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베이컨으로 할수있는요리 어떤거 있을까요?

밥반찬 조회수 : 7,660
작성일 : 2011-09-19 08:48:55

코스코에서 베이컨을 사왔는데 구워먹기엔 너무 많은 양이에요

혹시 애들 도시락 반찬이나  그냥 반찬으로 쉽고 맛있게 해먹을수 있는 방법없을까요?

IP : 59.10.xxx.3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된다!!
    '11.9.19 8:52 AM (218.55.xxx.132)

    감자베이컨 볶음이요. 맛있어요.. 아니면.. 볶음밥에 넣어 보세요.. 베이컨 볶다가 채소 볶고 밥 넣고 ... 감자나 가래떡 있으시면... 감자 가래떡 데쳐서 베이컨 돌돌말아서 구워줘요.. 아니면 감자나 브로콜리 수프 만들고 나서 구워서 위에 올려주거나 샐러드 만드실때. 구워서 올려줘도 맛있더라구요

  • 2.
    '11.9.19 9:00 AM (121.169.xxx.87)

    그냥 마늘슬라이스랑 양파 많이 넣고 같이 볶아 먹어요.
    중간에 기름 살짝 빼주면 좋구요~

  • 3.
    '11.9.19 9:03 AM (211.117.xxx.45)

    소분해서 냉동하세요 빨리먹어치워야하는 신선식품도 아닌데요
    생각날때 샌드위치도 해먹고 구워도 먹고 채소랑볶아도 먹고...

  • 4. 베이컨떡말이
    '11.9.19 9:08 AM (121.190.xxx.188)

    가래떡 사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베이컨으로 돌돌 말아 오븐 같은데서 기름 쫙 빼서 구워보세요.
    간식으로 잘 먹고 술 안주로 좋아서 자주 해먹네요.
    근데 양이 많으면 그냥 냉동실로 넣어놓고 드셔도 되요.
    꽤 오래 먹을수 있던데요

  • 5. 아스피린20알
    '11.9.19 9:33 AM (115.93.xxx.203) - 삭제된댓글

    예전에 키톡에 양파덮밥 올라온거 있었는데 아키라 님꺼였나?
    그거 참 갠춘하던데요..

  • .......
    '11.9.19 9:41 AM (218.153.xxx.90)

    갠춘하다는 말 너무 이상해요.

  • 이상한가
    '11.9.19 11:59 AM (222.238.xxx.247)

    저도 가끔 갠춘하다는말 잘 쓰는데.....

  • 6. 아스피린20알
    '11.9.19 9:34 AM (115.93.xxx.203)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num=191866&page=1

    이거네요! ^^

  • 7. ...
    '11.9.19 9:49 AM (36.39.xxx.240)

    코스트코 베이컨이 좀 많이 짜지요?~
    전 부대찌개에 넣어먹었더니 좋더라구요

  • 8. 왕꿀
    '11.9.19 9:51 AM (183.97.xxx.185)

    김치랑 이용한 요리 추천합니다~
    전 김치 스파게티,김치볶음밥, 키톡에 올라온 양파덮밥도 괜찬고요 ㅎㅎ

  • 9.
    '11.9.19 9:56 AM (222.98.xxx.148)

    베이컨 사오면 다 뜯어서 세개씩 겹쳐 랩에 꽁꽁 싸서 냉동실로 보내요

    나중에 쓸때 한팩(3장묶음)씩 꺼내쓰면 오케이

  • 10. 자주 안드심
    '11.9.19 10:40 AM (222.232.xxx.206)

    소분해서 얼려 두셨다 쓰심 요긴해요. 저흰 자주 먹진 않지만 가끔 입맛 없을땐 구워서 김치에 싸먹기도 하고 감자 볶음, 샐러드에도 넣고 김치전, 우동 볶음할때, 피자 토핑으로 볶음밥 재료로 햄 대신 , 부대찌개에, ㄷㅇ등 돼지고기 대용으로 혹은 햄 대용으로 써요.

