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기분이 뭘까.. 했더니

요즘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11-09-19 15:09:30

 

정확히는 어제부터..

뭔가 울적..하고 쓸쓸한 느낌이 들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괜히 불안하고..허전하고

남편도 다감하게 잘해주는데 왜 이런 기분이 들까..

특히 지금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손에 잡히지 않고 어딜 떠나고 싶고...

 

.

.

.

.

.

 

.

.

.

.

.

.

.

가을 타나봐요.. 이놈의 쓸데없이 예민한 몸뚱아리 같으니라구..;;

저 같은 분 계신가요..

 

 

IP : 14.33.xxx.1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녀
    '11.9.19 3:13 PM (211.244.xxx.39)

    저도 가을타는 여자입니다...ㅋ
    봄에는 아무렇지 않은데
    가을엔 마음이 싱숭생숭.. 센치해지고
    어딘가 떠나고 싶고 그래요........ㅎㅎㅎ

  • 요즘
    '11.9.19 4:21 PM (14.33.xxx.111)

    그쵸 정말...^^
    건드리면 톡 하고 울 것 같네요.
    아~ 여행가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9 정기예금했어요 8 공유공유 2011/09/19 4,533
16278 오늘 깐 프로그램만 삭제하려 하는데요... 4 어디를? 2011/09/19 2,075
16277 새마을금고 1 선미맘 2011/09/19 2,662
16276 [조선] 성범죄 교사 절반이 3개월내 복직 2 세우실 2011/09/19 2,120
16275 옥수수껍질 일반쓰레기인가요? 6 껍질 2011/09/19 10,768
16274 고양이 이야기)지켜보고 있다옹~~~ 15 헐~~~ 2011/09/19 3,217
16273 목돈굴리기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1 신혼2년차 2011/09/19 3,214
16272 청소....손놓고 살고 있어요.ㅜ.ㅜ 11 왜이리힘든지.. 2011/09/19 4,161
16271 고등수학 질문이요.. 1 수학영역 2011/09/19 2,457
16270 어제메뉴(꽃게탕) 국물 재탕 질문이요;;; 3 나라냥 2011/09/19 2,370
16269 뉴코크린 써본 분 들 계세요??? 1 진호맘 2011/09/19 4,041
16268 암@@ 프리워시하고 비슷한 거 뭘까요? 2 ... 2011/09/19 2,415
16267 올케네 조카애가 골목에서 차에 약간 받혔어요 8 차사고 2011/09/19 2,794
16266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친미 관료·기자들' 한나라당·조중동은 왜 .. 1 샬랄라 2011/09/19 2,290
16265 교장, "명박이"라고 부른 초등학생 구타 24 샬랄라 2011/09/19 3,757
16264 아파트주차장 내 장애인주차 구역에는 방문자 장애인이 되면 안되나.. 15 1급 2011/09/19 3,263
16263 아이허브에서 주문갯수 8개, 결제금액 41불 일 경우, 관세 무.. 2 세일 2011/09/19 3,898
16262 제가 미쳤나봐여.. 아까븐 소고기...우짤까여?? 6 고기고기고기.. 2011/09/19 3,327
16261 남편일에 어느정도 관여하시나요? 3 요리조리 2011/09/19 2,456
16260 "방사능 비나 맞고 죽어라" 초등교장 막말 / ‘명박이’라 불렀.. 6 세우실 2011/09/19 2,768
16259 제 몸의 체취가.. 4 .. 2011/09/19 4,561
16258 암은 곧..정복되지 않을까요? 21 방사능 2011/09/19 4,456
16257 저도 집에서 살림하면서 지내고 싶어요..ㅠ.ㅠ 56 2011/09/19 14,551
16256 소개팅 맞선 이후 또 보자고해놓고 연락 안하는 여자분? 8 g 2011/09/19 7,067
16255 영지버섯 어떻게 절단하나요? 4 어려워 2011/09/19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