전 바보같이 이름이 없어서 안좋은 쪽으로 생각했네요.
무식이 죄 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트레이닝복은 정말 아닙니다. 눈 즐거우라고 하는 일은 아니지만 때와 장소에 맞는 복장이 있다고 봐요.
트레이닝복도 다 다르지 않나요?
이쁜 상하복 많던데요. 원글님 그런거 말씀하시는거죠?
저도 가끔 서지만 트레이닝 복 보다는 그냥 바지에 티가 좋아보여요..
왠지 집에서 그냥 밥차려주고 나온 모습처럼 보이거든요..
상쾌한 아침이니 엄마도 상쾌해보이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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