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총체적 위기 오는건가요?

세계적IMF 조회수 : 4,150
작성일 : 2011-09-19 02:00:11

국제적으로 미국 재정위기, 남유럽 부도사태, 중국 인플레이션(자산 거품)등에다가 국내적으로는 저축은행 영업정지, 가계대출 연체율 0.77%로 2년5개월내 최고 등 위기 상황인거 같아요.

미국에 대지진 나면 끝장나겠네요.

  

IP : 220.93.xxx.2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 년마다 오는 대 바겐 세일
    '11.9.19 4:22 AM (121.136.xxx.227)

    경제 사이클엔

    호황기도 있고 불황기도 있음

    인간이 태어나고 그리고 죽고 자식이 태어나고 하듯이

    추석(마트 호황기)이 지나 ,그 때 못판 과일이며 식용유들 ,밀가루들을 요즘 세일하죠?

    또 마트는 저녁 8 시 이후엔 그날 처리못한 물량 50 % 세일하듯이

    호황기에 빚이 많이 생긴거 ,이제 정산을 해야하니
    (사실 빚 진 사람들도 그동안 남의돈 (은행 돈)으로 잘먹고 잘살았잔아요.이자 갚으며)

    빚을 갚을 시기가 와서 빚잔치를 하려하니

    빚을 진 사람들은 가지고 있던 물건(아파트, 주식등등)들을 팔아 갚아야하므로

    대 바겐 세일 기간이 오는 것 뿐

    대략 5 년 마다 오는 경기 사이클 일 뿐(이유가 궁금하신 분 , 다음 기회에 설명)

    빚잔치 하고나면 다시 상승하니

    열심히 살며 종잣돈 모아온 서민들에겐 서민 탈출 기회죠

    케네디가 가 미국 1930 년 대 대공황 때 주식 투자잘해서

    명문가로 일어났듯이

    인간이 생로병사 희노애락 처럼 경기 흐름의 한축 - 불경기일 뿐

    올 하반기와 내년이 대 바겐 세일 기간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정부가 돈 장난이나, 금리 장난, 공공 기업(인천 공항, 우리 은행, 산업 은행 등등) 매각 장난 등등)

    다들 절약하며 슬기롭게 헤쳐나가 다음 호황기엔 좀더 경제적 안정기를 찾기를

    오늘도 자신의 돈이 낭비되고 있는지 단도리 잘하시고

    종잣ㅅ 돈을 준비한 서민들이여 , 좋은 집 고르듯이 잘 판단하시도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2 MTS 연달아 하나요? 3 ... 2011/09/19 5,103
17681 중단없는 교육개혁, 곽교육감은 석방되어야 합니다. 6 잎싹 2011/09/19 3,386
17680 제네시스, 오피러스 차량 선택 도와주세요 15 강하니유 2011/09/19 6,005
17679 9월 17,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09/19 3,473
17678 토마토 예금조회는 되나요..? 2 속상함 2011/09/19 3,976
17677 운영자님 검색이 됐다 안됐다 하네요 1 밝은태양 2011/09/19 3,395
17676 빌레로이 앤 보흐 뉴웨이브땜에 질문요. 8 지름신님이시.. 2011/09/19 7,480
17675 무쇠후라이팬 버릴까요? 검은게 자꾸 묻어나는데.. 3 무*나라에서.. 2011/09/19 7,211
17674 롯데월드연간이용권구입하는방법? 1 문의 2011/09/19 3,391
17673 영국유학식비..제가 너무 많이 드는걸까요? 14 sunny 2011/09/19 7,458
17672 지하철이 아닌 무궁화호나 새마을호를 타고 기차여행하려면? 1 아이랑 2011/09/19 4,147
17671 정덕희.. 거짓말의 끝은 어디인가.. 39 정덕희 2011/09/19 21,306
17670 총체적 위기 오는건가요? 1 세계적IMF.. 2011/09/19 4,150
17669 야상 좀 봐주세요. 3 ^^ 2011/09/19 4,343
17668 턱에 나는 오톨도톨한 피지들요... 4 피부 2011/09/19 6,964
17667 화장품 리뷰 블로그중 너무 이쁘다 싶은 여자분이 있어요 16 호오.. 2011/09/19 10,942
17666 산금채, 중금채 아세요? 3 ... 2011/09/19 11,024
17665 우리집 아기가 샴푸를 먹었어요...TT 16 10개월 2011/09/19 17,786
17664 노무현 위키리크스 폭로, 너무 아까운 리더였다 7 때늦은 후회.. 2011/09/19 6,058
17663 PK인재 VS 호남인재 - 모두가 하나다(폄) 4 그린 2011/09/19 5,356
17662 이 제품 고기나 김치 속 만들 때 잘 갈릴까요?? 3 고민 2011/09/19 3,668
17661 오래된 역사만화 버려야될가요? 1 살빼자^^ 2011/09/19 3,807
17660 자우림이 날 울게 만들다니 10 나가수~ 2011/09/19 6,392
17659 6학년 영어수학 질문이요- 해결했어요 6 블링블링 2011/09/19 4,108
17658 우연히 알게된 남편의 보물 1호 48 아내 2011/09/19 21,946