  • 11. 전요~
    '11.9.19 11:15 AM (58.122.xxx.189)

    마늘쫑 사다가 세네개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베이컨으로 말아서 이쑤시개 꽂아서 렌지 돌려먹었는데..
    그거 매우 맛있어요^^

  • 12. 최고~
    '11.9.19 11:25 AM (118.46.xxx.122)

    김후남? 쉐프의 브런치감자.......이거 진짜 맛있어요...쓰읍...
    레시피 찾아볼 것도 없이... 그냥 감자 삶아서 껍질째 숟가락으로 뚝뚝 잘라내고 (거친모양으로)
    베이컨 잘게 다져서 볶고 키친타올에 싸서 기름 좀 빼놓고
    후라이팬에 버터 녹여서 감자 노릇노릇하게 볶다가 소금, 후추 간하고...볶아놓은 베이컨 넣어서 휘리릭~
    파슬리 가루 있으면 좀 뿌리시면 훨씬 먹음직스럽고요...
    감자랑 베이컨은 정말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아요...

  • 13. 오래두니
    '11.9.19 12:01 PM (222.238.xxx.247)

    구워먹을때 돼지냄새 나더라구요...저도 늘 비상 식량으로 냉동실에 떨어뜨리지않는 식품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1 [조선] 성범죄 교사 절반이 3개월내 복직 2 세우실 2011/09/19 3,614
17970 옥수수껍질 일반쓰레기인가요? 6 껍질 2011/09/19 12,291
17969 고양이 이야기)지켜보고 있다옹~~~ 15 헐~~~ 2011/09/19 4,736
17968 목돈굴리기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1 신혼2년차 2011/09/19 4,681
17967 청소....손놓고 살고 있어요.ㅜ.ㅜ 11 왜이리힘든지.. 2011/09/19 5,683
17966 고등수학 질문이요.. 1 수학영역 2011/09/19 3,954
17965 어제메뉴(꽃게탕) 국물 재탕 질문이요;;; 3 나라냥 2011/09/19 3,829
17964 뉴코크린 써본 분 들 계세요??? 1 진호맘 2011/09/19 5,595
17963 암@@ 프리워시하고 비슷한 거 뭘까요? 2 ... 2011/09/19 3,913
17962 올케네 조카애가 골목에서 차에 약간 받혔어요 8 차사고 2011/09/19 4,352
17961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친미 관료·기자들' 한나라당·조중동은 왜 .. 1 샬랄라 2011/09/19 3,831
17960 교장, "명박이"라고 부른 초등학생 구타 24 샬랄라 2011/09/19 5,243
17959 아파트주차장 내 장애인주차 구역에는 방문자 장애인이 되면 안되나.. 15 1급 2011/09/19 4,741
17958 아이허브에서 주문갯수 8개, 결제금액 41불 일 경우, 관세 무.. 2 세일 2011/09/19 5,447
17957 제가 미쳤나봐여.. 아까븐 소고기...우짤까여?? 6 고기고기고기.. 2011/09/19 4,884
17956 남편일에 어느정도 관여하시나요? 3 요리조리 2011/09/19 4,007
17955 "방사능 비나 맞고 죽어라" 초등교장 막말 / ‘명박이’라 불렀.. 6 세우실 2011/09/19 4,250
17954 제 몸의 체취가.. 4 .. 2011/09/19 6,182
17953 암은 곧..정복되지 않을까요? 21 방사능 2011/09/19 5,986
17952 저도 집에서 살림하면서 지내고 싶어요..ㅠ.ㅠ 56 2011/09/19 16,067
17951 소개팅 맞선 이후 또 보자고해놓고 연락 안하는 여자분? 8 g 2011/09/19 8,571
17950 영지버섯 어떻게 절단하나요? 4 어려워 2011/09/19 3,830
17949 1층현관 비번을 듣고 말았어요.. 6 왜하필 2011/09/19 5,334
17948 어제 저녁 밥먹으러 나가다가 가는 차안에서 문열고 나왔어요. 17 어제 저녁... 2011/09/19 6,492
17947 옷을 버릴려고 한무더기 내놨어요..(버리라고... 이야기 좀 해.. 17 정리 2011/09/19 5,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